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1000칼로리 이하로 먹고 2시간씩 운동

dd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16-01-24 14:58:27

키 몸무게가 167에 46kg
몸매는 그냥 초딩이에요.
상체 앞뒤 구분이 안가고 어깨가 진짜 좁고 쳐졌어요.
그냥 막대기같아요. 엉덩이살도 하나도 없어서
젤 작은 사이즈 바지 입으면 뒤가 헐렁
뼈대 자체가 얇더라구요.
아침 사과반쪽 바나나 한개 정도
점심 밥 세숟가락 반찬 조금
저녁 점심과 동일.
6시 이후 안먹고
일주일에 3~4번 유산소 운동 2시간.
야식 안먹고 치킨 삼겹살 떡볶이 라면 살찌는 음식 다 안좋아하고
간식 가끔 먹는데요.
초코파이 하나를 일주일 내내 먹어요. 하루에 한입씩.

안먹어서 그런지 매사에 짜증 신경질적인데
요즘 살쪘다고 점심을 굶어요.
식이장애 수준인가요?


IP : 110.70.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3:01 PM (27.35.xxx.176)

    167에 47이면 마른거네요..... 167이면 55는 되야죠..... 55라도 근육량이 많으면 몸매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님은 유산소보다...근력운동해서 몸매를 만드는 운동을 하세요 ...

  • 2. ㅇㅇ
    '16.1.24 3:01 PM (180.182.xxx.160)

    건강은 갠찬으세요?

  • 3. ㅇㅇ
    '16.1.24 3:38 PM (175.209.xxx.110)

    저 정도 체중에 살쪘다고 끼니도 거르고 한다면..
    식이장애 수준이 아니라 식이장애입니다.
    정확히 의학적 진단범위에 해당됩니다.

  • 4. ㅇㅇ
    '16.1.24 3:38 PM (110.70.xxx.167)

    생리불순은 없눈데
    탈모에 푸석푸석해요.
    그리고 그냥 넘겨도 되는데 짜증이 너무 심해요.

  • 5. ㅇㅇ
    '16.1.24 3:39 PM (175.209.xxx.110)

    건강도 건강이지만 멘탈이 위험한 겁니다.
    저 (건강하지 못한) 체중을 인위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거죠.
    병원가서 치료받아야 돼요...혼자서 극복 힘듭니다.

  • 6. 심리문제
    '16.1.24 5:07 PM (222.106.xxx.176)

    거식증 초기같구요
    보통 유년기에 엄마와 문제가 있었거나, 엄마자체가 싱ㅅ리적으로 아팠거나, 아이가 유년기에 몸이 많이 아팠거나 등 하나에 해당해요. 때문에 심리치료가 아주 필요하죠.
    정신과 가봤자 항우울,항불안제 외엔 처방할 약도없어요
    심리치료받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10 대형마트 수입쇠고기 냄새안나게 조리하는법. 3 섬아씨 2016/02/21 1,734
529809 집에 아니면 카페? 9 나가까요 2016/02/21 1,364
529808 신용카드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당황 2016/02/21 1,208
529807 건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6/02/21 1,154
529806 카페에 혼자 여유찾으려고 왔는데 8 ㅇㅇ 2016/02/21 3,513
529805 나이들어 안경끼면 어떤 점이 커버가 되나요? 2 안경 2016/02/21 1,200
529804 일산에서 여행 갈 때 6 여행 2016/02/21 1,033
529803 광화문 동화면세점 어떤가요? 1 면세 2016/02/21 545
529802 진열되었던 옷에 낀 때(?)빨면 질까요? 4 날개 2016/02/21 915
529801 변액보험 10년 상담 좀 9 변액보험 2016/02/21 1,824
529800 강하늘도 점점 잘생겨지네요 12 ㄱㄱㅅ 2016/02/21 4,724
529799 육사간다는 아들 10 고2 2016/02/21 3,571
529798 가스건조기 설치 주문 어디다하면되나요? 8 정신건강 2016/02/21 1,231
529797 청소년 독감 초기증세가 어떤가요 2 궁금 2016/02/21 1,064
529796 pt강사 태도 11 rarala.. 2016/02/21 5,153
529795 서울 날씨 겁나 추워요 ㄷㄷ 3 ㅠㅠ 2016/02/21 2,949
529794 외신, 박근혜 개성공단 중단은 시작 발언은 가치없다고 일축 ... 2016/02/21 761
529793 말끝 흐리는 성격 2 피곤 2016/02/21 1,387
529792 프로듀스 101 최유정양 너무 좋아요 16 아이돌 2016/02/21 3,249
529791 골반뼈의 구조적인 문제인건지.. 1 hakone.. 2016/02/21 955
529790 요리고수님들~이마트 양장피 한 가운데 있는 돼지고기요리는 어떻게.. 4 만들죠? 2016/02/21 1,231
529789 문에 손가락 켰을때 응급처치 좀 5 dd 2016/02/21 1,062
529788 영유아돌봄 봉사 4 국금이 2016/02/21 1,170
529787 팥밥 할 때 다른 잡곡 뭐 추가하면 좋을까요... 4 요리 2016/02/21 1,048
529786 와인숙취 어떻게 해결하나요? 2 ㄸㄷ 2016/02/2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