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0일)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 만나세요!

bluebell 조회수 : 401
작성일 : 2016-01-25 21:50:0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5 9:53 PM (114.204.xxx.75)

    가족들 품에 오셨다가 가세요.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 2. ...
    '16.1.25 9:56 PM (66.249.xxx.20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3.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5 10:0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0일

    세월호 특조위 “해수부의 유가족 고발 사주 엄정 대응”
    이석태(사진) 특조위원장은 25일 전원위원회의에서 “해당 논란이 사실이라면 불법ㆍ부당한 행위로 특조위 차원에서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며 “해수부에도 항의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김현빈기자
    http://www.hankookilbo.com/v/0775e81944a74953a5d600dbbe153767

    정의당 "검찰, 공무원의 세월호 유족 고발 사주 수사하라"
    "정부여당의 세월호특조위 무력화와 연관된 것 아닌가"
    "이 정권의 음해와 방해로 세월호 특조위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다.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들께 고개를 들 수 없는 참담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감추고 유가족을 유린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뷰스앤뷰스,최병성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384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입당 계기 "직접 권력 문턱 낮추겠다"
    "권력을 통해 만들어진 문턱을 낮추는 것이 민주주의다. 국민이 쉽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고, 정치인이 국민 앞에서 겸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그는 입당에 대해 "변호사로 살면서 권력을 비판했다. 정치 영역 안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정리 - 헤럴드POP,김현민기자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1251849240738077_1&RURL=http://sea...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입당 http://omn.kr/ft0e 제주 강정마을·쌍용차 해고자 지킨 '거리의 변호사', "국민의 눈물 외면 않겠다"
    https://twitter.com/saramimeonjeoda/status/691465776109228032

    세월호 재판 관련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말라', 박주민 변호사 "검찰, 결찰, 해경, 재판부 등 모두 진실을 밝히기 싫어하는 것 같다"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0832655210799104

    "사회적 약자들이 권익을 호소하는 현장에 언제나 박주민 변호사가 있었다.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야간집회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차벽 위헌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https://twitter.com/MoonJaeIn365/status/691507789730959360

    [속보] '세월호 변호사' 민변 박주민 변호사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http://v.media.daum.net/v/20160125133615664?f=m … 박주민 변호사가 정치권에 입문한다. 나는 2년 동안 말없이 세월호 가족들과 비맞으며 함께 한 그의 진정성을 믿는다. 박 변호사 화이팅!
    https://twitter.com/jhohmylaw/status/691486688309174273

    박주민 → “매우 두렵고 떨립니다. 정치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습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91499044917506049

    [풀영상] ‘세월호가족 변호사’ 박주민 25일 더민주 입당 “눈물 외면하는 나쁜정치 하지 않을거라 확신” http://goo.gl/a72d7g
    https://twitter.com/facttvdesk/status/691514127827611648

    지난 2년 가까이 저희 세월호 가족들과 동거동락해온 박주민 변호사님. 유가족보다 더 유가족같다는 진심어린 농담을 주고받으며 눈물과 분노와 웃음을 나누었던 뱍주민 변호사님이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제의를 받고... http://fb.me/3J4oiIC4r
    https://twitter.com/snk21c/status/691506835791056896

    세월호참사 이후 사회에 무관심한 많은 분들이 깨어 났지만 어른들은 희생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하면서 여전히 생각이 다르다고 우리끼리 싸웁니다. 하지만 깨어난 청소년들은 하나의길만 가고 있어 부끄럽기만 합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91274117190799360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형을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했군요. 적극 환영합니다.
    https://twitter.com/funronga/status/691512822812037121

    ☆권혁규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오늘도 많은 분들이 이름을 불러주시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빕니다.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신속하고 온전한 유해구조수습!

  • 4. ㅇㅇ
    '16.1.25 10:01 PM (180.182.xxx.160)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질까요
    세월호사건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평생의 트라우마에요
    마치 내자식이 죽은듯한
    주먹꼭쥐고 나온아이
    의자로 창을 깨뜨리며 탈출시도했던것
    잊을수가없어요

  • 5. ㅣㅣ
    '16.1.25 10:06 PM (110.70.xxx.177)

    곧 봄이 옵니다
    돌아오세요

  • 6. 기다립니다.
    '16.1.25 10:12 PM (211.36.xxx.11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5 10: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나도 추웠던 밤이 지나고
    내일은 조금 나아진다합니다
    동거차도의 어머님들 너무 고생스러워서
    차마 어찌 글로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힘을 내어달라는, 건강지키시라는 말밖에는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26 12:12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1.26 12:31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거리에 계신 분들도 많은데 다행히 날이 풀린다고 하죠..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이처럼 미수습자 가족 분들과 저희가 마냥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부디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와 주셔요..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그 바다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겨주세요..
    하느님..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10. bluebell
    '16.1.26 12:32 AM (210.178.xxx.104)

    거리에 계신 분들도 많은데 다행히 날이 풀린다고 하죠..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이처럼 미수습자 가족 분들과 저희가 마냥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부디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와 주셔요..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들...

    꼭..그 바다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겨주세요..
    하느님..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11. 꼭 꼭
    '16.1.26 1:17 AM (119.69.xxx.61)

    날씨가 춥다고 온나라가 아우성
    날씨만 따뜻해 지면 바로해결
    인데 ㅡㅡ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애잔한
    가족들 제발 하늘이시여 기적을 이루어 가족품에 안기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09 아이가 학교에서 호주를 가요 3 땡글 2016/02/06 1,011
525808 안철수=Sanders (OX 퀴즈) 6 안철수 2016/02/06 617
525807 맹물에 떡만두국 끓여보신 분 있나요? 9 떡만두국 2016/02/06 3,703
525806 전세 입주금 관련 문의... 정보 부탁드려요~~ 2 좋은사람 코.. 2016/02/06 569
525805 시댁이 싫으니 남편도 꼴보기 싫으네요 23 진짜 2016/02/06 7,550
525804 가방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00 2016/02/06 3,723
525803 '유민아빠' 김영오, 후원금 사절.. 생활고 이겨낼 것 2 세월호 2016/02/06 1,338
525802 친노패권V친박패권VS친안패권 5 패권 2016/02/06 436
525801 "막장 드라마를 보는 재미로 산다." 생각 2016/02/06 715
525800 요즘 초등 엄마들 정말 이런가요? 105 놀람 2016/02/06 23,055
525799 유엔, 줄리안 어산지 손들어줬다. 위키리크스 2016/02/06 729
525798 동향 vs 서향 . (목동 하이페리온) 어디가 낫나요? 12 궁금 2016/02/06 4,347
525797 치료시기놓친 독감. 타미플루 먹일까요? 7 호야 2016/02/06 1,902
525796 황혼 이혼을 꿈꾸시는 분들 ? 2016/02/06 2,328
525795 자 이제 시작이네요 3 울트라녀 2016/02/06 1,035
525794 서울대 출신이면 다 엘리트 인가요? 14 서울대 2016/02/06 5,572
525793 애낳고 정말 효도해야겠단 생각들어요 6 효녀 2016/02/06 1,600
525792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약 좀 봐주세요-- 3 ㅏㅏ 2016/02/06 955
525791 나훈아 저작권료가 한달에 무려 5천이상이라네요. 5 우와 2016/02/06 4,515
525790 오산,평택,안성 이런쪽에 신도시 신축아파트 분양 받는게 맞을까요.. 7 dd 2016/02/06 2,079
525789 원룸 곰팡이요ㅠㅠ 2 ㅠㅠ 2016/02/06 1,294
525788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5 ... 2016/02/06 1,698
525787 역류성 식도염이 안좋은가요 불면증이 나쁠까요. 2 000 2016/02/06 1,461
525786 곶감 해외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2 ... 2016/02/06 800
525785 요즘 바오바오백은 유행 지난거 맞죠? 8 ㅇㅇ 2016/02/06 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