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반에도 폭력적인 아이있는데요.
초 2인데 얼마나 폭력적이고 공격적인지...
침뱉고...할퀴고..눕혀놓고 때리고...
반아이들은 물론이고...다른 학년..
심지어 선배들한테 조차도 폭력을 쓰고다녀요.
학원가면 학원에서 꼭 문제일으키고..
선생님한테도 대들고 폭력쓰고..침도 뱉었다네요.
이러다보니 같은 학년 엄마들뿐만 아니라..
학교내에서도 악명높죠.
우리 아이도 눈옆을 긁어놔서 한동안 병원 다닌적있어요.
근데 이런 아이들 부모는 절대 자기자식 잘못 인정안하더군요.
애들이 크면서 그럴수 있다면서 ...
자기 아이는 자극 안하면 가만히 있다 그러죠..
쌍방과실이다 이런식으로 몰고가고...
진짜 공격전이 아이 한명 반에 들어오면...
담임선생님도 너무 힘들고..반아이들도 전체가 피해를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마다 꼭 폭력적인 애들 있는것 같아요.
...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6-01-25 16:04:49
IP : 175.223.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치원
'16.1.25 4:16 PM (39.124.xxx.115)다닐때 부터 폭력적인 아이는 꼭 있어요.문제는 그 아이 부모는 인정을 안하더군요
2. 부모가
'16.1.25 4:26 PM (123.199.xxx.216)그렇게 만들고 행동을 지지하니 교정이 절대이루어지지 않고 인식조차 못하니
반복적 행위를 하고 더 쎄고 강해진 폭군이 되는겁니다.
법의테두리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부모나 아이를 교정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3. ㅇ
'16.1.25 4:57 PM (211.36.xxx.195)우리 아이반에도 초3인데 완전 폭력적이고 못된넘이 있어요 할머니할아버지가 오냐오냐 키운다고 소문났더라구요 그애하는말이 지 할아버지할머니는 잘못해도 혼내지않고 무조건 잘했다고 한대요 문제있는부모밑에 문제아 있는거는 확실해요 애맞아서 전화하면 가해자가 더 큰소리 진짜 못된인간들ㅉㅉ
4. 그 정도로 폭력적인 아이는
'16.1.25 5:35 PM (182.215.xxx.8)담임이 혼자 관리하기 힘든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 중 그정도로 폭력적인 아이들은
선생님한테 혼나도 오히려 선생님을 때리거나 대드는 경우가 흔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집에서 부모한테 하는짓을
담임한테까지
문제는 이런 아이들 한명만 있어도 담임은 멘붕이 오고
반 아이들까지 전체적으로 폭력적으로 변해요.
이런아이들은 지켜본후 따로 반편성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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