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이여
1. 맘이
'16.1.25 1:54 PM (39.117.xxx.48)맞습니당 짝짝짝~~~~^^^^
2. 어머
'16.1.25 1:55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아직도 그런 말하는 시누가 존재하네요.. 제 친구들 포함 저희 세대는 어쩌다 타이밍 놓쳐 시누랑 명절날 마주치면 시누가 그리 눈치를 본다는데 ㅎㅎ 설거지며 뭐며 다 바톤터치 하구요 얼른가라고..
3. ...
'16.1.25 1:56 PM (223.33.xxx.211)내딸이 오면
남의 딸은 가는게
계산이 맞습니다.4. 붙잡는
'16.1.25 2:02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시누이나 시형님있으면
아가씨 혹은 형님도 친정 오셨으니 저도 친정 갑니다~~~즐명~~~하시고
휘리릭뽕~~~ 가세요^^5. 흠.
'16.1.25 2:03 PM (210.94.xxx.89)도대체 왜 명절에 올케 시누가 얼굴 보는지 모르겠네요.
6. ....
'16.1.25 2:10 PM (119.197.xxx.61)저는 친정갈때 새언니랑 임무교대하는데 시댁가면 돌싱 시누가 시어머니 들들 볶고 있어요
시누가 시할머니급
시어머니 두고 친정갈때 발걸음이 무겁다는 ㅠㅠ7. 우리시누
'16.1.25 2:18 PM (180.69.xxx.11)2명 묘하게 둘다 이혼하고
한시누는 멀리사니 몇년에 한번 오지만
한시누는 입만가지고 명절마다 전날와서 휴일내내 머물다 가요
조용히 있으면 좋겠는데 시어머니와 종일 속닥속닥 올케뒷담화하고
좀 지나면 그게 터져요
7,9살 아이들 델꼬와 방방뛰어 어수선하고
사는게 어려우니 뭐라 말도 못하고 죽을맛입니다8. 웃긴ㄴ들
'16.1.25 2:35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팔에 완장찬줄 아나봐요. ㅋㅋ
올케한테는 명절아니고 희생 봉사하는 날인가요? 이중잣대 쩔어요. 친정부모님 불러다 밥이나 한끼 해주는 날로 바꿔라.. 이집 저집 정초부터 시끄럽게 하지 말구...9. 시누이
'16.1.25 2:37 PM (125.208.xxx.75) - 삭제된댓글나도 시누이이지만 늘 얄미운 존재같아요.
시누이랑 사이좋은 편이지만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며느리 입장을 잘 모르더라고요.
시어머니도 자기가 며느리일때 생각은 해도 요즘 며느리들 생각은 통 모르시고요.
"시누야 좋다좋다 해도 시누이랑은 친구나 언니 동생사이가 될 수 없어. 너야 편하기만 하겠지만 난 안그래. 그 점을 좀 알아다오. "10. ㄴㄴㄴㄴ
'16.1.25 2:42 PM (218.144.xxx.243)시누 같은 소리.
그 시누 다 다른 집 며느리거든요.11. 동감
'16.1.25 4:20 PM (211.253.xxx.235)결혼안한 늙은 시누이가 시누짓의 최고봉
또다른 시어머니버전임
시집을 안가보니 역지사지도 안되고. 나이드니 고집은 늘고
총체적 난국
웬쑤도 저런 웬쑤가없음12. 어느 집 며늘일텐데
'16.1.25 7:48 PM (58.143.xxx.78)뭐여? ㅉㅉㅉ
명절에 보게되면 보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뭔 웬수라고 얼굴보면 안돼나?
그냥 되는대로 좀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