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젤리나졸리보면

ㄴㄴ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16-01-24 11:53:31
갖은게 저리 많은데도 거식증에 매일울고
우울증에 참 이해할수가 없네요
돈과 미모 명성 멋진남편 아이들
이거말고 더무엇이 필요할까요?
IP : 117.111.xxx.1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24 11:5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안정적이고 평온함을 유지할수 있는 멘탈?

    충분히 행복조건 갖추었지만 어릴때 가정환경 영향으로
    방황 많이 했고 결국 정착했던 남자도 불륜이니
    늘 불안하겠지요. 헐리웃에도 좋은일 많이하고
    돈되는 스타라 좋은게 좋다지. 실상 불륜으로 많이 욕 먹었어요.

  • 2. .........
    '16.1.24 12:00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돈,미모,명성,가족들..........
    다 외적인거죠.
    정신은 철저하게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는 분야라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잘 안되면
    혼자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게다가 각자 정신세계가 다 제각각이니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것도 어떤 사람에게는 만족이 안되고,등등
    안졸리나 졸리가 전 남편이랑 죽이 잘 맞았던게 집 지하에 미드에 나오는 살인마들이 하는것 같은
    온갖 고문기구들을 갖추어 놓고 서로 돌아가면서 묶어 놓고 채찍질당하면서 즐겼다고 하더라구요.

  • 3. ㅡㅡ
    '16.1.24 12:01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안정적이고 평온함을 유지할수 있는 멘탈?

    충분히 행복조건 갖추었지만 어릴때 가정환경 영향으로
    방황 많이 했고 결국 정착했던 남자도 불륜이니
    늘 불안하겠지요. 헐리웃에도 좋은일 많이하고
    돈되는 스타라 좋은게 좋다지. 실상 불륜으로 많이 욕 먹었어요.

    다 가진거 같지만 제대로 가져야 할거 못가진자 결핍이 비ㅡ여서 안부러운 유형이네요

  • 4. ㄴㄴ
    '16.1.24 12:05 PM (117.111.xxx.119)

    안젤리나 졸리가 그런 변태가학성쪽의 병적인면이
    있었군요 새삼 사람의 정신이 참으로 무서운거같습니다

  • 5. 호르몬이상?
    '16.1.24 12:17 PM (39.118.xxx.46)

    유방절제술 영향도 있지 싶어요.
    유방성형만 해도 체질에 따라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증.
    정서장애 오는 것 많이 봤어요. 정신과 약으로도 조절 힘들고
    치료법도 딱히 없다고 들었어요.

  • 6. 찌라시예요
    '16.1.24 12:22 PM (125.181.xxx.139) - 삭제된댓글

    헐리우드 유명배우들 찌라시는 상상초월이고 더군다나 안젤리나 같은 경우는

    남편도 초특급스타라 그게 더 심해요.

    우을증, 이혼설, 입양설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올라 옵니다.

    대변인 통하지않은 헐리우드 매체의 기사들은

    99프로 소설입니다. 얼마 전에 헐리우드얼 찌라시

    통해서 결별설이 나왔는데 이게

    우리나라 공중파, 라디오, 인터넷에 다 보도됐어요.

    근데 파파라치 사진으로 가족여행 사진들이 잔뜩 찍혔어요.

    이것만 봐도 얼마나 옐로우 저널리즘이 심각한지 아시겠죠?

  • 7. 찌라시예요
    '16.1.24 12:23 PM (125.181.xxx.139) - 삭제된댓글

    헐리우드 유명배우들 찌라시는 상상초월이고 더군다나 안젤리나 같은 경우는

    남편도 초특급스타라 그게 더 심해요.

    우을증, 이혼설, 입양설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올라 옵니다.

    대변인 통하지 않은 헐리우드 매체의 기사들은

    99프로 소설입니다. 얼마 전에 헐리우드 찌라시

    통해서 결별설이 나왔는데 이게

    우리나라 공중파, 라디오, 인터넷에 다 보도됐어요.

    근데 파파라치 사진으로 가족여행 사진들이 잔뜩 찍혔어요.

    이것만 봐도 얼마나 옐로우 저널리즘이 심각한지 아시겠죠?

  • 8. 찌라시예요
    '16.1.24 12:25 PM (125.181.xxx.139)

    헐리우드 유명배우들 찌라시는 상상초월이고 더군다나 안젤리나 같은 경우는

    남편도 초특급스타라 그게 더 심해요.

    우울증, 이혼설, 입양설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올라 옵니다.

    대변인 통하지 않은 헐리우드 매체의 기사들은

    99프로 소설입니다. 얼마 전에 헐리우드 찌라시

    통해서 결별설이 나왔는데 이게

    우리나라 공중파, 라디오, 인터넷에 다 보도됐어요.

    근데 파파라치 사진으로 가족여행 사진들이 잔뜩 찍혔어요.

    이것만 봐도 얼마나 옐로우 저널리즘이 심각한지 아시겠죠?

  • 9. 위에 님 어떤 근거로
    '16.1.24 12:26 PM (112.169.xxx.141)

    그리 말하는지?
    안젤리나 졸리가 기아 난민 유엔 대사 맡아서 방문하고 아이들 보고 오면 한 달 이상 거의 못먹고
    가슴아파한다고 기사났었는데요.
    본인이 철들기 전인 스무살 전후해서
    헐리웃의 난장판만 보고 자라 마약이며 난장파티 즐기다가
    허물어지는 어른들을 보면서
    본인은 저렇게 쾌락지향으로 살지말자는 생각을 서른살즈음 하면서 생각이 깊어진 거라구요.
    그래서 입양도 많이 하고.
    인간이 변하는 건데
    물론 나이 먹어도 편협하고 옹졸한 사람이 더 많지만
    안젤리나 졸리같은 경우는 헐리웃에서 정말 일찍 인생의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
    젊은 여배우들이 롤모델로 졸리를 많이 언급한답니다.
    오죽하면 미국인들이 차차기 대통령 부부가 되었으면하고 많이들 바란다해요.

  • 10. ....
    '16.1.24 12:39 PM (124.49.xxx.100)

    애를 입양했음 본인이 키워야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네요. 미국인들이 좋아한다길래 싫아하는 사람도 많다라그요

  • 11. 멘탈이 불안정
    '16.1.24 12:41 PM (210.210.xxx.196)

    한거 같아요.
    결혼전에도 좀 기행같은 행동도 많이 하고,멘탈이 불안정하고 불안해보이더라구요.

    결혼,가정,많은 자식들..
    다 가지면 안정될줄 알았겠지만,행동하는게 아스트랄?한데 다 가졌다고 안정이 됬을까요?

    결혼도 유부남 꼬셔서 하고,그리고 이미지 회복할려고 노력하면서 사는거 같은데,살 빠진거 보면

    건강상의 문제일수도 있지만,멘탈이 평범하지만은 않은거 같더라구요.

    너무 사람이 극한을 달리더라구요.생각하는게

  • 12. 우울증같아요
    '16.1.24 12:56 PM (14.52.xxx.171)

    유방절제 했을땐 국내 유방암 전문의 조차 미용목적이 아닌가 오해를 했었는데
    난소절제 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유방은 절제 해도 호르몬 영향은 없어요
    졸리는 암이 아닌데 예방절제를 한거라 호르몬제 먹을 필요도 없었을거구요
    근데 난소는 유방 자궁 절제한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호르몬을 아예 차단하는거거든요
    엄마와 이모의 죽음을 봐서 공포가 컸나보다 싶기도 하고
    난소 절제후 여성호르몬 안나오면 살찌게 되니 몸무게 느는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ㅠ
    어쨌든 안스러워요
    아마 이혼하게되면 정말 무너질지도....

  • 13. 아니
    '16.1.24 1:03 PM (125.129.xxx.212)

    여기 댓글들 참 웃기네요
    다들 안젤리나 졸리랑 같이 살아봤어요? 같이 살고 있어요?
    도대체 뭘 안다고 매일 운다니 우울증에 다 죽어가는 성격파탄자로 그리 입방정들을 떨고 있대요

    여기 82 아짐들 좀 정신차리세요
    당신들보다 훨씬 잘사는 사람이에요
    멘탈이 이상한게 아니라 멘탈이 강하고 멋지니까 저렇게 사는거에요
    이웃돕기 50원도 못내는 여자들이 모였다하면 그저 주둥이만..

  • 14. 하하하
    '16.1.24 1:34 PM (59.15.xxx.80)

    저런 미친 기사는 찌라시 - 미국에 막장 소설 찌라시 신문 많구요.

    거식증 어쩌구는 둘이서 영화 만든게 있는데 개봉 할거라서 진작부터 노이즈 마케팅 하는거구요.
    영화에서 졸리 역활이 저런 신경쇠약 이래요.

  • 15. 아,,,그래요??
    '16.1.24 1:40 PM (14.52.xxx.171)

    그럼 다행이네요
    30킬로대로는 안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말라서 짠하긴 하더라구요 ㅠ

  • 16. 한국은 부자들이 돈많아서 오래산다지만
    '16.1.24 2:02 PM (175.193.xxx.90)

    엄마가 암투병 오래 하시다 돌아가셔서 우울증이 생긴거죠. 돈도 그무엇도 고쳐주지못했으니. 사랑하는 사람이 비교적 젊은나이에 허물어지는거 오래지겨보는거. 할짓이못돼요. 또 자신도 같은유전자 받았고. 돈이 억만금있어도 병은 안돼요. 의사들은 알거예요. 사실병은 환자 스스로의 면역력억 좌우된다는거. 돈이 어찌해주지못해요.

  • 17. 난소에 유방 절제까지 했으면
    '16.1.24 2:07 PM (121.161.xxx.232)

    호르몬 영향으로라도 우울하죠.

  • 18. 그나저나
    '16.1.24 2:32 PM (175.193.xxx.90)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에서 독보적으로 아름다웠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섹시하기가 말도못할정도. 버버리 코트입고 일본 프리미어시 찍은 사진보면 그 뒤의 일본여인들을 발라버렸는데.

  • 19. 유년기가
    '16.1.24 2:41 PM (117.111.xxx.37)

    불행하면 그마음이그대로라는데 그래도 돈많고 이쁜아이들에 멋진남편에 저도 정말 이상하네요 어떻게 안행복할수있는지

  • 20. 근데
    '16.1.24 3:03 PM (14.52.xxx.171)

    돈많고 아이들 많고 남편이 멋있어서 더 우울할수도 있어요
    돈많아도 내 병은 못 고쳐줄거고
    아이들 두고 죽는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멋진 남편이야 평상시에도 노리는 여자들 드글드글하구요

  • 21. jjiing
    '16.1.24 4:52 PM (210.205.xxx.44)

    어릴적 성장 환경이 안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휼륭하게 좋은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팬도 아니고 그녀에대해 잘 모르지만
    치열하게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것 같아
    보면 안쓰러워요ㅠ

  • 22. 푸른연
    '16.1.24 6:13 PM (61.105.xxx.119)

    우울증은 태아 때부터 어린 시절 유년기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
    뇌가 그 때 형성되잖아요.
    유년기의 정서적인 환경이 불안하고 안정을 주지 못한데다가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면
    발현되는 거죠.

    아무리 부와 좋은 집, 명성을 갖추어도 내면의 평화가 오지 않기 때문에 만족이 안 되고
    내면은 항상 황량합니다. 그게 우울증의 무서운 점이죠.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외모와 부, 좋은 집, 잘생긴 남편 등등은 우울증 치료에 그닥
    도움 안 되죠.

  • 23. ..
    '16.1.24 6:4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82 아줌마들 대단해요~~
    경제적남녀평등, 의사직업경외, 연예인외모지적질, 자랑, 결혼부심도 부족해서 헐리우드까지 꽉 잡고 있는 듯 ㅋㅋㅋㅋㅋ
    졸리처럼 사는 게 쉬운 줄 아나
    자기 자식 낳을 수 있는 사람이 남의 애 한 명 제대로 키우는 사람 한국서 주변에 본 적 있어요??? 어쩌다 티브이에서 종교인이나 보져
    씹지 마세요 남을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추해질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67 지겨운 친구 2 친구 맞나 .. 2016/01/29 1,665
523166 시어머니의 "빨리도 물어본다".... 68 캉캉 2016/01/29 21,034
523165 연말정산.. 이직한 경우 전직장 근로소득원천징수 꼭 떼다 내야 .. 1 .. 2016/01/29 1,171
523164 잠실은 죄가 많지요 15 .... 2016/01/29 3,807
523163 친정에 서운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15 행복한삶 2016/01/29 3,190
523162 궁금) 아르바이트 vs 연말정산 인적공제 1 궁금 2016/01/29 1,587
523161 연락인하다가 결혼할때 되어서 연락오는 지인들 7 . 2016/01/29 2,134
523160 베이글 맛있는 곳 찾아요 2016/01/29 340
523159 약19) 출산후 남편과의 관계시 통증 10 흑흑 2016/01/29 5,741
523158 딸 친구가 멀리서 다른지역에서 놀러오면 13 안녕하세요 2016/01/29 1,944
523157 미혼분들 자녀있는 기혼여성 보면 어떠세요? 26 .. 2016/01/29 3,098
523156 제가 결혼한 이후..우리 할머니 왜 이러실까요? 6 아름다운 2016/01/29 2,243
523155 선배님들, 여행용(수하물) 캐리어 추천 좀 해주세여 1 미리 2016/01/29 780
523154 82엔 댓글수정 삭제기능이 없나요? 2 2016/01/29 370
523153 헤어매니큐어?헤어왁싱 써보신 분?? 3 새치야 가라.. 2016/01/29 1,173
523152 멸치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4 며루치 2016/01/29 1,510
523151 인사과에 계신 분...이직확인서 작성이 어려운건가요 3 이해안되네 2016/01/29 4,598
523150 잠안와서 미치겠네요. 저 좀 살려주세요. ㅜ 9 와.. 2016/01/29 1,606
523149 인천에서 갑상선질환 잘보는 병원 1 ㅇㅇ 2016/01/29 1,357
523148 이재명, 변희재 상대 승소 “내가 간다...일베충 기다려라” 6 세우실 2016/01/29 1,340
523147 오븐에 고기를 구우면 너무 바싹익고 딱딱해 지는데.. 촉촉하게 .. 9 오븐 2016/01/29 3,296
523146 쥬시꾸띄르 혹시 백화점말고 싸게 살 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2016/01/29 355
523145 더민주 양향자 정강정책연설 20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연설 1 더민주 2016/01/29 480
523144 쌍방울이 김해에 있나요? 문의 2016/01/29 341
523143 정시도 추합이 제법 나오나요? 15 2016/01/29 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