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이 너무 추워요

추워요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16-01-24 20:43:02

견갑골 사이부분

거기가 너무 추워요

작년부터 이런 증상이 생겼는데

폐경 징후인가요...


지금 온수팩에 물담아서 등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불편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211.209.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8:44 PM (180.70.xxx.39)

    핫팩 붙이세요.

  • 2. ....
    '16.1.24 8:44 PM (1.245.xxx.33)

    핫팩붙이세요. 활동하기 훨씬편합니다.
    저 아이낳고 몇년을 그랬는데 지금은 또 괜찮네요.
    얼음을 등위에서 문지르는 느낌이었거든요.

  • 3. 온갖
    '16.1.24 8:45 PM (218.235.xxx.111)

    방법을 다 동원해보세요
    제일 좋은건
    이 추운 날씨에 반신욕 하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그거 못하면
    족욕이라도 하든가

    옷을 최대한 많이 입어보세요
    메리야스부터 시작해서 얇은걸로 여러겹입고...따뜻하게...


    그리고 몸에 열내는거 생강차 등등

  • 4. 혹시
    '16.1.24 8:48 PM (121.172.xxx.84)

    실내에서도 꼭 수면양말을 신고 계세요.
    등으로 전해 오는 느낌이 달라요.

  • 5. 온갖
    '16.1.24 8:49 PM (218.235.xxx.111)

    뜨거운거 붙일때 화상 주의하세요
    어떤사람은 허리에......화상이..지워지지도 않더군요.
    꺼멓게 ..

  • 6. 00
    '16.1.24 8:53 PM (59.15.xxx.80)

    저도 어깨.등 .팔이 너무 시려워서 전자렌지 로 뎁히는 팩 사서 집에서 여기저기 올려놓고 지냈더니 이틀지나니까 몸이 훈훈 해지면서 시리고 쑤시고 아프던 어깨 부분이 전혀 안아파요.
    저는 배에 둘르는허리팩 .어깨 팩 사서 잍너넷 하거나 티비 볼때 둘르고 있었어요.
    의사가 그러는데 배에 핫팩 하고 자면 반신욕 만큼 좋고 노폐물도 빠진대요 .

  • 7. ...
    '16.1.24 8:53 PM (211.209.xxx.22)

    저 위 댓글...얼음을 위에서 문지른다...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
    아....핫팩이 있었네요
    목은 늘 손수건으로 감싸고 있고
    손발에는 워머 다 차고 있어요.
    근데 이거 폐경 증상은 아닌건가요
    그냥 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아 호르몬 이상인가요

  • 8. 00
    '16.1.24 8:53 PM (59.15.xxx.80)

    오타 - 인터넷 하거나 티비볼때

  • 9. ,,
    '16.1.24 8:54 PM (182.221.xxx.31)

    저는 하반신이 시려요..발도 시려워서..늘 양말신고있지요..
    아직 폐경은 아닌데..곧 올듯 싶습니다..
    우리 슬기롭게..이겨냅시다요~^^
    사람마다 양상이 조금씩 다른것같아요..

  • 10. ...
    '16.1.24 9:22 PM (1.245.xxx.33)

    얼음 문대는거 같다는 사람인데요.
    위에옷을 면같은거 말고 후리스 재질인가 그런거 입으시구요.
    생강차 (직접 생강액 만든거) 하루에 한번은 꼭 드셔보세요.

  • 11. 한때 82쿡을 휩쓴
    '16.1.24 11:37 PM (58.239.xxx.180) - 삭제된댓글

    양털인가 후리스인가 뽀글이인가 하는, 시장에서 파는 만원 안팎의 조끼 입고
    그 위에 오리털 패딩 입고 외출했더니 등이 뜨거웠어요.
    얼굴과 다리는 추운데 등만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 12. 한때 82쿡을 휩쓴
    '16.1.24 11:38 PM (58.239.xxx.180)

    양털인가 후리스인가 뽀글이인가 하는, 시장에서 파는 만원 안팎의 조끼 입고
    그 위에 패딩 입고 외출했더니 등이 뜨거웠어요.
    얼굴과 다리는 추운데 등만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 13. minss007
    '16.1.25 1:48 AM (211.178.xxx.159)

    40초반인데요~
    올해부터 이상하게 등이 시려 힘드네요~
    집안에서도 숄이라든가, 조끼는 항상 입고 있구요
    너무 시릴때는 파쉬 등위에 올려놓으면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다른분들 겨울에 내복 입으시는지 저는 그게 참
    궁금하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69 명동 롯데 폴바셋에서 기저귀 갈으신 아주머니!! 11 .. 2016/01/29 5,394
523168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10 ... 2016/01/29 1,184
523167 나의 소울푸드는 왜 빵 과자 떡볶이 라면 같은 것 일까... 7 고민 2016/01/29 1,864
523166 전북대와 한국해양대 선택이요 12 .... 2016/01/29 3,219
523165 30중반 남자 어떤가요 1 ㅇㅇ 2016/01/29 1,463
523164 이 할아버지 동안인듯해요 2 요미 2016/01/29 1,192
523163 여기 광고하는 쇼핑몰 중에요 1 미미 2016/01/29 667
523162 살면서 겪는 어려움.. 가치관이랑 성격도 변하게 만드네요. 2 fkgm 2016/01/29 1,462
523161 다음 주에 대만여행 가는데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5 ..... 2016/01/29 1,277
523160 비염스프레이 신세계 21 비염 2016/01/29 6,852
523159 4인가구 식비 이정도면아끼는건가요? 24 ,,,, 2016/01/29 5,207
523158 이런 문자 8 남편폰 2016/01/29 1,275
523157 출장이 잦은 남편 qwe 2016/01/29 993
523156 남편 생각에 분해서 잠을 못 자겠어요 9 ㅠㅠ 2016/01/29 3,964
523155 비오는날은 약속도취소 하고 집에만 있고싶은분계세요? 4 비가 2016/01/29 1,752
523154 저염식 얼마나 싱겁나요? 저염식 2016/01/29 366
523153 메추리알 조림 문의좀요 1 .. 2016/01/29 568
523152 죽은사람이랑 집계약을 하고왔어요 ㅜㅜ 7 .. 2016/01/29 10,661
523151 초등졸업식 패딩입고 오는 부모님들 많을까요? 8 학부모 2016/01/29 2,916
523150 유시민씨 정말 잘생겼죠? 19 ... 2016/01/29 2,892
523149 상대적 모자람의 숨막힘 16 .. 2016/01/29 4,646
523148 착상되는 시기 음주 4 기습작전 2016/01/29 7,990
523147 조혜련씨 아들이요 돈 무서운걸 모르네요 35 ... 2016/01/29 41,761
523146 여행지 선택.. 이탈리아 vs. 스페인 12 유럽여행 2016/01/29 3,341
523145 여동생이 있다면,,이런 남자와 결혼해라! 3 여자복 2016/01/29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