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아침부터 머리 깝깝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방학내내 집에 있었더니 머리카락이 눈까지 내려왔어요.
추워서 나갈 엄두는 안나고 제가 깎아준다고 했어요.
애아빠는 반대하고 애들은 열광하고...
결국 애아빠의 고집을 꺾고 화장실에 가서 앞머리를 깎아주었어요.
살짝만..
결과는 역시나 폭망이네요.
애들이 저를 너무 믿었나봐요. ㅠㅠ
내일 애들하고 미용실 가려고요.
애들 달래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애들이 아침부터 머리 깝깝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방학내내 집에 있었더니 머리카락이 눈까지 내려왔어요.
추워서 나갈 엄두는 안나고 제가 깎아준다고 했어요.
애아빠는 반대하고 애들은 열광하고...
결국 애아빠의 고집을 꺾고 화장실에 가서 앞머리를 깎아주었어요.
살짝만..
결과는 역시나 폭망이네요.
애들이 저를 너무 믿었나봐요. ㅠㅠ
내일 애들하고 미용실 가려고요.
애들 달래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애구 너무 아아들이 귀엽네요
약간 상상이 되요^^폭망했다고 하니까
아아들 오타 아이들
엄마 믿고 머리 맡긴 그 마음이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