정말 하루에 머그컵으로 반잔 정도도 안 마시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오전에라도 물을 좀 많이 마셔야겠다 싶어 실천 중에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로 혈류도 도와주고
몸에 나쁜 물질들을 밖으로 배출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물을 마시자마자 5분도 안되어 바로 화장실로 가는데
언제 위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마시면서도 의아합니다.
마실수록 소변의 색깔은 거의 맑은 물 수준 그대로 나오던데.
물론 나쁜 물질이 꼭 어떤 색을 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무척 궁금합니다. 확신 좀 주세요 ㅠㅠ
억지로 마시니까 막 구역질도 나요
겨우 1리터 정도 마시는 거 같은데.
일리터까지 안드셔도 됩니다.
드시고플때 드세요
신장이 못견뎌요
제가 요즘은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십니다
처음 한8개월 까지는 마시는 물보다 오줌량이 더많아서
정말로 어디 오줌을 받아서 량을 체크하고 싶을 정도로 오줌을 자주 많이 봤어요
그러던게 요즘 2리터 가까이 마셔도
이젠 오줌량이 많지를 안합니다
마시는 물이 이젠 체내에 흡수가 되는지 땀을 안흘리는데도 화장실 자주 안갑니다
결론은 나한테 맞는 양으로 꾸준히 마신다 이거네요.
두 분 고맙습니다
저도 예전엔 하루 한컵도 마시지 않았어요
지금은 하루에 1.5~2리터 정도 마셔요
2년정도 됐는데 처음엔 마시기 힘들고 화장실도 자주가요
자신이 마시던 양에서 조금씩 늘리다 보면 나중엔 저절로 물을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보는사람마다 안색이 밝아지고 피부가 탱탱하다고 무슨관리하냐 보톡스 맞냐 물어들 보세요
확실히 피부는 좋아지는것 같아요^_^
특정 질병 관리차원에서 물을 많이 먹는 사람입니다.
제가 워낙 건성이 심해 여름 한철 빼곤 얼굴과 몸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서 정말 별별 로션에 오일에 난리를 떨었거든요. 그런데 물 많이 먹기 하고 몇달 후에 나도 모르게 온몸의 각질이 일어나질 않아요. 윗분처럼 정말 필부 건조하신 분에겐 은근 도움되는 방법인듯 합니다.
물 마시고 5분만에 화장실 간다고 해도 마신 물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에요. 이미 한 달 전에 마신 물이 생식기부터 뇌 각 장기까지 온몸을 돌고 돌아 배출되는 거에요.
물이 부족하면 소변으로 나와야 하는것도 신장에서 거르고 쓰고 거르고 쓰고 하다가 배출되는거구요.
아직은 수분 섭취가 몸에 익지 않아서 빨리 나오지만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하다 보면 빨리 소변을 보는 게 점 점 더 느려질 겁니다.
물 마시고 5분만에 화장실 간다고 해도 마신 물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에요. 이미 한 달 전에 마신 물이 생식기부터 뇌 각 장기까지 온몸을 돌고 돌아 배출되는 거에요.
물이 부족하면 소변으로 나와야 하는것도 신장에서 거르고 쓰고 거르고 쓰고 하다가 배출되는거구요. 그래서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장이 쉽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수분 섭취가 몸에 익지 않아서 빨리 나오지만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하다 보면 빨리 소변을 보는 게 점 점 더 느려질 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6733 | 팟짱안열리네요. 3 | ㅇㅈ | 2016/04/12 | 560 |
| 546732 | 무대 체질인 분 1 | ... | 2016/04/12 | 844 |
| 546731 | 40살에 스컬트라 맞아도 괜찮으까요? | 예전만큼은 | 2016/04/12 | 965 |
| 546730 | 당사자는 없는 자리에서 그 당사자를 개잡년이라고 했을때 2 | goqhk | 2016/04/12 | 1,151 |
| 546729 | 강소라는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쁠까요 23 | jjj | 2016/04/12 | 12,069 |
| 546728 | 버니 샌더스, "힐러리는 비전향 매파" 2 | 레짐체인지 | 2016/04/12 | 641 |
| 546727 | 성북구도 투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1 | 안수연 | 2016/04/12 | 701 |
| 546726 | 가난 자가 테스트 37 | 가난vs부자.. | 2016/04/12 | 13,624 |
| 546725 | 경찰이 집에 오는 경우 3 | 성스 | 2016/04/12 | 4,110 |
| 546724 | 군에 택배 보내고 신경 쓰이네요 3 | 이런저런 | 2016/04/12 | 1,126 |
| 546723 |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 7 | bluebe.. | 2016/04/12 | 363 |
| 546722 | 음악 테이프,CD, 착 5 | 복댕이다 | 2016/04/12 | 620 |
| 546721 | 역삼역 5 | 여행 | 2016/04/12 | 985 |
| 546720 | 영어를 잘하기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투자하셨나요? 7 | ... | 2016/04/12 | 3,590 |
| 546719 | 어른들은 왜 거실 쇼파를 좋아하실까요. 24 | 은현이 | 2016/04/12 | 7,070 |
| 546718 |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6 | .... | 2016/04/12 | 5,923 |
| 546717 | 생리시 증후군이 생겼어요~~~~ | 벚꽃 | 2016/04/12 | 704 |
| 546716 | 30대보다 40대에 예뻐진 언니 8 | 이유 | 2016/04/12 | 7,897 |
| 546715 | 날이면 날마다 있는것도 아니고 내일은 모두 참여합시다 | 국민의힘 | 2016/04/12 | 334 |
| 546714 | 탕웨이가 일반인이었으면 43 | ㅇㅇ | 2016/04/12 | 15,794 |
| 546713 | 머리 염색후.. 1 | 다음 | 2016/04/12 | 1,045 |
| 546712 | 소설제목 1 | 블루 | 2016/04/12 | 473 |
| 546711 | 시어머니 치정 엄마 놀러 간다고 여동생이 놀러 가는데 찬조 해달.. 22 | say785.. | 2016/04/12 | 4,538 |
| 546710 | 남편 키...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8 | cupofc.. | 2016/04/12 | 3,299 |
| 546709 | 실수했을때 | 흐르는강물 | 2016/04/12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