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백화점 지하가면 꼭 사는 맛있는거 있어요?

질문드림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6-01-25 23:09:39


롯데 백화점 지하가면 특별히 이곳에서 파는 뭐 맛있고 그런거 있나요?

얼마전에 선물받은 치차이시 앙팡이라고 초코 소라빵이 있는데 그게 맛있더라구요

물어보니까 백화점 지하에 맛있는거라고 알려져서 사온거라고 하던데

그런것처럼 뭐 유명하고 맛있는거 뭐 있나요?


식품관에 수입 소스류나 과자나 다른 먹거리 등등

롯데 백화점 지하에선 어떤 먹거리들 사시나요?

좀 알려주세요 ㅎㅎ



 

IP : 125.129.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5 11:17 PM (221.165.xxx.14)

    특별히 맛있는건 없고 롯데백 자주 지나다닐때는 카페 아모제 레몬크림새우,칠리 새우 자주 사먹었어요. 18시쯤에 세일할때 가서 3팩에 만원 세일하는거 사서 집에 가서 반찬으로 밥이랑 맛나게 먹었네요. 둘중에 특히 레몬크림새우 좋아했네요.

  • 2.
    '16.1.25 11:20 PM (125.129.xxx.212)

    아모제에서 마칠때쯤 무조건 3팩에 만원하는거요?
    저도 알아요 ㅎㅎㅎㅎ
    거기 크림새우 맛있죠
    저도 한동안은 잘 사먹었네요
    근데 한팩만 새우하면 양이 너무 작아서 그건 많이 사야겠더란 ㅡㅡ

    또 다른건 뭐 없을까요?..

  • 3. 분당수내롯데
    '16.1.25 11:30 PM (119.64.xxx.55)

    저는 요즘 고로케도 사고 오징어 전체 튀긴것도 사고
    삼진어묵도 들어와서 그것도 사고 후꾸오카 함박스테이크는 안먹어 봤지만 먹고싶을 뿐이고 북창동 무슨 만두 들어와서 튀김만두도 한번 사봤고 회전초밥도 먹고싶을 뿐이고 또 빵세일할때 3개에 5천원 하는 것도 사봤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였고
    그저 리모델링후 달디단 크리스피도넛은 여전히 있는데 아울렛에 빼앗긴 쁘렛즐사먹기가 힘들뿐이고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으로된 과일 하드도 먹고 싶을뿐이고 아..고옆 피자가게는 맛있다하네요.한 25센티정도 되는 길쭉한 피자요

  • 4. 아 윗님
    '16.1.25 11:36 PM (125.129.xxx.212)

    참고로 지하의 회전초밥집은 절대 비추에요ㅠㅠ

    롯데 백화점 지하에 회전초밥 보통 지점마다 다 있잖아요
    저도 먹고 싶어서 한번 먹어봤거든요
    근데 완전..한접시당 5천원 막 이런데 퀼리티가 너무 떨어져요
    한4접시 먹고 2만원돈 내는데 피눈물이 나더란..ㅠㅠ
    정말 스시도 딱 보통의 맛이고 밥알도 별로고 회도 그렇게 질이 좋지 않았거든요
    너무 비싸더란..다신 안먹어요ㅠ

    후쿠오카 함박은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양이 작아보이지만 철판에 구워 자르면 많아 진다네요
    저도 안먹어보고 말만 들었단..

  • 5. 아 윗님
    '16.1.25 11:37 PM (125.129.xxx.212)

    삼진 어묵은 그중에서도 새우 들어간 어묵인가? 그게 맛있지 않아요?

    그리고 나폴레옹 베이커리 이유도 없이 비싼거 같아요 ㅡㅡ
    피자 바게트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요

    참 고로케 전문집도 생겼던데 거긴 뭐가 맛있는지?

  • 6. 회전초밥 먹지말자!!!!
    '16.1.25 11:41 PM (119.64.xxx.55)

    고로케는 치즈고로케를 주로먹고 2500원정도인데
    그냥 동네빵집엔 없으니까 사먹는정도예요.
    정밀 특별한맛은 아닌데 처음엔 줄서서 사먹고 지금은 휑하더라구요...

  • 7. 그쵸
    '16.1.25 11:47 PM (125.129.xxx.212)

    고로케 뭔가 딱 사려니 딱히 끌리진 않더라니..

    곰스곰스 케익 드셔보셨어요?
    여기 케익 엄청 맛있어요
    근데 비싸단..ㅡㅡ

  • 8. ///
    '16.1.26 12:31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일본 기업 이용하시는 분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66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827
544465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591
544464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15
544463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374
544462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577
544461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393
544460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256
544459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25
544458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683
544457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458
544456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23
544455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857
544454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39
544453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37
544452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02
544451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296
544450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151
544449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465
544448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6,943
544447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03
544446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14
544445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645
544444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598
544443 국민당 후보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 7 민낯 2016/04/06 931
544442 헤어클리닉 가격이 12만원이라면 2 ㄷㄷ 2016/04/06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