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금사월...(스포)
남편이랑 보면서도 우리가 지금 왜 이걸 보지?
전인화씨 외모 의상 예뻐서 보고...
조비 보스 손창민 의상 보는 재미도 쏠쏠...
정작 사월이 보면 답답하고요..
혜상이의 '나 연기 중이예요~~' 스러운 것도 좀 그렇고.
그나마 오월이 오빠 주검사가 혜상이를 의심 하기 시작했고...
어찌됐건 오월이가 살아 있으니 앞으로 오혜상을 어찌 처단하고
고물상 아저씨 품에 안길 것인지 기대는 됩니다..
1. --
'16.1.24 11:51 PM (1.238.xxx.173)화상환자 된 것 같더군요. 불쌍해라. 욕하면서 보는 나자신이 한심하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2. 보면서
'16.1.24 11:55 PM (14.47.xxx.73)9회 남았는데 얼마나 질질 끌까 했어요.
아빠 부자니 성형 시켜줄꺼 같고......
해상이랑 임시로 손창민 용서하지 말았으면 해요.
좀 시원하게 팍 팍 말 좀 하지 ..
입들도 되게 무거워요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가해자를 보호해주는거 같아요
악한 인물 벌 받는거 보려고 보는데 답답하네요3. 전에
'16.1.25 12:10 AM (124.53.xxx.190)아들 아이가 엄니가 새벽에 엉덩이 두드려 줬다고 하니
누나가 꿈이라 핀잔주긴 했지만 오월이가 살아 있을거라고많이들 예상 하던데 드라마지만 잘 됐어요..
그러게요 인형 놓던 손을 보니 흉터가 심하고 얼굴을 가린 걸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사월이는 원래 홍도라고 불렀나요..?
중간부터 봤지만 오월이 그리워하며 찾을 때
오월이 오월이 하던데...왜 요즘은 홍도홍도 하는지^^;;4. 사월이
'16.1.25 12:27 AM (211.223.xxx.203)연기 드럽게 못 해요.
코맹맹이 소리에
이런 배우가 왜 주연인지 의아..5. ..
'16.1.25 12:30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그래서 사월이가 욕많이 먹었잖아요. 네티즌한테. 홍도라고 부른다고 ㅎ 오늘 연속으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6. 흡입력이 있어요
'16.1.25 1:47 AM (121.132.xxx.147)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뭐 저리 허술하고 바보같은 드라마가..
이러다가 욕하면서 보고 있네요. ㅋㅋ
저는 제일 웃기는게 득예가 헤더신이라고 가발쓰고 안경쓰니 몇십년 산 남편이 몰라보는거요. ㅋㅋ7. 재밌어요
'16.1.25 2:19 AM (39.7.xxx.76)하도 그럼 이상한 드라마가 많으니 나름 즐기는 법을 토득하네요..
마술볼 때 뭘속이나 하면서 보면 재미없고 그냥 신디해 하면서 봐야 재밌는것처럼 이런 드라마는 다 믿으면서 봐야 재밌어요.
비록 본방은 못보고 띄엄띄엄 재방으로 보지만 재밌네요..8. 예고편 내놔라!
'16.1.25 7:33 AM (211.244.xxx.52)저도 옷구경하는 재미로 봐요.전인화 혜상이 도지원 또 최마리까지 옷이 너무 예뻐요.남자옷들도 옷감이나 핏이 진짜 좋아요.정말 명품인듯.시계도 멋지고.도지원이랑 박상원 동반외출장면 보면 정말 세련되 중년부부같아서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