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오라고 해도 안오시는 시부모님...

하뮤오래도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6-01-25 19:08:36
왜 안오시냐면
더러워서요 ㅜㅠ

제가 정리를 못하거든요.
주 2회 청소하는분 온지 3년 되었는데
첨에
부른다고 했더니 정말 잘 했다는 칭찬

여기 집 3년사는데
이사후 딱 한번 오시고 안와요

이사 3번 했는데
총 3번 오셨어요.

하도 오래니깐 예의상??? ㅜㅠ

뭐 섭섭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괜찮지도 않고
해치지 않아요~ 어머님~
IP : 223.62.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7:12 PM (39.121.xxx.103)

    주2회 도우미 오는데도 더러울 정도라니..
    한심하네요.

  • 2. 시어미 노릇 하기도 힘들겠다
    '16.1.25 7:1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온면 온다고 난리
    안오면 안온다고 난리

  • 3. 시어미노릇 하기도 힘들겠다
    '16.1.25 7:1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온면 온다고 난리
    안오면 안온다고 난리

  • 4. 시어머니입장에서
    '16.1.25 7:18 PM (61.102.xxx.238)

    며느리 번거로울까봐 생각하고 안가시는것 같은데... 뭘 자꾸 오라고하나요

  • 5. MandY
    '16.1.25 7:20 PM (121.166.xxx.103)

    ㅎㅎㅎ 댓글들이 왜이래요 ㅎㅎㅎ 저희 시부모님도 잘 안오세요. 저희 시아버지는 저 결혼하고 저희집 한번도 안오셨어요 15년차.. 시어머니도 저희 돌봐주러(?) 오신거 외에 다니러만 오신거 손에 꼽히고요 오셔도 딱하루 주무시고 가세요. 저도 시어머니 기준으로 드러운 집인데 그래서 그러실까요? 오시면 막막 청소해주세요ㅎㅎㅎ 저는 6시간 거리 살고 저희동서 10분거리에 살지만 동서도 비슷하고요. 그냥 성격이신듯.. 며느리 어려워(?)해주셔서 감사하죠 뭐..

  • 6. 늙어봐요
    '16.1.25 7:20 PM (112.173.xxx.196)

    맘은 가고 싶어도 몸이 맘대로 안움직여져요

  • 7. 윗글
    '16.1.25 7:20 PM (89.66.xxx.16)

    그냥 지나가는 푸념이라 생각하면 서로 좋지 꼭 문제를 삼아야 하나요 본인이 더럽다고 낮추어 말 한 것 뿐이구만 그 더럽다는 기준은 우리는 모르는 것이고 악글 다는 사람들 보다 더 깨끗하지 싶다 그리고 잘 살고 시부모님도 잘 두셨고 자식에게 관심가질 시간보다 각자의 삶이 더 바쁜 것이 행복인듯 꼬이는 집보다 부럽다 난 각자 쿨하게 살면 좋겠다

  • 8. 더러워서
    '16.1.25 7:24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안 온단건 님 생각인가요?
    어르신들 생각인가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님 집에 안와요?
    얼마나 더럽길래요?

    친정에서 뭐래요?
    드러워서 안온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아 이런경우는 봤어요

    저희 엄마도 올케네선 밥 안먹어요
    반찬을 못하기도 하고 맛이 없어서...
    가시면 나가서 아들 내외 밥사주고 오셔요

  • 9. 원글
    '16.1.25 7:51 PM (223.62.xxx.7)

    어머니집은 모델하우스에요 어디 한군데 먼지도 없어요.

    정기적으로 일하는분이 있는데 더러워도 평균은 하겠죠


    일잘하는 분으로 계속 쓰고 있어요

  • 10. 연말에
    '16.1.25 7:52 PM (223.62.xxx.7)

    연말에 15명 파티도 했어요ㅡ
    키즈카페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집은

    주변에선 애 용품 킹왕짱으로 많아요

  • 11.
    '16.1.25 9:10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나같아도 안가겠다!
    ㅎㅎ

  • 12. ...
    '16.1.26 2:49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안오시는게 고민스러운게 아니라
    더럽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한가보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죠

  • 13. ...
    '16.1.26 2:50 AM (210.97.xxx.128)

    시어머니가 안오시는게 고민스러운게 아니라
    내집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한가보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죠

  • 14. 원긍
    '16.1.26 10:05 AM (223.62.xxx.75)

    아니요 그냥 좋은데 모시고 싶은데 안오시니
    그렇다고 어머니 내공이 될라믄 너무 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75 박나래도 문제 있지 않나요? 12 .. 2016/04/07 8,714
544774 개인적으로 참 버리기 어려운 욕심... 3 .... 2016/04/07 3,039
544773 더 늙으면 정말 재미 없겠다... 8 50살 2016/04/07 4,421
544772 여기 글들 보면 이혼&사별한 여자에게 남자들 껄떡? 댄다.. 25 남자들이란... 2016/04/07 9,634
544771 식당에서 먹는 계란말이 가정용이랑 다른듯 해요 비법 있나요? 16 ㅡㅡ 2016/04/07 6,460
544770 단화같은 구두 튼튼하고 너무 비싸지 않은 곳 좀 알려주세요.. 4 구두 2016/04/07 1,950
544769 여행 많이 다녀보신분! 부탁드립니다~ 6 .... 2016/04/07 1,408
544768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다 12 ㅏㅏ 2016/04/07 2,837
544767 단골이 좀 귀찮아지기도 하나요 ? 10 ........ 2016/04/07 2,970
544766 세발나물은 어떻게 해먹는건가요? 21 새댁 2016/04/07 2,937
544765 버버리 가방의 모델을 가장 많이 전시해 놓은 매장은 어디일까요?.. 3 ,, 2016/04/07 1,149
544764 미원의 아버지, 대상 창업주가 돌아가셨네요 2 ... 2016/04/07 2,663
544763 대구동구갑 정종섭 망언_칸트는 곧 예수님이다 youngm.. 2016/04/07 692
544762 살면서 인테리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8 2016/04/07 2,043
544761 코디가 영업 많이 해야되는가 1 정수 2016/04/07 798
544760 (스포있슴)'오베라는 남자' 결말이 궁금해요 4 단아 2016/04/07 3,900
544759 초등학생남아 상담이요 4 이쁜 2016/04/07 1,051
544758 고기류 좋아하는 중딩 저녁메뉴 도와주셔요.. 5 저녁메뉴 2016/04/07 1,433
544757 양배추채 어떻게 썰어요? 9 도움바람 2016/04/07 2,483
544756 송중기 광고 중에 "루*스 정수기" 이상 ㅠ.. 3 오지랖? 2016/04/07 2,349
544755 쑥갓 처치방법 좀.. 10 emilym.. 2016/04/07 1,482
544754 카드 영업 하시는 아주머니 현금 7만원 준다고 카드 만들라 하던.. 5 마트돌다 2016/04/07 2,318
544753 국민의당 당사 친노조롱문구...jpg 12 이것들이 2016/04/07 1,768
544752 무한도전 정준하 랩..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7 .. 2016/04/07 1,270
544751 문정시영 7 방구하기 2016/04/07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