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졸업하는데 꽃다발이요?

별게다고민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6-01-25 10:29:30

딸래미 얼마있음 졸업하는데 비누꽃다발 괜찮을까요?

생화 너무비싸기도 하고 비누꽃도 이쁘던데

미리 주문해 놓을려구요~

IP : 59.23.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11:09 AM (1.212.xxx.227)

    저희 아이 작년 초등졸업식때 비누꽃다발로 했는데 괜찮았어요.
    빨간장미와 아이보리장미가 가득한 꽃다발이였는데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지금도 거실한켠에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있네요.
    졸업시즌에 생화 너무 비싸고 금방 시들고 비누꽃다발도 괜찮을것 같아요.
    대신 꽃송이 많은걸로 주문하셔야 초라해보이지 않아요.

  • 2. 동쪽마녀
    '16.1.25 11:23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전 계속 비누꽃다발 해요~
    시들지 않고.. 일년넘게 집안분위기를 밝혀주네요. ^^

  • 3. ㅇㅇ
    '16.1.25 11:30 AM (223.62.xxx.52)

    저는 죽은듯한 느낌이 싫어서 절데 조화는 안해요
    비누꽃도 마찬가지구요
    생화다발 20000~25000원이면 사는데 사진찍고
    화병에 꽂아서 일주일간 눈이 즐거워서 생화로 해요^^

  • 4. 매해
    '16.1.25 2:05 PM (125.152.xxx.194)

    매해 나오는 질문과 답이네요...
    저는 제가 비누꽃다발, 조화 안 좋아해서 항상 생화로...
    애는 뭐 별 관심도 없지요.
    그냥 이럴 때라도 마음 편하게 예쁜 꽃 사고 싶어서 저는 제 마음에 꼭 드는 꽃집에 가서 제가 좋은대로 꽃다발 만들어가요.
    비누꽃다발 해도 그 비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남은 뭐 했는지 다들 관심도 없어요. 그냥 원글님 마음에 드는대로 하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70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민주당 2016/04/06 512
544469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1,993
544468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20
544467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827
544466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591
544465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15
544464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373
544463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577
544462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393
544461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256
544460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25
544459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683
544458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458
544457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23
544456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857
544455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39
544454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37
544453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02
544452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296
544451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151
544450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465
544449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6,943
544448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03
544447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14
544446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