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연기를 잘하나요?
그럼 디카프리오랑 이병헌이랑 누가더연기잘하나여?
서양인과 동양인 대결이지만
그렇게 연기를 잘하나요?
그럼 디카프리오랑 이병헌이랑 누가더연기잘하나여?
서양인과 동양인 대결이지만
오바해서 어색하드만, 그냥 하는 정도지 아두 잘하지도 않아요.
디카프리오랑 비교라니 참 나.
하기엔 둘다 명연기자라 생각해요
된장찌개랑 짐치찌개 뭐가 더 맛나다 할수 없듯
이병헌씨, 개인사땜에 하나의 개인으로선 참 맘에 않들지만 연기는 정말 최고
특히 이번에 내부자에서 소름끼치더라구요.
그간 연기 잘한다 느끼긴 했지만 이번에 제 맘속 명연기자 반열에 올랐읍니다
디카프리오도 명연기자구요.
연기를 잘하면 잘하는거지
그걸 꼭 누구하고 비교를 할 대상인지
디카프리오랑은 비교불가...
둘다 눈빛이 살아있다는건 인정
이병헌 연기는 정말 최고. 이번 영화 2번 보면서 우리나라 유일하게 디테일하게 연기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정말 영화계에 한인물하는 것 같아요. 굵게 연기하는 사람이 송강우, 최민식이라면 이병헌은 다른 분야로 넘버원인 거죠.
내가 좋아하는 조승우를 2번 넘어서더군요. 연기를 칭찬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구나 생각되더군요.
연기폭도 넓고 다양한 게 장점이죠. 정말 영화배우로서는 깔 수가 없어요.
근데 사생활 때문에 여자들과의 합하는 씬들은 영화팬들에게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것 같더라구요.
그 부분은 이병헌이 좀 더 깊은 반성과 행동이 요하는 부분이겠더군요.
잘하긴 개뿔...
연기는 자연스러워야지ㅠ.ㅠ
심하게 오버해서 연기가 연기로 보이면 이미 좋은 연기 아님~~
그 정도 연기하는 무명 배우 널렸음
전 정말 연기 하나는 최고라도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이병헌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디테일한 연기 최고봉이네요~
어떤 역을 해도 다 잘 해내고 본인이 노력도 엄청 하는 것 같더라구요~
누구나 좋아하는 연기 스타일이 있고,작품속에서 거의유일하게 관객을 설득되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헐리우드에서 그냥 만만한 동양액션배우인 줄 알고 캐스팅했다가 연기보고 반해서 계속 쓰는 이유가 있죠. 이제 아카데미 시상까지 하게 됐으니 그 바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게 되었네요. 아카데미 보수논쟁이 있기 전부터 초청된 케이스라 정말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겁니다. 한 분야에서 그 정도의 위치에 오르는 걸 보니 제가 다 부럽더군요.
이번 내부자들에서 그리 멋진역할은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그런역도 잘해내는거 보고 놀라긴했어요
존재감이~ 이병헌 진짜 옛날부터 연기했는데
대사칠때 90년대 특유의 과장됨? 부자연스러움이 없어요
잘하는 배우에요
단, 사생활은 상찌질이~
하나님이 다주진 않는듯
로맨스, 액션, 사극, 호러, 코믹, 악역까지 다양한 필모를 쌓으며
장르를 초월한 배우가 흔치는 않죠.
조승우와 하정우가 힘을 뺀 자연스런 연기라면
이병헌은 힘이 들어간 연기긴 한데
오버의 선을 넘지않는 영악한 배우죠.
목소리와 언어전달력이 좋고 극에 대한 몰입도도 좋고
몸관리와 헐리웃 진출까지 어찌됐건 노력하는 배우기도 하구요.
여자문제 고거가 참.
하긴 디카프리오도 화려한 여성편력을 가지긴 했네요.ㅎ
노노~ 여성편력보담
그 사귀는방식이랑 끝맺음이 참..깨죠.
그리고 이젠 유부남인데 그러고 다녔으니~
차라리 결혼을 하면 안될 사람인데 말이죠
한국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는 무수히 일렬로 줄 세울 수 있지만
잘생긴 톱배우 중에
이병헌만큼 연기 잘하는 배우 없죠.
디카프리오나 이병헌이나 그정도 연기력이면
우열을 가려서 누가 덜 하다고 할 순 없을 거 같네요..
한국에서 연기파 배우는 많지만
잘생긴 톱배우 중에
이병헌만큼 연기 잘하는 배우 없죠.
디카프리오나 이병헌이나 그정도 연기력이면
우열을 가려서 누가 덜 하다고 할 순 없을 거 같네요..
보통 배우들이 어울리는 장르가 있고 그 장르에서 다른 장르로 이동은 좀 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병헌 경우 jsa라던가 번지점프를 하다,인어공주,박찬욱감독의 공포영화, 신민아랑 나왔던 영화등등 모든 영화에서보면 키가 작고 얼굴이 크고 실제로는 그다지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는데도 불구하고 영화에서는 굉장한 흡인력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그 이유로 보면 목소리연기가 되구요, 눈빛도 그렇고 섬세하게 표정연기가 되면서 액션이면 액션, 로맨스면 로맨스에 스릴러까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연기하면서 그 배역에 빠져들게 하죠.
아쉬운건 헐리우드 영화에선 영어로 대사를 해서 그런가 한국영화에서처럼 연기를 잘한다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맡은 역할도 동양계배우를 써먹는 할리우드에서의 수법대로 주로 액션배우로서의 역할들뿐이라서 대사를 칠때의 그윽한 목소리와 표정연기를 볼수없어서그런가봅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 내부자가 흥행해서 연기잘하는 배우로 되새김되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배우였었습니다.
사생활은 참 문제 많지요.
하지만 사생활과 별개로 연기력은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요?
레오나르도가 한국말로 연기하는걸 봐야지 평가를 하겠는데 그렇게 보면 둘이 비슷하다고도 봐줄수있겠습니다.
사생활이 개차반이라 반대급부로 연기잘한다는 평 나오는거 아닌가요? ;;
데뷔작 짜장면 배달원때는 신인치고 좀 잘한다싶긴했지만
그렇게 연기하는 배우 널렸다고 하는데 예좀들어 보시죠
이병헌처럼 배역에 완전 녹아들어 섬세하게 연기하는배우 거의 없어요 내부자들에서조차 조승우보다 잘하던데요
하지만 사생활은 또 그보다 나쁜 놈이 없죠 윗님 말씀대로 신이 모든걸 주지않은게지요
솔직히 잘하죠
보다보면 캐릭터가 살아있고 몰입하게해요
연기자로는 매력있어요
널렸다구요?
사람들 느끼는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전 내부자들에서 조승우가 훨씬 잘 한다 느꼈거든요.
사투리도 이병헌보다 자연스럽게 잘 구사하고..
같이 본 지인도 이병헌은 힘만 주고 조승우가 훨씬 잘한다고
그러고..
이병헌 연기는 힘이 잔뜩 들어가 과하단 느낌이에요 부담스러움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이병헌류의 연기가 싫어서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어요
그러고보니 요즘 이병헌 영화는 몇년째 안보긴 했네요
전 한석규스타일의 연기가 좋아서 ㅠ
연기를 잘 하긴 하는데.... 인성을 커버 해줄 정도의 연기도 아니고 더 더욱 내 돈들여 봐줄 정도의
연기는 아니라 봅니다.
신인때부터 이병헌 연기 좋아라 해서 늘 따라 다니던 루머를 믿고 싶지 않았고 정말로 루머 그 자체로 생각
해서 대수롭지 않았는데 사실로 이슈화 되니 엄청 배신감 들었어요 ㅋ
그래서 그의 연기가 꼴보기 싫습니다 아주 정떨어져요
팬까지는 아니어도 이병헌씨 데뷔 때 부터 지켜봤습니다.
연기 잘 한다고 찾아봤지만,
결혼 후에도 깔끔하지 못한 사생활 보면서, 이젠 굳이 극장 가서 내 들여서 보고 싶지 않네요.
팬까지는 아니어도 이병헌씨 데뷔 때 부터 지켜봤습니다.
연기 잘 한다고 찾아봤지만,
결혼 후에도 깔끔하지 못한 사생활 보면서, 이젠 굳이 극장 가서 내 돈 들여서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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