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에겐 부드러운데 남자에게 거친 성격
1. ...
'16.1.26 6:43 AM (39.121.xxx.103)남자가 님을 사랑한다는걸 알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동성에게 잘하는건 주위 평판도 신경쓰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어느정도의 가면을 쓰고있는거고..
남자의 경우엔 그 사람이 님을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으니 권력을 부리는거고.
그리고 여자들 원래 남자랑 있을때보다 같은 여자들 있을때 더 신경 많이 써요.
외모나 행동..2. ㅇㅇㅇ
'16.1.26 6:49 AM (211.237.xxx.105)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거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거 아닙니다.
내게 중요도가 큰 사람일수록 좀 더 판단 기준을 높이 세우는거죠.
예를 들어 남의 자녀는 공부 좀 못해도 다른거 잘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너그러워질수 있지만
내자녀는 그게 안되는것과 비슷3. 그럴수도 있어요
'16.1.26 7:27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상대의 전투력을 파악하는 본능적인 능력이 더 뛰어난 거 같더군요.
싸움이 붙었을 때 여자들은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파악하고는 끝까지 덤비다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남자들은 그전에 싸움의 유불리 계산을 끝내고 꼬리를 내린다는 겁니다.
여자들에 비해 생존을 위한 전투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남자들이
진화과정에서 얻은 경험치들이 쌓인 결과겠죠.
아마 님은 남다른 전투력을 타고난 모양이고 남자들은 그걸 중간 단계쯤에서 눈치채고는 꼬리를 내려주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자신의 분노를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눈치없는 여자들은 끝까지 덤벼들고 그때문에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를 박살내 줄 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가기 때문에 그때는 할 수 없이 님이 먼저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님이 여자들에게 더 관대한 건 사회적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무의식 때문이지 성적취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4. 그럴수도 있어요
'16.1.26 7:29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상대의 전투력을 파악하는 본능적인 능력은 더 뛰어난 거 같더군요.
싸움이 붙었을 때 여자들은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파악하고는 끝까지 덤비다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남자들은 그전에 싸움의 유불리 계산을 끝내고 꼬리를 내린다는 겁니다.
여자들에 비해 생존을 위한 전투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남자들이
진화과정에서 얻은 경험치들이 쌓인 결과겠죠.
아마 님은 남다른 전투력을 타고난 모양이고 남자들은 그걸 중간 단계쯤에서 눈치채고는 꼬리를 내려주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자신의 분노를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눈치없는 여자들은 끝까지 덤벼들고 그때문에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를 박살내 줄 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가기 때문에 그때는 할 수 없이 님이 먼저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님이 여자들에게 더 관대한 건 사회적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무의식 때문이지 성적취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5. 그럴수도 있어요
'16.1.26 7:34 AM (110.70.xxx.163)남자들이 상대의 전투력을 파악하는 본능적인 능력은 더 뛰어난 거 같더군요.
싸움이 붙었을 때 여자들은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파악하고는 끝까지 덤비다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남자들은 그전에 싸움의 유불리 계산을 끝내고 꼬리를 내린다는 겁니다.
여자들에 비해 생존을 위한 전투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남자들이 진화과정에서 얻은 경험치들이 쌓인 결과겠죠.
아마 님은 남다른 전투력을 타고난 모양이고 남자들은 그걸 중간 단계쯤에서 눈치채고는 꼬리를 내려주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자신의 분노를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눈치없는 여자들은 끝까지 덤벼들고 그때문에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를 박살내 줄 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가기 때문에 그때는 할 수 없이 님이 먼저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님이 여자들에게 더 관대한 건 사회적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무의식 때문이지 성적취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6. 제목하고
'16.1.26 7:56 AM (1.176.xxx.65)내용하고 달라요.
거친게 아니고 의지하려는 마음이 더 크신데요!
왜 남자에게 거칠다고 표현하시고 의지하고픈 마음
너무 갭이 크니 그 격차에 무언가 있다는겁니다7. 헉 ㅡ.ㅡ
'16.1.26 8:28 AM (223.62.xxx.81)저도 그런데;; 전 결혼은 했지만..
미혼 때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들은 평생(?) 가지만 남자들과의 사랑은 다 한때고 하찮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여자 친구들도 평생 가는거 아닌데 ..ㅋ8. 소나이
'16.1.26 4:12 PM (121.188.xxx.142)위 '그럴수도 있어요'님 말씀에 절반은 동의.
여자들끼리의 관계는 서로 동등하다고 생각해서 한쪽이 져주는 경우가 없죠. 서로 조심하고 서로 잘해야 관계가 지속됩니다.
반면, 남자는 관계가 잘 유지되는 방식으로서 '져주기'를 흔히 사용합니다.
본인 무의식이 그걸 잘아는거죠. 여자 동성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내가 이남자를 좀 함부로 대해도 관계를 잘 유지할 수있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299 | led등은 간접 조명을 하는게 나을까요? 3 | ㅣㅇㄷ | 2016/02/08 | 1,520 |
526298 | 고속도로ㅠ 8 | 아후 | 2016/02/08 | 1,993 |
526297 | 문재인 특전사 군복 입어야 할 때 3 | 군대 | 2016/02/08 | 1,012 |
526296 | 영어단어중에.. 크롸키!! 라는 단어 있나요? 15 | 진짜 | 2016/02/08 | 2,915 |
526295 | 조우종 라디오쇼 4 | 딸기 | 2016/02/08 | 1,523 |
526294 | 서울에서 책이 많은 서점이 어딘가요? 6 | bab | 2016/02/08 | 1,491 |
526293 | 현실충이라.... 4 | ... | 2016/02/08 | 827 |
526292 | 저에게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는 남편의 여자동료 34 | 고민 | 2016/02/08 | 11,285 |
526291 | 다 좋은데 나이가 너무 많이 차이나요.. 131 | Lindt | 2016/02/08 | 31,150 |
526290 | 아스퍼거 성향의 아이..어쩌지요 23 | ddss | 2016/02/08 | 9,283 |
526289 | 명절만 효자 5 | 깊은 빡침 | 2016/02/08 | 1,377 |
526288 | 왜 이게 당연한거예요? 12 | 진상은호구가.. | 2016/02/08 | 3,307 |
526287 | 귀뚫은지 15일 지나면 안막히나요? 1 | 막힌거같어요.. | 2016/02/08 | 1,018 |
526286 | 엘지 그램 14인치 인텔 5세대와 6세대 차이 많나요? 6 | 노트북 | 2016/02/08 | 2,425 |
526285 | 치과 관련 종사자 계신가요?(신경치료 관련) 6 | 치과 | 2016/02/08 | 2,458 |
526284 | 자식(아들)상 당했을 때 상주가 누군지? 4 | 궁금 | 2016/02/08 | 9,441 |
526283 | 갈비 재워둔거 냉장실에서 며칠까지 두나요? 2 | 갈비 | 2016/02/08 | 1,617 |
526282 | 부모님 제사 안지내는 분들은 남편도 동의한건가요? 12 | ‥ | 2016/02/08 | 4,240 |
526281 | 돈아껴봐야 나만 병신이네요.. 9 | .. | 2016/02/08 | 7,575 |
526280 | 시누이 말말말 5 | 초보아줌니 | 2016/02/08 | 2,288 |
526279 | 피부건성인데 때가 많아요 7 | .... | 2016/02/08 | 2,269 |
526278 | 회사 가기 싫어 우울증이 왔어요 13 | ᆞᆞ | 2016/02/08 | 4,724 |
526277 | 수돗물 끓여먹어도 되나요? 17 | 외로움 | 2016/02/08 | 12,879 |
526276 | 추운날씨 차량 관리방법 | ...ㅇ | 2016/02/08 | 430 |
526275 | 동부간선도로 현재 교통상황 1 | 걱정 | 2016/02/08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