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ㅇㅇㅇ 조회수 : 7,258
작성일 : 2016-01-26 08:39:12
자기 손톱자국이나 물건에 긁힌 자국은 없어져도 남의 손톱자국은 안없어지고 평생 흉지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언니한테 할퀸 자국 희미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네요

근데 애들이 살이 약해서 작은 상처도 부어 올라 깊은 상처는 자세히 알아봐야하지만 사진속 상처가 김 아들 손톱이라면 흉지겠네요 ㅜㅜ

에휴 그냥 가만히 있지

설사 인터넷글이 과장됐다하더라도
남의 아이얼굴 평생 흉지게 생겼고만 몬놈의 기자회견이래요
IP : 49.167.xxx.19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8:47 AM (223.62.xxx.75)

    억울한 점이 있다거 해도 제대로 된 처신을 하려면 같은반 친구들 선생님한테 사과하고, 기자회견을 할 거면 먼저 사과를 하고 추후 행동으로 얘가 나쁜애는 아니구나 하는 걸 몸소 보여줘야지
    우리 애만 나쁜 거 아니거든? 너네 다 고소!! 이런 대응은 참...

  • 2. 네 그렇죠
    '16.1.26 8:48 AM (14.35.xxx.162)

    손톱흉을 그대로 두었을 경우에는 다른 흉보다 상처가 남긴 하지만 습윤치료인가 잘하면 안 남아요...
    저는 피해자나 가해자나 둘다 똑같은것 같아요.
    그 피해자 엄마도 인터넷에 유명인 어쪄구 글 올리는거 잘한거 아닙니다.

    두고 봐야 하지만 김병지 말대로 기자회견 할정도로 과정되고 아이가 덜떨어진다 뭐 이런 얘기 했다면

    쌍방과실이예요.. 몸에 흉지는것 만큼 아이한테 마음의 상처도 못지 않거든요..

  • 3. 요즘은
    '16.1.26 8:52 AM (121.182.xxx.126) - 삭제된댓글

    피부과 레이저 치료 매일 받으면 흉 안지는 경우도 많긴해요

  • 4. 다른건
    '16.1.26 8:56 AM (49.175.xxx.96)

    다른건몰라도

    손톱자국은 ..평생가요

    저는 5살때 남동생하고 싸우다
    얼굴중간에손톱자국 난것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나이가들면서 점점 넓어지드라는 ㅡ.ㅡ

  • 5. 그러게요~
    '16.1.26 8:56 AM (59.31.xxx.242)

    피해자 아이가 볼풀을 던졌다고
    그렇게 긁어 놨다는데요
    피해자 엄마는 얼마나 속이 상했을지
    딴데도 아니고 얼굴인데..

    김병지가 일을 더 크게 만드네요
    저건 본인 아들한테도 안좋을텐데요
    아무도 안받아줘서
    홈스쿨링 한다던데

    모르던 사람까지 다 알게되서
    한국에서 학교다니기는
    글렀네요.

    담임선생님까지 고소한거 보니
    보통은 아니겠어요
    보통 부부중 한사람이 그러면
    다른사람이 말리기 마련인데
    이부부는 둘다 끝까지 가보자
    이건가봐요

    가족의 명예 운운하지말고
    피해자에게 제대로된
    사과하세요~
    맞은 아이가 한둘이 아니라던데
    이참에 아이교육도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네요.

  • 6. ...
    '16.1.26 9:11 AM (218.236.xxx.94)

    초등학교 2학년짜리를 마녀사냥하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안좋았어요.
    얼굴의 손톱자국만 흉인가요.. 정신적 트라우마는 더 오래가요.
    그리고 맞은 아이가 한둘이 아니다. 이런것도.. 참...팩트로 확인된것도 아니고. 그냥 나쁜 아이로 전국민에게 낙인찍어버리니...
    피해자 아이 어머니도 잘한거 없어다는 생각이들구요
    기자회견 할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7.
    '16.1.26 9:14 AM (14.47.xxx.73)

    우리나라는 원래 가해자 인권을 더 보호하는 나라니....
    가해자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쳐대는거죠.

  • 8. ..
    '16.1.26 9:15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맞은 애는 흉터 정신적 트라우마겠지요.
    피해자 측은 잘한 거 없어도 돼요.
    못한 거 많은 사람이 욕 먹으면 됨.

  • 9. ....
    '16.1.26 9:17 AM (121.141.xxx.230) - 삭제된댓글

    ㅋㅋㅋ피해자 흉터보다는 가해자 정신적 트라우마 걱정이라니.. 맞은앤 흉터 정신적 트라우마 있죠.. 누가 때리라고 했나요? 자기가 긁어놓고 정신적 트라우마라니.... 좀웃기네요... 이번사전은 전국민이 지켜보게 됐네요... 한치의 잘못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히 일벌리는 꼴이.....

  • 10. 그니까
    '16.1.26 9:18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뭘 부풀렸다는건지......과장도 없던데...
    꼭 가해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로
    피해자를 이상하게 몰고가요

  • 11. ..
    '16.1.26 9:1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애새끼랑 개념없는 부모 때문에 미상년자도 확실히 처벌해야 돼요.
    강력 처벌이 범죄를 줄이지 못하더라도 피해자의 억울함을 달래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거든요.

  • 12. 참..
    '16.1.26 9:23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뭘 부풀렸다는건지......과장도 없던데...
    꼭 가해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로
    피해자를 이상하게 몰고가요.
    기자회견글은 댓글이 100개 넘는데 싹 지우고..
    피해자 옹호하는듯 내용은 가해자 옹호하는글도 없어졌네요

    사과해놓고 sns에 웃으며 지아들한테 억울해도 참으라고 글올리면 그걸 누가 사과로 받아들여요?
    쇼한다고 생각하지요..
    진정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뻔뻔하게 기자회견이라니...
    부모가 아들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더 입히겠네요
    자세히 몰랐는데 기자회견으로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 13. ㅇㅇ
    '16.1.26 9:26 AM (175.120.xxx.118)

    보면서 정말 가해자 집안이 맞는 건가 싶을 만큼 열정적으로 기자회견 하시더라구요. 울 아들과 동갑이던데 행여라도 인생 살면서 절대 마주칠 일 없길 바랍니다.

  • 14.
    '16.1.26 9:35 AM (14.47.xxx.73)

    뭘 부풀렸다는건지......과장도 없던데...
    꼭 가해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로
    피해자를 이상하게 몰고가요.
    기자회견글은 댓글이 100개 넘는데 싹 지우고..

    사과해놓고 sns에 웃으며 지아들한테 억울해도 참으라고 글올리면 그걸 누가 사과로 받아들여요?
    쇼한다고 생각하지요..
    진정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뻔뻔하게 기자회견이라니...
    부모가 아들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더 입히겠네요
    자세히 몰랐는데 기자회견으로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 15.
    '16.1.26 9:35 AM (112.152.xxx.96)

    아들은 그리 매스컴타고 이제 학교생활 자체가 힘들것 같아요너무 일을 크게 ᆢ크는 아이라 ᆢ잘한건 아니지만 좀 안됐네요ᆢ완전 평생꼬리표ᆢᆢ어쩔ᆢ

  • 16.
    '16.1.26 9:40 AM (211.36.xxx.94)

    얼굴보니까 흉터가 심하더만 왠 기자회견ㅡㅡ

  • 17. 이해가 잘 안됨
    '16.1.26 9:43 AM (112.151.xxx.45)

    보통 우리나라 학교는 유명인 자녀고 하면 보통 원만하게 처리하지 고소당할만큼 그 아이에게 억울하게 학폭위하거나 불이익 주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 가족이 그 과정에서 숨죽이며 있었을 것 같지도 않구요.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일을 키우네요. 물론 피해자 부모가 상식밖의 사람이린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해요.

  • 18. ....
    '16.1.26 9:44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잘한게 없다니 우와
    우리나라 사람들 특기 나오네요

  • 19. 사람들 참
    '16.1.26 9:46 AM (14.35.xxx.162)

    좀더 지켜보고 말해도 되지 않나요?? 정신적인 상처를 우습게 아시네요.. 피해자가 잘한거 없어도 된다니 정말 말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학폭위에서도 둘다 징계가 내려 진거고 가해자 엄마가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더만

    굳이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걸 붙여가며 글 올린 이유는 뭘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절대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안되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 싸움이 심하고 상처가 깊은거 무지 속상하지만 가해를 한 아이도 아직 어린 아이입니다.. 모자라단 식으로 글 올리는게 과연 잘한건지....

  • 20. ...
    '16.1.26 9:48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왜 신체적 상처 vs 정신적 상처로 놓느냐는 거죠.
    신체적 상처 입어서 얼굴에 흉 남을지도 모르는 애가 정신적 상처 0일 거라는 계산의 근거는?

  • 21. 그니까요
    '16.1.26 9:52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정신이 없나봐요...
    신체가 그정도면 정신적 상처는 어느정도일까요?
    부모가 설쳐서 일을 크게 만드는거쟎아요.

  • 22. 헐!!!
    '16.1.26 9:53 AM (1.238.xxx.210)

    피해자 아이 얼굴 긁힌거 보셨어요??
    습윤치료 잘하면 흉 안 남는다고요??
    그 상처가 습윤밴드나 바꿔 붙이면 안 남을 상처로 보이시나요??
    똑같다니?잘한거 없다니?
    다친 아이 얼굴 사진 보고 가슴이 덜컥하던데요.
    아마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정상적인 사고 가진 사람이라면 피해자 아이 얼굴 보고는 둘다 똑같다던가?피해자도 잘한거 없다던가 그런 말 절대 안 나오죠..

  • 23. 그니까요
    '16.1.26 9:55 AM (14.47.xxx.73)

    피해자는 정신이 없나봐요...
    신체가 그정도면 정신적 상처는 어느정도일까요?
    부모가 설쳐서 일을 크게 만드는거쟎아요.
    사과했으면 조용히 반성이나 하고 애가 잘 키울 생각하지 sns에 억울해도 참으라는 등 글이나 올리고.....
    볼풀공에 맞아 그랬다고 언플이나 해대고.....
    고소에 기자회견까지......

  • 24. ...
    '16.1.26 9:57 AM (119.197.xxx.61)

    사진보면 동물이 할퀸 상처같아요
    제가 부모면 기절했을겁니다

  • 25. 김병지?
    '16.1.26 9:58 AM (207.244.xxx.1)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손톱자욱은 평생가네요. 40여년전 아기때 사촌오빠가 제얼굴 한가운데 꼬집은게.. 엄지랑 검지.중지로 3개..

  • 26. 웃기네
    '16.1.26 10:01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피해아이가 정신적으로 상처입었으면 더 입었죠. 그리고 그짐도 자기 아들 생각하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반성하게 해야지 너는 잘못한게 없고 억울해 하지도 마라 이러면 아이가 미움과 억울함만 가득하지 제대로 된 사고를 하겠어요? 얘를 정신적으로 상처주는건 바로 그 부모죠.

  • 27. 상처가
    '16.1.26 10:02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상처가 옅어져도 없어지진 않아요.
    우리애도 손톱으로 꼬집어서 손톱자국 났었는데
    습윤밴드 바르고 레이져 치료했는데 자세히 보면 아직도 있어요.
    크니까 옅어지면서 상처크기는 커져요.성장하면서 피부가 늘어나니까 그런가봐요.
    근데 그 피해아동은 손톱으로 꼬집은 것도 아니고....완전 긁어놓아서 .....

  • 28. 가해자가
    '16.1.26 10:02 AM (182.209.xxx.9)

    피해자인양 적반하장 격이 많아요.
    일단 남의 귀한 자식을 다치게 했으면 납작 엎드려서
    조용히 있는게 맞아요.
    저리 해놓고 뭔 할말이 많은건지,,
    우리애도 친구한테 할퀸 손톱자국 안없어집디다.
    아..진짜.왜 요즘은 가해자가 더 날뛰는지,,
    피해자 더 열받게하는꼴.

  • 29. 상처가
    '16.1.26 10:03 AM (14.47.xxx.73)

    상처가 옅어져도 없어지진 않아요.
    우리애도 친구가 손톱으로 꼬집어서 손톱자국 났었는데
    습윤밴드 바르고 레이져 치료했는데 자세히 보면 아직도 있어요.
    크니까 옅어지면서 상처크기는 커져요.성장하면서 피부가 늘어나니까 그런가봐요.
    근데 그 피해아동은 손톱으로 꼬집은 것도 아니고....완전 긁어놓아서 .....

  • 30. 애가 울분이 많은거 보니
    '16.1.26 10:06 AM (124.199.xxx.166)

    가정도 평화롭지 못한거 같은데 가정이나 돌보지 뭐 저렇게 돼지 멱 따듯 덤비는건지.

  • 31. 이봐요
    '16.1.26 10:06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피해아이가 정신적으로 상처입었으면 더 입었죠. 그리고 그 집은 진짜 자기 아들 생각하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반성하게 해야지 너는 잘못한게 없고 억울해 하지도 마라 이러면 아이가 미움과 억울함만 가득하지 제대로 된 사고를 하겠어요? 그 애가 정신적으로 상처입는건 바로 그 부모때문이에요. 몇달전 일을 게자회견으로 더 크게 만들고 있으면서 누구탓을 해요?

  • 32. 이봐요
    '16.1.26 10:07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피해아이가 정신적으로 상처입었으면 더 입었죠. 그리고 그 집은 진짜 자기 아들 생각하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반성하게 해야지 너는 잘못한게 없고 억울해 하지도 마라 이러면 아이가 미움과 억울함만 가득하지 제대로 된 사고를 하겠어요? 그 애가 정신적으로 상처입는건 바로 그 부모때문이에요. 몇달전 일을 기자회견으로 더 크게 만들고 있으면서 누구탓을 해요?

  • 33. 아하
    '16.1.26 10:08 AM (14.35.xxx.162)

    그럼 온 국민 다 알도록 망신주기를 해도 되는거네요.. 학교도 못 다닐 정도라는데...
    아줌마들 정말 무섭네요.

  • 34. 본인이
    '16.1.26 10:11 AM (211.207.xxx.160)

    피해자 되어봐야 유명인이라서 이용했느니 이런소리 안 나오겠지요. 덩치가 커서2학년이면서 5학년까지도 때리는 아이고 ,아주 숱하게 아이들 괴롭혔던데 지금 터진게 다행이네요.더커서 중.고.군대같은 곳에서 만난다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교사들이 서로 담임 안맡으려한다는 아이라면 뻔하잖아요.개념있는 부모보니 자가아이가 또래보다 덩치가 훨씬크고 활동적이니 항상 친구들 때림 안된다고 단속 하던데.진작단속하고 교육시켰음 이지경까지 안왔겠죠.우리애다녔던 학교에 애들한테 폭력은 기본이고 의자짚어던진 아이도 있었는데 그집 부모는 남자애가 그럴수도 있다하고 담잉쌤은 입원했었어요.담임이 심리검사 좀 받으라하니 그아빠가 와서 욕 하고.담임 놀래서 학교도 못 나오고..이번사건과 다른점이 하나 없네요

  • 35. 미리
    '16.1.26 10:14 AM (211.207.xxx.160)

    망신당하는게 나을수도.

  • 36. ㅇㅇ
    '16.1.26 10:16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메세지에 반박을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더니...

    피해자 엄마도 잘한 거 없다 로 시작해서
    아줌마들 무섭다로 마무리 하시긴

  • 37. 문제는
    '16.1.26 10:19 AM (211.253.xxx.18)

    전국민이 나서서 갈쳐도 못 알아듣는 김선수부부죠.

  • 38. 근데
    '16.1.26 10:20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어베부터 피해아이도 징계받았다는 글이 자꾸 올라오는데 어디서 들으신거에요? 진짜 궁금하네요.

  • 39. 근데
    '16.1.26 10:20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피해아이도 징계받았다는 글이 자꾸 올라오는데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거에요? 진짜 궁금하네요.

  • 40. 뉴스에
    '16.1.26 10:26 AM (14.35.xxx.162)

    학폭위에서 둘다 징계 난거라 하던데... 욕을 해도 좀 신중했음 좋겠네요.. 학폭위가 일방적인 편은 아닐테지요...

  • 41. 헐...
    '16.1.26 10:28 AM (1.238.xxx.210)

    온국민이 다 알도록 망신을 준다고요?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뀌어 학폭위가 열리고
    억울한 일이 생기니 침묵하다 공론화 시켰겠지요.
    골기퍼네 아들이 학교 못 다닐 정도인건 피해자 측서
    망신을 줘서가 아니라 골기퍼네 아이의 행동이 문제되어
    그간 피해아동이 많아 원성이 자자해서로 보이는데요?
    왜 남의 아이 괴롭히고 폭력휘두른 사실은 경시하고
    그저 가해 아이 상처와 학교서 거부된 것만 생각하시는지?
    저라도 골키퍼네 아이가 울 학교 다닌다면 가슴 떨려서 전학 내지는 등교반대 서명하겠네요.

  • 42. 헐...
    '16.1.26 10:32 AM (1.238.xxx.210)

    그리고 지금 다친 아이가 있는데 그깟 망신이 문제입니까?그럼 평소에 자식 교육 똑바로 시켜야죠!!
    부끄러운건 아나 보네요.망신 운운하는거 보면..
    진짜 부끄러운건 이 사건이 알려진 사실보다 그 부모란 사람들의 대응입니다.
    억울해말고 울지도 말라더니 급기야 소송까지 제기..
    그 집안엔 어른 하나 없는지
    제대로 된 생각으로 조언하는 사람 하나 없는지
    그것 참 답답한 집안이로세

  • 43. ....
    '16.1.26 10:40 AM (119.197.xxx.61)

    한분이 열심히 방어중이시네요

  • 44. 어이가 없네..
    '16.1.26 10:41 AM (180.230.xxx.129)

    손톱으로 난도질당한 애가 정신적 상처가 크면 더 컸지 긁은 애는 멀쩡할 거요. 부모가 저리 개차반인데 정신승리 시켜주고 있을 것 같구만.

  • 45. 정말
    '16.1.26 11:10 AM (14.47.xxx.73)

    열심히 한분 방어중이네요~~

  • 46. ..
    '16.1.26 11:41 AM (175.223.xxx.22)

    그 후 피해아동 어머니가 올린 글로는 다행히 상처가 빨리 나았답니다.
    학폭위 쌍방 징계가 아니고 강제전학 요구했으나 반교체 결정 난 것입니다. 피해자 쪽에서도 재심 요청할지 고민했으나 상대 아이 장래 생각해서 포기했다고 글 올려 네이트에서 답답하단 댓글 많이 받았습니다

  • 47. .....
    '16.1.26 12:35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학폭위 조사결과 다른아동 피해건수 54건
    강제전학 서명 학부모 84명
    다른반샘들 서로 담임 안맡으려고 고성오감

    그림 나오죠...

  • 48. .....
    '16.1.26 12:39 PM (14.35.xxx.135)

    정신적인 상처를 우습게 안대...
    저렇게 친구 얼굴 긁어 놓고 가해자의 정신적 상처를 걱정하다니
    와~~ 대박이다

  • 49. 진짜
    '16.1.26 1:14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김병지 측극이 있나...
    이게 김병지를 두둔할거라도 있는 일인가요?
    이미 학교 학폭위 조사 결과에서 그 아이한테 피해건수가 50여건 됐었다고 하면 게임셋인데 무슨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 피해자 애는 김병지 애랑 같이 싸우기는 했나본데 그렇다고 몸무게 20 kg 더 나가는 애가 얼굴을 박박 긁어논게 괜찮다는 건가요?

  • 50. 진짜
    '16.1.26 1:14 PM (59.12.xxx.29)

    여기에 김병지 측근이 있나...
    이게 김병지를 두둔할게 있는 일인가요?
    이미 학교 학폭위 조사 결과에서 그 아이한테 피해건수가 50여건 됐었다고 하면 게임셋인데 무슨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 피해자 애는 김병지 애랑 같이 싸우기는 했나본데 그렇다고 몸무게 20 kg 더 나가는 애가 얼굴을 박박 긁어논게 괜찮다는 건가요?

  • 51. 진짜
    '16.1.26 1:15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웃기지도 않아요. 뭐가 허위사실이라는 거야?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했다고 일이 다 끝난건줄 알았나?

  • 52. 진짜
    '16.1.26 1:17 PM (59.12.xxx.29)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니 웃기지도 않아요. 뭐가 허위사실이라는 거야? 결국 피해자측 말이 사실이 아닌게 없잖아요.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했다고 일이 다 끝난건줄 알았나?

  • 53. 나참
    '16.1.26 2:09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어이가없네요
    그 피해자 쪽에서 첨부터김병지씨라고했나요?
    네티즌들이 밝힌거잖아요?
    피부에따라다르지만 할퀸자국오래가요
    가해자측에서 미안하다고하면끝인가요?
    부모들맞나요?

  • 54. ...
    '16.1.26 3:46 PM (211.210.xxx.213)

    얼굴 긁은 아이만 욕먹어서 정신적 피해가 평생간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긁힌 애는 유명인한테 언론으로 당하고 폭력으로 인한 공포에 시달릴거고 흉도 질지 몰라요.
    때린 놈이 다리뻗고 사는 분위기는 왜 그런거죠?
    친구들 안때리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학폭도 안가죠
    어제부터 학폭 피해와 가해 결과가 바꼈는데 잘못 알려졌다는둥
    얼굴 상처가 가짜라는 둥
    카톡 문자도 사과한 증거로 유리하게 쓰려고 쇼한 느낌만 들어요. 담임은 가슴에 멍들은거 봤다고 성추행으로 고소
    그 아들 가슴에 볼풀공 맞아서 멍은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03 이희호.안철수 대화 녹취록 전문 46 aprils.. 2016/01/26 4,413
521702 중학생 아이 전자사전과 책상 추천 부탁드립니다 3 ddd 2016/01/26 1,015
521701 중학생 교복에 무슨 스타킹 신어요? 8 검정 2016/01/26 2,641
521700 겨울이면 콧물 나서 코 밑 허는 경우는 5 감기처럼 2016/01/26 1,005
521699 커피숍에서 시끄럽게 구니까 옆자리 사람이 집에갔어요.. 4 커피숍 2016/01/26 2,488
521698 젊음은 못당하겠네요 24 .... 2016/01/26 6,183
521697 표창원,'새누리 해체되면 이념몰이 없이 진보정당 우뚝 선다' 3 진정한보수 2016/01/26 807
521696 밥 대신 저녁으로 먹은 1 b 2016/01/26 994
521695 안철수: "부산은 YS-盧 키워낸 혁명의 도시&quo.. 1 탱자 2016/01/26 429
521694 2배 식초 많이 신가요? 3 맛있는 식초.. 2016/01/26 882
521693 여성 110사이즈.. 11 사이즈 2016/01/26 1,843
521692 시그널 내용이요.. 11 TV 2016/01/26 3,244
521691 급) 귀리, 오색현미 일반 전기밥솥에 해도 될까요? 1 자취생 2016/01/26 791
521690 샵에서 분양받은 강아지가 눈이 안보인다고 합니다,,ㅠ 8 커다란슬픔 2016/01/26 1,948
521689 많이 안아주고 사랑표현 한 아이에게 폭력성향이 있다면 어째야하나.. 12 흠.. 2016/01/26 4,016
521688 문재인 대표직 사퇴하셨나요? 4 훈훈 2016/01/26 892
521687 영화 ~ 봄~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한국영화네요 8 2016/01/26 1,300
521686 초6학년, 올 생리가 나오는데, 어떤걸 준비 하나요? 14 마나님 2016/01/26 1,941
521685 닭가슴살 유통기한 하루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1 기쁜하루 2016/01/26 3,223
521684 70년대 후반 - 65번 버스 종점 - 지금의 어디인지 아실 분.. 6 혹시 2016/01/26 754
521683 손바닥에서 냄새가 나는 느낌이에요.. 3 84 2016/01/26 4,275
521682 아파트 배관공사 해야 할까요? 1 .. 2016/01/26 1,507
521681 6,7년된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심하네요 7 푸른대잎 2016/01/26 2,198
521680 동네 사람들 수준이란게 뭔지모르겠지만..동네사람들이 좋은곳은 어.. 5 아이린뚱둥 2016/01/26 2,535
521679 200만원으로 주식투자해보려는데요. 21 ... 2016/01/26 7,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