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_40대 남녀가 하지말아야 할것들
40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 들 :
1. 노래방에 가지 마라 - 도우미로 오해 받는다
2. 30대 인척 하지마라 - 다 안다
3.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이뿐년. 가진년. 똑똑한년도. 젊은년한테 못 당한다
4.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거 기억하자.
5.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6.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7.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8.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9. 남편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10. 바가지 긁지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11. 사람많은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 걷는 오빠 기분 나쁘다.
12. 페북에 애들 사진, 음식 사진 좀 그만 올려라 - 네 얘기 쓰는 네 페이지다.
13. 70,80 카페는 오십대 전용이다 - 좀 기다렸다 가도 늦지 않다.
14. 이십대 전용 클럽출입은 이제 좀 삼가해라 - 홍대앞도 가지마라. 호텔 나이트가 딱 네 나이다.
15. 호스트바 가면 아줌마 티 내지말고 팁 두둑히 줘라 - 반찬가게 아니다. 깎을걸 깎아라.
16. 새치전용 염색해라 - 이제 칼라염색 할 시기는 지났다.
17. 요가할때 꼭 몸에 꽉 끼는 요가복 안 입고 가도 된다 - 그냥 추리닝 입어라. 보는 사람 괴롭다...
18. G-string 은 이제 딸 줘라 - 시장가면 아줌마 빤쓰 많이 판다.
19. 더이상 화장품에만 의존하지 마라 - 단골 피부과, 성형외과 있어야 할 나이다.
20. 가족들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이제 아무도 안듣는다.
21.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22. 신세타령 그만하고, 나가서 네 신세를 좀 바꿔봐라.
40대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것
▶ 노래방에 가지마라 - 40대는 1세대 노래 방 세대다. 20년째 다녔으면 다닐만큼 다 녔다. 딴 데서 놀아라.
▶ 서태지는 잊어라 - 당신은 X세대 후배들 이 아니다.
▶ 김광석도 잊어라 - 떠났다.
▶ 소녀시대도 제발 잊어라 - 아저씨 소원 은 안들어준다.
▶ 밤과 음악 사이에 드나들지마라 - 나중 엔 국일관 나이트에 드나들게 된다.
▶ 가족한테 올인하지 마라 - 그들도 당신 에게 올인하지 않는다.
▶ 오빠소리에 흔들리지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 카톡이나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리지 마 라 - 애들이냐.
▶ 데이트 할때 맛집 앱 보지 마라 - 나이 마 흔넘어 단골식당 하나없으면 인생 헛 산거 다. 삼시 세끼 먹고 뭐 했냐.
▶ 이제와서 외국어 학원 다니지 마라 - 이 제 외국어 하는 사람을 부려야 하는 나이 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게 하라.
▶ 요가 하지마라 - 당신은 40대 남성이지 40대 여성이 아니다.
▶ 멘토놀이 하지마라 - 네 할일이나 잘해 라.
▶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하지 마라 -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서 40년이상을 살았다. 나머지 40년은 당신이 원하는 대 로 살 수 있다.
▶ 페이스북 좀 그만해라 - 전화는 60대, 인 터넷은 50대, 페이스북은 40대, 트위터는 30대, 카톡은 20대, 모두 외롭다.
▶ 친구를 잊지마라 - 40대에 곁에 있는 친 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 호텔 투숙하는 걸 아까워하지 마라 - 대 접받을 데가 거기 뿐이다.
▶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어차피 못한다. 어릴때 많이 사랑해줘라.
▶ 결혼했으면 이혼하지 말고, 이혼했으면 재혼하지 마라.
▶ ‘민주항쟁을 무용담처럼 말하지 마라 -당신은 오만한 386과는 다르다.
▶ 외환위기를 보릿고개처럼 말하지 마라 -당신은 거만한 386과는 다르다.
▶ 산으로 도망가지 마라 - 아직은 도시와 들판에서 적과 맞설 나이다.
1. ㅇ
'16.1.25 7:12 PM (116.125.xxx.180)30대지만 너 나 잘하세요 이런말해주고싶어요
원글자에게~
뭐이리 하지말란게 많아요?
딱 한국인 종특스럽게도 썼네요
40대든 50대든
폐끼치고 범죄아니면
자유롭고 하고픈대로 하고 주변 눈치안보고 그런게 더 멋져요 -.-2. 이거..
'16.1.25 7:15 PM (223.33.xxx.90)가슴에 퐉 와닿는거보니,
40대가 맞는 모양..3. 음
'16.1.25 7:17 PM (222.237.xxx.130)글쎄요...
별로 신경쓸거 없는거 같은데.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기에도 짧은인생
각자 알아서 잘합시다4. 쉽지않네
'16.1.25 7:19 PM (211.36.xxx.232)염색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20대스럽게 입고 싶으면 입는 겁니다
실제로 그런 룩이 어울리는 40대 분들 많아요.
범죄도 아니고 왜 남들 눈치를 보면서 살아요?5. ???
'16.1.25 7:19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40대 여자들이 클럽, 나이트, 호스트바를 다니는 게 일반적인건가요?
저는 50대라 세대차이가 나서 이해 못하는 건가요?
그리고 386세대를 싸잡아 오만하고 거만하다고 표현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이 다 옳은것도 아닌데 이 글이 퍼올 가치가 있는 글인지?6. ㅉㅉ
'16.1.25 7:22 PM (218.237.xxx.135)언제적 것을...
제목바꿔야겠네요.60년대생들이 하지 말아야 할것으로7. @_@
'16.1.25 7:24 PM (211.108.xxx.216)글쎄요2222 남에게 폐끼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요.
40대부터는 생리적으로 체취가 강해지니 잘 씻고 다니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가는 남성들에게도 무척 좋은 운동이에요.
남자가 요가 하거나 카페 가면 수근거리는 분위기는 역차별이라고 생각해요.8. 이거
'16.1.25 7:28 PM (117.111.xxx.83)3년전엔가 82에서 본것같아오..
그때도 구리다 싶더니 지금보니 더 구리다 싶어요..
구리다.. 란 표현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글에 어울려요..9. 응?
'16.1.25 7:30 PM (223.62.xxx.38)별루 공감 안됨
10. ㅎㅎㅎ
'16.1.25 7:31 PM (219.250.xxx.125)지딴엔 먼가 아주 재치있게 인생을 관통한다며 허세떨며 썼는데 윗님말데로 구리기가 이루말할수가.. 40대에 왠 호스트바
11. ㅇ
'16.1.25 7:32 PM (110.12.xxx.14)호스트바 종업원이 쓴 글이군요
옮겨온 분도 수준 떨어져. .12. .....
'16.1.25 7:34 PM (223.62.xxx.117)40대 아니라 60대라도 무슨 옷을 입든, 새치염색을 하든 말든, 요가복을 꽉 끼게 입든 말든, 생얼로 다니든 화장을 하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되지, 이런 글 왜 있는 건지...
13. 에휴
'16.1.25 7:38 PM (220.126.xxx.111)글 내용 너무 후지네요
14. ㅋㅋㅋ
'16.1.25 7:42 PM (223.62.xxx.117)내용은 그렇다치고 말투가 너무 노티나요.
할배 할매 친목 카페 or 카톡 펌글 스탈 ㅋㅋㅋㅋㅋㅋ15. 0000
'16.1.25 7:47 PM (211.58.xxx.189)딱히 하지 말아야 될것없는데...
니가 먼데 일해라 절해라냐고 말해주고싶어요.16. 이런 글의 목적은 뭘까?
'16.1.25 7:49 PM (1.238.xxx.210)세대간 소통하여 그 격차를 좁히자는게 아니라
쌈 붙이고 조롱하고 서로 미워하게 만드는게 목적인듯요.
크지도 않은 나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살면 좋으련만
젊은 애들은 생각이 없어서 맘충되고
늙으면 참견쟁이에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들만 되는줄 아는지..
사실 맘충도 미친 노인도 아주 소수 아니던가요?
스스로 비하에 재미들을 들렸는지
왜들 서로 못 깍아내려 안달인건지
유머감각도 없고 조롱과 악의만 가득해 보이는 글..17. 나이떠나
'16.1.25 7:51 PM (202.30.xxx.226)나쁜짓만 하지 않고 살면 되는거지...
40대때 하지 말아야 할 것 이라니..
왜 이리..자연스럽에 나이들어 가는 것에 대해..부정적인가요.
나이들어..노래방에 갈 수도 있고, 가끔 젊은 취향 해보고 싶을 수도 있고,
새로 생긴 맛집..검색해볼 수도 있는거지...
버킷리스트도 못마땅할판에...40대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니...18. 웃자고
'16.1.25 7:51 PM (14.35.xxx.86) - 삭제된댓글퍼온 글에
다큐로 받아치는 거 보소
참 나
다들 살기가 팍팍한듯
마음에 뾰족 송곳 하나씩ㅡ ᆞ ㅡ19. .........
'16.1.25 7:5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오만한 386?
거만한 386?
놀고 있네.
그래도 지금보단 정신이 살아있던 세대였다.20. ...
'16.1.25 7:54 PM (151.250.xxx.220) - 삭제된댓글윗분말 공감.. 저는 읽으면서 픽 하고 웃음이 나는데.. 옛날글이면 어때요. 저는 예전에 못읽은글인데..
그냥 가볍게 웃으면 되는글을 .. 댓글들이 너무들 하네요.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21. ㅎㅎ
'16.1.25 7:54 PM (220.127.xxx.3) - 삭제된댓글예로 든 연예인들 보니까 옛날에 돌던 글이네요 ㅎㅎ
요즘은 쟤네들 아니죠22. ㅎㅎ
'16.1.25 7:55 PM (46.246.xxx.18)예로 든 연예인들 보니까 옛날에 돌던 글이네요 ㅎㅎ
요즘은 쟤네들 아니죠23. ...
'16.1.25 7:58 PM (1.241.xxx.219)웃기지 않아요. 이거보고 웃으려면 60대 후반은 되야할거 같네요.
그분들이야 40대때 그랬고 남들 보기 그렇다 생각되면 옷도 가려입었던 세대니까요.
나보다는 남 위주로 인생을 살아왔던 세대였죠.
지금의 40대는 오렌지족이 있던 세대고 나도 존중하는 세대죠.
내 한번 뿐인 인생을 남들이 보기 그렇다고 해서 고칠생각도 바꿀 생각도 없어요.
더불어 웃자고 올리는 글은 남들도 다 웃겨야지 웃긴거지 읽는 사람이 불쾌하면 웃긴게 아닌거에요.
그리고 남의 한번뿐인 인생을 책임질 요량이 아니면
뭐든지 하지말라는 이런글은 올리지 마세요.
그 사람이 죽기전에 내 맘대로 한번 해봤으면 하고 후회할때 당신이 그 옆에서 그걸 들어줄 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왜 남의 인생이고 남의 한번 뿐인 인생이고
정말 몇만분의 일 도 더 되는 확률로 태어난 다시 태어날지 아닐지도 모르는 소중한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알 수 없어요.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한
좋아하는건 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 남의 인생을 두고 하지 말라는 글이 불쾌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면
혹시 내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남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24. ...
'16.1.25 8:07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내가 뭘 하든 말든
25. 공감
'16.1.25 8:12 PM (125.138.xxx.214)40대인데 공감되는데요?
댓글들 무서워..ㄷ.ㄷ.26. .....
'16.1.25 8:21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30대 중반인데 첫댓글에 동의합니다.
한국인 종특인가요
뭔 남의 인생에 시시콜콜 해라 말아라...
너나 좀 잘살아라 어이구27. 하하하
'16.1.25 8:26 PM (118.219.xxx.246)웃자고 올리신 글에 댓글들이 넘 무겁네요.
전 재밌었어요.^^28. 40대인데
'16.1.25 8:31 PM (110.70.xxx.215)별로 재미없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해주고싶어요29. ..
'16.1.25 8:31 PM (121.141.xxx.144)40대인데 오늘 꽉끼는 요가복 2개나 질렀는데 조금 찔렸네요 ㅋㅋ 글구 단골 피부과에서도 웃음이 주변 40대진짜 피부과 정해놓고 다녀요 피부좋다고 자부하던 저까지 흐르는 피부는 막을수가 없어서 다니고ㅜㅜ 참 웃프네요
30. 50대지만
'16.1.25 8:33 PM (59.9.xxx.6)대충 읽어보니 아...뭐.. 호스트바니 클럽이니 하는건 딴세상에 사는 딴과 사람들 얘기고.
40대를 웬 늙은이 취급? 아무리 딴나라 얘기라지만 40대여자를 최고의 나이로 차는 유럽과 너무 비교되잖아욧.31. 이건 뭐
'16.1.25 8:4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공감은 안되고 재미는 더 없고..
32. ..
'16.1.25 8:44 PM (117.111.xxx.186)저는 재밌는데요.
남편에게 퍼 주고 낄낄대고 있어요.33. ...
'16.1.25 9:15 PM (58.230.xxx.110)새치없는데도 새치염색해야 하나요?
34. 이 글 역시
'16.1.25 9:22 PM (66.249.xxx.208)지적질~~
화장품회사 피부과에서 좋아하겠네요
누가 뭐래도 나는 나 일 뿐^^35. 뭐지?
'16.1.25 9:34 PM (114.206.xxx.174)유머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36. ,,,
'16.1.25 9:52 PM (118.208.xxx.194)다 남들이목 신경써서 하지말라는거네요,, 한국에서 딱 돌아다닐만한 글네요,,ㅎㅎ
37. 휴
'16.1.25 9:56 PM (112.148.xxx.220)역시 댓글 좋아요
이런글 옮기고 낄낄
뭔 말라는게 많은지
내 맘대로 한다고 전해라 ~~(사실 요것 쓰기 싫은데
재미있네요 )38. 지나가다
'16.1.25 10:03 PM (223.62.xxx.42)정말 기분 나빠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야겠어요.
인생 뭐 그리 길다고 남에게 훈계질인지. 뭐그리 자기는 잘 산다고,39. ....
'16.1.25 10:07 PM (180.70.xxx.65)이런 말이 있다. 인생은 개썅마이웨이!!!
40. ㅎㅎㅎ
'16.1.25 10:07 PM (114.203.xxx.61)재밌어요.....ㅎㅎㅎ
41. ..
'16.1.25 10:08 PM (218.50.xxx.172)40대 아짐. 공감되요 ㅋㅋ
42. ㅋㅋㅋㅋ
'16.1.25 10:16 PM (121.130.xxx.134)인터넷 유머가 그렇지 뭐 하면서 읽어내리다가
4.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거 기억하자.
이거 보고 울었어요. ㅠㅠㅠㅠㅠ43. 이상타
'16.1.25 10:51 PM (58.121.xxx.9)저.... 딱 45 세에요...
읽으면서 재밌었는데... 이민호 엄마에서 웃고 그랬는데....
기분 나쁘신 분들은 386 이야기때문에 그런가봐요...
확실히 제 나이때가 민주항쟁 모르고... imf 때 사회생활 처음 시작이라 뭣모르고 지나갔던거 같아요..
그래서 거만한 오만한의 뜻을 잘 모르겠고 기분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맞어 맞어 싶은 느낌....
이 유머가 통하는 나이대가 있는거 같아요..
요즘 가는 젊음 조금이라도 붙들고 싶어하는 제 마음을 들킨거 같아 혼자 ㅋㅋ 웃는 45 세 아짐입니다.
모두들 웃자는 글에 넘 열폭하지 마세요44. ////
'16.1.25 10:59 PM (121.171.xxx.62)요즘 40대가 얼마나 젊은데...ㅎㅎ
남초 사이트에서도 40대는 아직 젊은 사람 취급하는데 여긴 왜 이런 글이 올라올까요?
그리고 오만한 386?
아주 전형적이네.45. ...
'16.1.25 11:0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이런글이 전형적인 노인네 꼰대질이죠.
21.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이건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요?46. ...
'16.1.25 11:03 PM (119.64.xxx.92)이런글이 전형적인 노인네 꼰대질이죠.
21.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이건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요? 본인?47. ㅍㅎㅎㅎㅎㅎ
'16.1.25 11:0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40대뿐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나이를 지난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ㅇㅒ기인 듯
재밌네요48. ...
'16.1.25 11:22 PM (58.236.xxx.201)다른건 다 모르겠고 7번 생얼...
청순해보이려고 생얼로 다니는게 아니라 점점 화장하기도 귀찮고 그러네요
오히려 이십대엔 집앞슈퍼를 가도 절대 맨얼굴로는 안나갔는데 ㅋ49. ...
'16.1.25 11:24 PM (66.249.xxx.208)21번은 원글자에게 반사~~
다른 것들도 딱히 와닿지 않는다는^^50. 40중반
'16.1.25 11:29 PM (110.34.xxx.36)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깊이도 철학도 없고...
새털처럼 가볍디 가벼운 흥미없는 말들 뿐...51. ㅇ
'16.1.25 11:41 PM (211.36.xxx.61)공감안되네요
52. 잉?
'16.1.25 11:46 PM (211.223.xxx.203)참 추접하게 써 놨네...
1번 노래방부터....나랑 안 맞네..
노래방 정말 싫어하는데..ㅎ
그리고...누가 20대에게 꾸짖어요?
맞아 죽게...ㅎㅎㅎ53. ...
'16.1.26 12:02 AM (74.76.xxx.95)작성자에게 돌려주고 싶은 말,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멘토놀이 하지마라 - 네 할일이나 잘해 라.54. ㅁㅁ
'16.1.26 1:32 AM (175.116.xxx.216)싫은데? 내맘인데?? ㅋㅋ
55. ㅎㅎ
'16.1.26 1:34 AM (1.236.xxx.38)중요한게 빠졌네요
40대 남녀가 하지 말아야할것
남한테 이런 꼰대질 하지 말것
작성한 사람 얼마나 꼰대일지..
나이들어서 제일 추한게 자기삶에 집중하지 못하고 오지랖에 꼰대질하고 다니는거56. ㅋㅋㅋ
'16.1.26 1:46 AM (79.21.xxx.116)재밌는데요 뭐...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웃고 넘기면 될 것을...57. minami
'16.1.26 3:30 AM (219.254.xxx.139)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하지 말라면서
얼굴은 성형외과 피부과 다니면서 고치라고 하고, 외국어도 배우지 마라. 요가도 배우지 마라. 페이스북도 하지 마라. 하다못해 산에도 못가네요 ㅋㅋ
전 30대지만 40대 되면 얼굴 고치면서 죽을날만 기다려야 하나봐요 ㅋㅋㅋ58. ..
'16.1.26 3:40 AM (14.32.xxx.220)ㅋㅋ 첫줄부터 ㅈ럴하네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무슨.. 늙어 쳐져있으니 뒷방으로 떠나라 이 소리 같은데요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59. 작성자
'16.1.26 3:47 A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분명 40대아님.
니가 40댜 되봐라.
저게 와닿나.
40이면 무덤갈 나이아니다.60. 작성자
'16.1.26 3:48 AM (71.211.xxx.180)분명 40대아님.
니가 40댜 되봐라.
저게 와닿나.
40이면 무덤갈 나이아니다.
내 참...요가바지 보는사람 괴로우면 보지않으면 되는걸 참 말많네.
내가 딱붙는 요가바지입으면 사람이 죽냐? 다치냐?
내가 왜 니 사정을 봐줘야하냐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61. 45세
'16.1.26 5:38 AM (173.206.xxx.10)재밌고 공감도 많이 가는 구만...
62. ..
'16.1.26 6:16 AM (175.120.xxx.27)호스트바가난 40대 여자가 뭘 그리 많다고 가서 팁 많이 주라는 조언까지 또 누가 그 나이까지 서태지 쫒아닌다고 ㅋ
63. ㅋㅋㅋ
'16.1.26 6:55 AM (117.111.xxx.236)열폭하는 댓글들은
늘 동안입네 떠들던 분들?
내보기엔 40대 여성에게 하는 말
거의 맞는데요?
찔리니까 댓글로 열폭하는것같아요
푸하하하하64. 열폭?
'16.1.26 8:25 AM (110.70.xxx.215)열등감폭발이라고요?
시덥잖은 ..주로 노인들이 공유하는
거짓정보,카톡에 돌아다니는 행운의 카톡같아
기분 나쁜겁니다65. ///
'16.1.26 9:51 AM (1.241.xxx.219)ㅋㅋㅋ님 저는 동안은 아니지만요.
누구의 삶에 이런식으로 지적질하는거 싫습니다.
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성형이나 하라는 글을 보고 웃어야 하나요?
불쾌한글에 불쾌하다고 말했을뿐인데
찔려서 열폭이라니..
때려놓고 아프다니까
나는 장난인데 아픈 니가 잘못인건가요??
이걸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니가 잘못이라는건데
님도 님의 코드에 맞지 않는 장난을 받으면
그런 느낌이 없으실까요?
저는 나이에 맞게 늙어가지만
내가 나이 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준적 없고
솔직히 나이든 제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넌 나이들었으니 이것도 저것도 하지말고 이러고 다니지 말고 저러고 다니지도 말고
얼굴이나 뜯어고쳐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그렇죠. 한마디로 제가 그 나이이기 때문에 이건 무례하게 느껴지는거에요.66. ㅇㅇ
'16.1.26 10:56 AM (1.236.xxx.38)여기서 열등감이 왜 나와요
나열된것들을 보면
결국 누군가 흉보면서 킬킬대고 오지랍떠는 전형적인
아줌마들이 떠올라요
무례함이 뭔지 진짜 부끄럽고 추한게 뭔지 알고들 나이드시길67. minss007
'16.1.26 11:47 AM (211.178.xxx.159)7번이 심~~~~~하게 찔리네요 ㅋ
반성하고 갑니다요 ㅋ68. 흠
'16.1.26 1:08 PM (24.12.xxx.100)웃자고 쓴 거 같아서 마음의 문을 열고 웃어드리고 싶은데... 정말 재미가 없네요..
보통 이런 종류 글 보면 "아 맞아. 그렇지.." 하고 공감도 가던데... 그냥 유치하단 생각뿐
자기가 무척 재치 있고 통찰력 있다고 혼자 믿지만 현실에선 아무도 인정 안해주는, 그런 분이 쓰신 글 같아요...
이런 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더 골아픕니다.69. ᆢ
'16.1.26 1:12 PM (119.196.xxx.194) - 삭제된댓글그냥 자기보다 나이 든 먼저 태어난 사람들
다 재수없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나서
사람들 한테 훈계질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꼰대가 쓴글 같은데요
노래방 나이트 호스트바
타령 하는거 보니까 유흥에도 빠져 사는거 같네요
뭔 꼰대질을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많은지
한국인 종특이네요
이런 사람들 나이 먹으면 자기보다 어린세대들을
통제하려고 잡아 먹으려 들겁니다70. ᆢ
'16.1.26 1:18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훈계질 하고 싶어서 안달난 꼰대 같네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기애의 소유자
노래방 나이트 호스트바 타령 하는거 보니
유흥에도 빠져 사는거 같네요71. 헐
'16.1.26 1:21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나이 들었으니 외국어 공부도 하지말고 이것저것
하지말고 얼굴이니 뜯어고쳐라라니
당신 뇌나 좀 고치지
무슨 오지랖이 저리넘치는지72. 초코비
'16.1.26 2:43 PM (142.129.xxx.197)웃기고 3분의 1정도는 공감도 되는데 댓글들 보니 역시 82는 싫은 소리 들으면 바로 삐치는 10대 소녀 감수성 ㅋㅋ
73. ...
'16.1.26 2:48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재밌네요...^^
74. ᆢ
'16.1.26 3:22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뭘하지말라는 훈계질에 나이들면 얼굴이나
뜯어 고치라니
댁 뇌나 고치시길75. 그러하리니
'16.1.26 3:32 PM (211.212.xxx.236)걍 웃고말면되는거지;; 뭘 이렇게들 물고뜯으시나..
이민호 얘기에 빵터진 1인76. 참나
'16.1.26 3:50 PM (211.209.xxx.138)이런 글이나 쓰고 있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77. 궁금해서
'16.1.26 4:13 PM (119.224.xxx.203)이민호 엄마 나이가 몇 살이에요???
검색해봐도 안 나오는데...78. ㅎㅎ
'16.1.26 4:23 PM (223.62.xxx.236)재밌네요~ 새겨 들을 얘기도 있고요.
애들이 커가면서 자기만의 세계가 엄마들에겐 꼭 필요하더군요.79. ㅋㅋ
'16.1.26 4:30 PM (122.45.xxx.85)꼰대질도 정성껏..
80. ..
'16.1.26 4:48 PM (59.1.xxx.104)재밌게 봤어요~~^^
81. 비공100개
'16.1.26 5:04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나이 40이면,
이제 저런....하라~ 하지마라~ 류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다. 재미 없다.82. ...
'16.1.26 6:42 PM (58.230.xxx.110)수준낮음이 느껴지는 글...
노래방 안간지 10여년
호스트바? 이런건 알지도 못하는데
나이트요?
저질문화 총출동인가?83. 골골골
'16.1.27 3:49 PM (210.102.xxx.159)j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