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사람들은 눈물난다는데 뭔 점이 눈물을 나오게 할까요?
제 마음이 삭막해져서 그럴까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사람들은 눈물난다는데 뭔 점이 눈물을 나오게 할까요?
제 마음이 삭막해져서 그럴까요?
운명적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몰입하기 보다
현실적 성격에 도덕성이 강해서 그래요.ㅎㅎ
저도 시어머님과 함께 봤는데
시어머님은 눈물 콧물이셨는데
(예술전공하신 분이라 감성이 유달리 이 부분에선 좋더군요.)
전 훵미~하면서 봤다는. ㅋㅋ
운명적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감정에 몰입하기 보다
현실적 성격에다 도덕성이 강해서 그래요.ㅎㅎ
저도 시어머님과 함께 봤는데
시어머님은 눈물 콧물이셨는데
(예술전공하신 분이라 감성이 유달리 이 부분에선 좋더군요.)
전 훵미~하면서 봤다는. ㅋㅋ
저도 눈물 전혀 안나왔어요.
그냥 나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해보고
아~~저 남자가 정말로 여자를 사랑했고 그걸 알게된 저 여자는 진짜 평생 저 남자의 추억을 안고
살아가겠구나~를 느끼면서
그 느낌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고 고민도 해봤던 영화예요.
어느 지점에서 눈물이 나오는건지는 저도 잘모르겠더라구요.
책을읽으세요
책 먼저 읽고 영화도 봤는데
영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남편이 불쌍하고 안되었다는 생각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