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증거없이 자백만으로는 유죄를 받기 어렵다고 어떤 변호사넘이 꼬드긴 모양이네요..
어쩐지 억울하다면서 지 얼굴 다 내보내도 된다고 했는데 왜 형사들 얼굴과 죽은 친구 얼굴만 오히려 내보내게 억울하단 피의자 얼굴은 하나도 안나오고 오히려 가명까지 내보내나 했는데.......
장례식에서 혼자 지나치게 우는것도 그렇고 집에 안온다고 쪽지 붙이고 신고하고 하는 것부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젤 어이없는 빼도박도 못하는, 친구이름으로 보험들어놓고 사망보험금을 지 이름으로....
세상에 그거 탐나서 착한 친구를 그리 비참하게 죽이다니....
피해자가 반항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처음 장면보고 면식범이구나 싶었는데.,...친구라 생각하고 죽음 당할때까지 반항도 못한 착한 피해자를 생각하니 정말 사이코네요..
그리고 형이랍시고 지 아들이라고 방송나온 동생과 아버지는 어떻게 하라고...나쁜 넘...
항소했으니 이번엔 사형선고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