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금사월...(스포)

왜 봤지ㅠ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6-01-24 23:45:32
오월이 쏴라 있군요..
남편이랑 보면서도 우리가 지금 왜 이걸 보지?
전인화씨 외모 의상 예뻐서 보고...
조비 보스 손창민 의상 보는 재미도 쏠쏠...
정작 사월이 보면 답답하고요..
혜상이의 '나 연기 중이예요~~' 스러운 것도 좀 그렇고.
그나마 오월이 오빠 주검사가 혜상이를 의심 하기 시작했고...
어찌됐건 오월이가 살아 있으니 앞으로 오혜상을 어찌 처단하고
고물상 아저씨 품에 안길 것인지 기대는 됩니다..
IP : 124.5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11:51 PM (1.238.xxx.173)

    화상환자 된 것 같더군요. 불쌍해라. 욕하면서 보는 나자신이 한심하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 2. 보면서
    '16.1.24 11:55 PM (14.47.xxx.73)

    9회 남았는데 얼마나 질질 끌까 했어요.
    아빠 부자니 성형 시켜줄꺼 같고......
    해상이랑 임시로 손창민 용서하지 말았으면 해요.
    좀 시원하게 팍 팍 말 좀 하지 ..
    입들도 되게 무거워요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가해자를 보호해주는거 같아요
    악한 인물 벌 받는거 보려고 보는데 답답하네요

  • 3. 전에
    '16.1.25 12:10 AM (124.53.xxx.190)

    아들 아이가 엄니가 새벽에 엉덩이 두드려 줬다고 하니
    누나가 꿈이라 핀잔주긴 했지만 오월이가 살아 있을거라고많이들 예상 하던데 드라마지만 잘 됐어요..
    그러게요 인형 놓던 손을 보니 흉터가 심하고 얼굴을 가린 걸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사월이는 원래 홍도라고 불렀나요..?
    중간부터 봤지만 오월이 그리워하며 찾을 때
    오월이 오월이 하던데...왜 요즘은 홍도홍도 하는지^^;;

  • 4. 사월이
    '16.1.25 12:27 AM (211.223.xxx.203)

    연기 드럽게 못 해요.

    코맹맹이 소리에

    이런 배우가 왜 주연인지 의아..

  • 5. ..
    '16.1.25 12:30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그래서 사월이가 욕많이 먹었잖아요. 네티즌한테. 홍도라고 부른다고 ㅎ 오늘 연속으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 6. 흡입력이 있어요
    '16.1.25 1:47 AM (121.132.xxx.147)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뭐 저리 허술하고 바보같은 드라마가..
    이러다가 욕하면서 보고 있네요. ㅋㅋ
    저는 제일 웃기는게 득예가 헤더신이라고 가발쓰고 안경쓰니 몇십년 산 남편이 몰라보는거요. ㅋㅋ

  • 7. 재밌어요
    '16.1.25 2:19 AM (39.7.xxx.76)

    하도 그럼 이상한 드라마가 많으니 나름 즐기는 법을 토득하네요..
    마술볼 때 뭘속이나 하면서 보면 재미없고 그냥 신디해 하면서 봐야 재밌는것처럼 이런 드라마는 다 믿으면서 봐야 재밌어요.
    비록 본방은 못보고 띄엄띄엄 재방으로 보지만 재밌네요..

  • 8. 예고편 내놔라!
    '16.1.25 7:33 AM (211.244.xxx.52)

    저도 옷구경하는 재미로 봐요.전인화 혜상이 도지원 또 최마리까지 옷이 너무 예뻐요.남자옷들도 옷감이나 핏이 진짜 좋아요.정말 명품인듯.시계도 멋지고.도지원이랑 박상원 동반외출장면 보면 정말 세련되 중년부부같아서 너무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12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38
521211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46
521210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599
521209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571
521208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53
521207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457
521206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08
521205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42
521204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31
521203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54
521202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41
521201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59
521200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31
521199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04
521198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33
521197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45
521196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흉기차 2016/01/25 2,116
521195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복용법 2016/01/25 869
521194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30
521193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12
521192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고민 2016/01/25 1,384
521191 더워죽겠어요ㅜㅜ 4 2016/01/25 3,035
521190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2016/01/25 12,343
521189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겹사 2016/01/25 10,161
521188 지금 컵라면 먹으면 안되겠죠 7 다이어터 2016/01/25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