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 혼자 여유찾으려고 왔는데
1. 네
'16.2.21 1:33 P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말끝마나 존나,시발, 이런게 자동발사되요
웃으면서도 존나,시발 이게 자동장착되어 말하죠
젊을수록 심해요
10대가 가장 심하구요
20대초반까지 심하죠
20대 중반을 벗어나서 30대가 되면 좀 덜해지죠
그러다가도 남자들끼리 지들끼리 있을땐 스스럼없이 나옵니다
존나,시발.
어휴.
그지새끼들.2. 네
'16.2.21 1:33 PM (125.129.xxx.212)말끝마다 존나,시발, 이런게 자동발사되요
웃으면서도 존나,시발 이게 자동장착되어 말하죠
젊을수록 심해요
10대가 가장 심하구요
20대초반까지 심하죠
20대 중반을 벗어나서 30대가 되면 좀 덜해지죠
그러다가도 남자들끼리 지들끼리 있을땐 스스럼없이 나옵니다
존나,시발.
어휴.
그지새끼들.3. 그러니까요
'16.2.21 1:35 PM (175.223.xxx.214)저는 그렇게 욕하는 애들 째려 본적도 있어요.
내 귀가 힘들어서 그랬는데 그래도 걔들은 모르더라구요.
전 더 심하면 말할려고 했는데 걔들이 나갔어요.4. 휴
'16.2.21 1:36 PM (211.36.xxx.85)전화하면서도 지하철에서도 빈번한 추임새 입니다.
정말 듣기 싫어요 더구나 곱상한 여자들 입에서..5. 귀염둥이 원글님
'16.2.21 1:39 P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20대중반이 20대초반을 보며 요즘 애들... 이라고... ㅎㅎ
귀여워서 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요. ㅎㅎㅎㅎㅎ6. 번호를따세요
'16.2.21 1:51 PM (49.168.xxx.249)헌팅을 한다음 밥 먹으면서 훈계 하세요
7. ㅋㅋㅋㅋ
'16.2.21 2:07 PM (183.96.xxx.183)윗님 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팅하고 훈계ㅋㅋㅋ
8. 키키키
'16.2.21 2:33 PM (211.36.xxx.12)헌팅...훈계...좋은데요.ㅋㅋㅋ
이십대 초반과 중반을 나눌수 있는 눈썰미에 박수를...9. 하하하
'16.2.21 3:12 PM (59.9.xxx.3)20대초반과 중반사이의 엄청난 세대차이에 놀라고
휴일에 여유 찾으러 혼자 카페 간다는데 놀람.
아 ! 여유를 카페 가서 찾는구나 !10. ㅡ.ㅡ
'16.2.21 3:41 PM (211.177.xxx.137) - 삭제된댓글윗님~
저도 가끔 커피집 가는데요.
나이는 오십에 가까운 사십대 중반이고요.
책한권 들고 커피향 진한 차분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느끼는 여유로움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집에 혼자 있는것과는 또 다르죠~
집에선 책 좀 보려고 커피 한잔 들고 앉으면 채 5분도 안되서 소소한 일거리가 눈에 들어와요ㅠ
그래서 저는 자신을 위한 휴식?소소한 사치? 라고 생각하면 가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