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오라고 해도 안오시는 시부모님...
더러워서요 ㅜㅠ
제가 정리를 못하거든요.
주 2회 청소하는분 온지 3년 되었는데
첨에
부른다고 했더니 정말 잘 했다는 칭찬
여기 집 3년사는데
이사후 딱 한번 오시고 안와요
이사 3번 했는데
총 3번 오셨어요.
하도 오래니깐 예의상??? ㅜㅠ
뭐 섭섭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괜찮지도 않고
해치지 않아요~ 어머님~
1. ...
'16.1.25 7:12 PM (39.121.xxx.103)주2회 도우미 오는데도 더러울 정도라니..
한심하네요.2. 시어미 노릇 하기도 힘들겠다
'16.1.25 7:1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온면 온다고 난리
안오면 안온다고 난리3. 시어미노릇 하기도 힘들겠다
'16.1.25 7:1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온면 온다고 난리
안오면 안온다고 난리4. 시어머니입장에서
'16.1.25 7:18 PM (61.102.xxx.238)며느리 번거로울까봐 생각하고 안가시는것 같은데... 뭘 자꾸 오라고하나요
5. MandY
'16.1.25 7:20 PM (121.166.xxx.103)ㅎㅎㅎ 댓글들이 왜이래요 ㅎㅎㅎ 저희 시부모님도 잘 안오세요. 저희 시아버지는 저 결혼하고 저희집 한번도 안오셨어요 15년차.. 시어머니도 저희 돌봐주러(?) 오신거 외에 다니러만 오신거 손에 꼽히고요 오셔도 딱하루 주무시고 가세요. 저도 시어머니 기준으로 드러운 집인데 그래서 그러실까요? 오시면 막막 청소해주세요ㅎㅎㅎ 저는 6시간 거리 살고 저희동서 10분거리에 살지만 동서도 비슷하고요. 그냥 성격이신듯.. 며느리 어려워(?)해주셔서 감사하죠 뭐..
6. 늙어봐요
'16.1.25 7:20 PM (112.173.xxx.196)맘은 가고 싶어도 몸이 맘대로 안움직여져요
7. 윗글
'16.1.25 7:20 PM (89.66.xxx.16)그냥 지나가는 푸념이라 생각하면 서로 좋지 꼭 문제를 삼아야 하나요 본인이 더럽다고 낮추어 말 한 것 뿐이구만 그 더럽다는 기준은 우리는 모르는 것이고 악글 다는 사람들 보다 더 깨끗하지 싶다 그리고 잘 살고 시부모님도 잘 두셨고 자식에게 관심가질 시간보다 각자의 삶이 더 바쁜 것이 행복인듯 꼬이는 집보다 부럽다 난 각자 쿨하게 살면 좋겠다
8. 더러워서
'16.1.25 7:24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안 온단건 님 생각인가요?
어르신들 생각인가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님 집에 안와요?
얼마나 더럽길래요?
친정에서 뭐래요?
드러워서 안온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아 이런경우는 봤어요
저희 엄마도 올케네선 밥 안먹어요
반찬을 못하기도 하고 맛이 없어서...
가시면 나가서 아들 내외 밥사주고 오셔요9. 원글
'16.1.25 7:51 PM (223.62.xxx.7)어머니집은 모델하우스에요 어디 한군데 먼지도 없어요.
정기적으로 일하는분이 있는데 더러워도 평균은 하겠죠
ㅋ
일잘하는 분으로 계속 쓰고 있어요10. 연말에
'16.1.25 7:52 PM (223.62.xxx.7)연말에 15명 파티도 했어요ㅡ
키즈카페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집은
주변에선 애 용품 킹왕짱으로 많아요11. ㅎ
'16.1.25 9:10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나같아도 안가겠다!
ㅎㅎ12. ...
'16.1.26 2:49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안오시는게 고민스러운게 아니라
더럽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한가보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죠13. ...
'16.1.26 2:50 AM (210.97.xxx.128)시어머니가 안오시는게 고민스러운게 아니라
내집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한가보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죠14. 원긍
'16.1.26 10:05 AM (223.62.xxx.75)아니요 그냥 좋은데 모시고 싶은데 안오시니
그렇다고 어머니 내공이 될라믄 너무 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