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생활비

선샤인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6-01-25 12:53:52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 드리시는 분들요.

  생신이나 명절때도 따로 또 드리시나요?

  곧 결혼하고 시댁에 생활비를 30 정도 드리려고 하는데. (이건 사정상 드려야 해요)

  어버이날과 생신 정도는 따로 챙겨드릴려구요.

  명절때 빈손으로 갈 수 없고 뭐라도 사들고 가야는데 용돈까지 드리자니 적잖이 부담이네요.

  돈이야 많으면 넉넉히 드리고 고민안하죠.. ㅜㅜ

IP : 219.255.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5 12:58 PM (223.62.xxx.110)

    명절인데 안드리면 그래도 좀 서운하시겠죠?
    단 많이는 말고 10만원 정도만 드리시면 어떨까요?
    대신 선물도 좀 작게
    첨부터 크게 드리기 시작하면 중단할수 없고 버거울수 있어요

  • 2. ....
    '16.1.25 1:05 PM (114.204.xxx.212)

    꼭드려야 한다면 , 명절 생신 어버이날 네번은 10정도 따로 드리고
    선물은 최소로 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돈이 더 나간다는 각오는 하셔야해요
    매달 드려도 , 따로 병원비, 필요한거 안해드릴수 없거든요

  • 3. .......
    '16.1.25 3:00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따로 안 드리는데, 대신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100% 부담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세대가 저희랑 다른거 아는데, 월 30만원이면 작은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니예요.

    가장 문제는 남편일겁니다. 남편이 그래도 명절인데....그래도 생신인데...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은 없어요.
    남편과 합의만 되면 안 드려도 상관없겠지만요. 여기에 물어보실게 아니라 남편과 상의하세요.
    명절에도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드려야 될겁니다. 선물은 회사에서 나온거나...그런거 들고 가세요.
    어르신들은 명절 지내라고 회사에서 별도로 보너스가 나온다고 생각들을 하세요.

  • 4. .......
    '16.1.25 3:35 PM (218.236.xxx.244)

    저는 따로 안 드리는데, 대신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100% 부담합니다.
    (외벌이 중딩 아이 하나 학원 전혀 안보내고 제가 끼고 가르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세대가 저희랑 다른거 아는데, 월 30만원이면 작은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니예요.

    가장 문제는 남편일겁니다. 남편이 그래도 명절인데....그래도 생신인데...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은 없어요.
    남편과 합의만 되면 안 드려도 상관없겠지만요. 여기에 물어보실게 아니라 남편과 상의하세요.
    명절에도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드려야 될겁니다. 선물은 회사에서 나온거나...그런거 들고 가세요.
    어르신들은 명절 지내라고 회사에서 별도로 보너스가 나온다고 생각들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41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집값 영향줄까요? 4 ... 2016/03/06 2,683
534840 故노무현 대통령..이런 사람였군요.. 24 이런.. 2016/03/06 5,817
534839 현관센서등 4 ... 2016/03/06 1,779
534838 카메라 사진 카페 어디가 괜찮나요? 3 사진 2016/03/06 645
534837 담배값 더 올리면 좋을 듯. 5 학생흡연최저.. 2016/03/06 970
534836 가방 잘 아시는분들 이 가방 좀 찾아주세요..ㅠ 6 가방 2016/03/06 2,114
534835 발 뒤꿈치 각질 니퍼 말고 다른 방법으 없나요? 19 ;;;;;;.. 2016/03/06 4,151
534834 복면가왕 같이보실분 모이세요^^ 46 봄봄 2016/03/06 3,613
534833 삼천포에서 회는 어디가야뜨나요? 4 삼천포 2016/03/06 1,057
534832 운동만 가르치나, 밤일도 가르쳐야지." (여자 중등학교 운동부 .. 14 ... 2016/03/06 11,115
534831 개도 사람하고 한 십년 같이 살면 말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닐까.. 17 ... 2016/03/06 4,474
534830 시그널 사건순서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6 계속의문 2016/03/06 4,786
534829 남자들이 많은 직장...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 2 잉명.. 2016/03/06 1,476
534828 30개월 남아.. 남자 아이 키우기가 원래 어려운건가요..? 10 30개월 남.. 2016/03/06 2,777
534827 종량제 봉투 바로 쓸 수 있는 휴지통 추천부탁할게요 3 추천 2016/03/06 2,591
534826 벽 콘센트에 꽂혀있던 스마트폰 충전기의 휴대폰에 꽂는 잭이 4 핸드폰 2016/03/06 1,249
534825 딸이 소원인 어느 남편. 27 어우.. 2016/03/06 5,743
534824 우리동네 논술선생님 2 ........ 2016/03/06 1,852
534823 개그우먼 손명은 기억하세요? 4 ... 2016/03/06 3,487
534822 해외-한국티비 어디로 보세요 3 동포 2016/03/06 2,405
534821 미국도 대학교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려운 나라인가요?? 6 ddd 2016/03/06 1,861
534820 저는 친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4 ㅇㅇ 2016/03/06 2,620
534819 표고버섯 오래 보관하는법? 7 ff 2016/03/06 2,357
534818 어린이집..개인용품들 보내면. 같이 쓰나요? 13 ㄱㄴ 2016/03/06 2,548
534817 퇴직했어요. 제주도에 84 황사 2016/03/06 19,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