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직접 만들어서 어르신 5명께 배달하거든요.
집에서 해 먹는 것처럼 하면 쉽겠다 싶었는데
배달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양도 많이 해서 드리다 보니
금액적으로도 적당한 메뉴를 선정하기 쉽지 않네요.
메뉴는 1회에 두세가지 해요.
적당한 메뉴 추천 좀 해 주세요~
한달에 한번 직접 만들어서 어르신 5명께 배달하거든요.
집에서 해 먹는 것처럼 하면 쉽겠다 싶었는데
배달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양도 많이 해서 드리다 보니
금액적으로도 적당한 메뉴를 선정하기 쉽지 않네요.
메뉴는 1회에 두세가지 해요.
적당한 메뉴 추천 좀 해 주세요~
카레, 짜장, 돼지고기 제육볶음, 김치 제육볶음....
좋은 일 하시네요.
금액을 생각한다면,
김치 또는 부추부침개, 김치볶음, 김장아치, 고추장아치, 깻잎찜, 계란장조림 등
오징어채 고추장에 무친거요. 잘 상하지도 않고 그것만 있어도 밥에 물말아서 뚝딱하구요. 오징어채를 살짝 찌거나 오렌지나 사과쥬스를 좀 넣고 무치면 씹기도 좋아용. 그외엔 김짱아찌랑 장조림?
버섯볶음, 오징어젓, 멸치볶음, 어묵볶음, 감자볶음, 제육볶음, 물미역초무침, 시금치나물, 숙주나물, 탕평채, 호박전, 호박새우젓볶음, 돼지고기안심으로 찹스테이크(연해서 어르신들드시기에 좋더라고요 돈도 많이 안들고), 도토리묵, 계란장조림....등등입니다. 너무 질기지두 딱딱하지 않은걸로.. 좋은일하세요^^♡♡
우엉조림,계란찜,메추리알 장조림 등
장기전인데, 가격 생각을 하셔야지요
얼갈이 무침.. 얼갈이 데쳐서 된장에 무치면 양 많아요
나물은 가격 대비 가장 싼것 같아요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무 나물, 무 조림
제육볶음, 닭볶음탕등 드시기 편한 육류요
나이들수록 육류가 좋고 찾으시니 단가 합리적인걸로 찾아보세요
코다리찜 추가요
해주신 반찬 배달봉사하는데요,
보면 위에 적어두신 김무침,고등어 조림, 작은새끼 조기?조림 같은 생선류를 주로 하시고..
동태전,달걀말이, 두부조림도 하시는듯..반찬만드시는 분들 고생 많으세요~~
복 받으실 겁니다.
호박과 김장무 잔뜩 사서 말렸다가 긴 겨울 채썰어 말리시고.
호박은 불려서 새우젓 넣고 볶으시고, 호박불려 잘게 썰어서 밥지으셔서 간장 양념만 하셔서 오뎅 무국 끓어서 대접하시면 한끼 식사로 건강밥상입니다. 후식으론 귤 한개씩 드리고요.
호박과 김장무 잔뜩 사서 채썰어 말렸다가 긴 겨울
호박은 불려서 새우젓 넣고 볶으시고, 호박불려 잘게 썰어서 밥지으셔서 간장 양념만 하셔서 오뎅 무국 끓어서 대접하시면 한끼 식사로 건강밥상입니다. 후식으론 귤 한개씩 드리고요.
호주산 사태 사다가 압력솥에 푹푹 삶아서 콩나물 ,대파만 넣고 매콤하게 국 끓이시고 시금치 나물과 고추장 멸치볶음 하셔도 한끼 식사 되고요
콩자반,다시마 튀각, 무우파래무침, 건새우 마늘쫑 볶움,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이겉절이,
톳넣은 밥과 간장 양념,
무말랭이 무침,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돼지고기 장조림, 잔멸치 설탕조림, 열무김치, 알감자 조림등,, 복많이 받으세요.
저두 반찬봉사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한가정에 드려서 양은 많지 않아요
제가 자주 하는 반찬은 코다리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쭈꾸미볶음, 닭볶음탕, 김치등갈비찜,
잔멸치볶음(땅콩이나 해바라기씨 넣어서), 진미채볶음(찜기에 살짝쪄서 하면 부드러워요),
호박전, 새송이전, 오징어김치부침개, 꼬막, 오징어데친거,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찐양배추
저도 아이디어 빈곤이라 대충 이렇게 돌려가면서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