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급하게 화장품 하나 사러 뛰어간다든지 지하 저녁에 들러서 허둥지둥 사오는게 다예요.
전 제주닭강정이 맛있더라구요.
삼진 어묵도 괜찮고.
그옆 빵집 만주도 나쁘지 않고
사실 저녁 시간대 롤집이 늘 세일 하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연어롤이랑 샐러드 사오기도 하고 그게 다인데 여기도 맛있는 집이 있을까요
늘 급하게 화장품 하나 사러 뛰어간다든지 지하 저녁에 들러서 허둥지둥 사오는게 다예요.
전 제주닭강정이 맛있더라구요.
삼진 어묵도 괜찮고.
그옆 빵집 만주도 나쁘지 않고
사실 저녁 시간대 롤집이 늘 세일 하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연어롤이랑 샐러드 사오기도 하고 그게 다인데 여기도 맛있는 집이 있을까요
만석닭강정이더만 현대는 제주 닭강정이네요 ㅎㅎ
만석은 맛별로인데 왜그렇게 홍보냐고 말이 많던데 ㅎㅎ
근데 사람들 줄서서 살때도 많더라구요
제주 닭강정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다 입점되어 있는 삼진어묵은 뭐 선택만 잘하면
어묵은 맛있는거 같아요
전 다 맛없네요..솔직히 그돈 주고 사먹기..
그 피자? 13천원 하는 그나마...좀 ..
베즐리도 넘 맛없고..초밥 닭강정 팥빵...다 맛없어요..ㅠㅠ 내입맛이 이상한가..
목동에서 맛집을 찾으시면 안됩니다.ㅋㅋ
비첸향 맛있고 간혹 행사하는 환공어묵 떡볶이도 괜찮아요.
그리고 프레첼도요.
그 플랫피자의 고르곤 졸라 피자와 리코타 피자 2종류와
앤티앤스 프렛즐 빼고는 맛있는 것이 없어요.
몇년전에 몽슈슈같은 도지마롤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현백 지하엔 오랫동안 잘되는 가게가 없는 것 같아요.
윗님 말씀 맞아요.
목동에서는 맛집을 찾으면 안되는거.. ㅋㅋ
전 목동 처음 이사왔을때
어디든 음식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깜짝 놀랐고
들어가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싶어서 놀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싶어 놀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게가 얼마 안가서 없어져서 놀랐어요.
목동에서는 1년 넘게 하는 가게가 별로 없는 듯..
1년 넘게 하는 음식점이면 그런데로 먹을만한 집은 되는 것 같아요.
41 타워로 건너가세요.
글쿠나 ㅠㅠ 저도 첨 이사와선 마감세일할때 신난다고 막 샀는데
다 맛이 없는거에요 ㅠㅠ
내가 넘 까다로운가 했더니ㅠㅠ
요즘은 어쩌다 마감세일 시간에 들러도 먹을건 안사고 걍 와요
글쿠나 삼진 어묵이야 어차피 다 아는 집이고 제주 닭강정은 꿀 발라져 있는거라 깨끗한 맛이었어요. 만주랑 팥빵도 다 아는 맛이고.
그래서 이게 다인가 햇죠.
음 알겠어요. 41 타워로 넘어갈께요~ㅋ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