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
이재정교육감이 골수 좌파성향 연구소라고 할 수 있는 시대정신연구소와 함께 중고등학생 심층면접설문을 통해서,
일베를 보는 중고등학생대해 밝혀진 내용이라고 하네요.
공부 하위권의 못하는 애들보다 4배정도 많은 비율의 상위권 아이들은 일베의 내용을 신뢰하고,
경제적 상위층 아이들도 하위층 아이들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비율로 일베 내용을 믿는다고 하네요.
또 아이들이 아는지 모르지만, 좌파 교육감에 좌파 연구소에서 하는 심층면접이다보니,
자신이 일베를 사용한다는 아이들의 숫자는 적은 반면에, 주변에 친구들은 일베를 한다는 응답이 아니라, 일베에 동조하는 아이들 비율이 80%는 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일 정도로 많다고 하고요.
비교적 정치적 중립지역 혹은 야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지역 학생들을 조사했는데, 성적 상위권 아이들은 일베의 내용을 판단해서, 일베의 논리와 내용을 믿는 비율이 성적 하위권 아이들에 비해 4배 이상 높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네요. 더불어서, 어린 아이들의 자신의 의견조차 밝힐수 없는 파쇼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자랑인 진보들은 신나할텐데, 그게 신나할 일인지 묻고 싶기도 하고요.
일베에 대한 일방적인 펌하와 비난이 기승을 부리는 환경과 전교조만 일방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좌파 교육감이 좌파 연구소를 통해서 한 조사에서, 머리나쁘고 남탓이나 하는 아이들과 상반되게, 머리좋고 스스로 사고할 능력이 되는 아이들은, 그런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일베의 논리와 펙트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네요.
진보진영이 일베에 왜 벌벌 떠는지, 교육감씩이나 되는 이재정 같은 사람들이 일베에 대해서 왜 저리 심층분석까지 하는지의 이유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