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 네...
'16.1.24 12:00 AM (222.237.xxx.47)친구들은 다 맞다고 하고.....가족은 억울하다고 하고......근데 홈쇼핑 동업하다가 싸운 게 원인인듯 하네요
2. 그러니까요
'16.1.24 12:00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첨엔 정말 억울해서 그런가했었는데...
볼수록 범인 맞는 거 같아요..
넘 무섭네요..사람이3. ᆢᆢ
'16.1.24 12:01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느낌이 친구가 범인같아요
보험도 너무 수상하구요
사실이면 천벌을 받을 놈이네요4. 원글
'16.1.24 12:02 AM (211.201.xxx.119)보험이 찜찜하네요 수혜자가 하필 그 피의자 친구ㅜ
5. 보험 수혜자를
'16.1.24 12:11 AM (58.143.xxx.78)어느 누가 친구로 한데요?ㅠ
6. ..
'16.1.24 12:17 AM (116.126.xxx.4)앞부분 5반만 봤는데 중딩친구 15년지기라던 사람? 대구도 살인사건이 많네요.
7. 전성
'16.1.24 12:18 AM (175.117.xxx.60)가증스럽네요..자기 꾀에 넘어갔네요...15년 친구 우정도 돈앞에서는 소용없네요...돈이 뭔지..
8. ...
'16.1.24 12:19 AM (59.15.xxx.61)내가 보기엔...딱 똑같아요...ㅠㅠ
9. ㅇㅇ
'16.1.24 12:22 AM (223.33.xxx.85)지금 밖이라서 못보고 있는데요..그러니까 피의자라고 지목된 사람이 제보?한거 맞나요?.근데 그 피해자의 보험 수혜자가 그 피의자구요..혹시 수령했나요?.꼭 보고싶었는데..원래 범인이 지 입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다 얘기한다고 하던데..
10. 그놈의
'16.1.24 12:2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돈이 뭔지
15년지기 친구를...ㅠ.ㅠ11. 전성
'16.1.24 12:23 AM (175.117.xxx.60)계획살인 같아요..보험을 든 것부터가....ㅈㅈㅈㅈ 죽임을 당한 친구...참 순진했네요...가족끼리도 보험들어 죽이는 세상인데 친구를 수익자로 적다니...죄질아 넘 나빠요..방송에 제보까지 하면서...무죄받을 자신이 있었나 봐요...ㅈㅈㅈ멍청한 건지 뻔뻔한 건지..
12. 전
'16.1.24 12:25 AM (58.148.xxx.208)변호사가 이렇게 해보라고 시킨거 같아요, 그래봤자 초기수사가 완벽했네요
13. ///
'16.1.24 12:2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인천모자살인사건처럼 범인의 아내가 자살하자 친정오빠가 자기 동생은 그 사건과 무관하고
억울하다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했다고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시청후 그 여자가 오히려 주범이고 남편이 수동적인 종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인천모자살인사건은 당사자는 자살했으니 자기 동생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 사건은 본인이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방송을 보니 범인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종신형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범인들이 억울하다고 끝까지 주장할때
정말 결백한 경우도 많지만 살인범이 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사형수가 본인은 결백하다고 종교계 성직자와 면담도 하고
사법부에 항의하고 결국 사형집행을 받을때도 마지막 유언이 본인 억울하다해서
시민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세월이 훌쩍 지나 1980년 후반에 유전자 검사가 도입되자
희생자의 몸에서 나온 증거와 사형수의 유전자를 대조해보자 범인이 맞았다고 했어요.
오늘 이 인간도 참 뻔뻔하네요14. 마법가루
'16.1.24 12:27 AM (211.58.xxx.188)보험 살인이네요 보험도 범인이 들어줬대요 선물이라구 증언 나왔네요 그리고선 자기는 보험도 못내고 끊기는데 죽은 친구에겐 돈까지 입금하며 유지하게 했네요 4억 받으려고
15. ///
'16.1.24 12:29 AM (61.75.xxx.223)인천모자살인사건처럼 범인의 아내가 자살하자 친정오빠가 자기 동생은 그 사건과 무관하고
억울하다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했다고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시청후 프로파일러들에 의해 그 여자가 오히려 주범이고 남편이 수동적인 종범이라는 결론이 났었요.
그래도 인천모자살인사건은 당사자는 자살했으니 자기 동생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 사건은 본인이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방송을 보니 범인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종신형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범인들이 억울하다고 끝까지 주장할때
정말 결백한 경우도 많지만 살인범이 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사형수가 본인은 결백하다고 종교계 성직자와 면담도 하고
사법부에 항의하고 결국 사형집행을 받을때도 마지막 유언이 본인 억울하다해서
시민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세월이 훌쩍 지나 1980년 후반에 유전자 검사가 도입되자
희생자의 몸에서 나온 증거와 사형수의 유전자를 대조해보자 범인이 맞았다고 했어요.
오늘 이 인간도 참 뻔뻔하네요16. 체성
'16.1.24 12:35 AM (175.117.xxx.60)범인 아버지나 동생도 충격 받았을 듯 해요...아둘이,형이 그럴 사람 아니라 하던데.그그들은 정말 아니라고 믿었을까요?보통 부모나 형제는 그 인성을 알지 않나요?
17. ㅇ
'16.1.24 12:55 AM (211.36.xxx.38)걸음걸이가 100프로 친구네요 뻔뻔한놈
18. 돈으로
'16.1.24 1:23 AM (110.70.xxx.108)얽히지 않는게 일차적 방어. 증거없단걸 알고 아주 대담하게 언론에까지 자기신상공개 다 하겠다고 하고 증거는 자기입으로 술술 다 말하더만.. 에이 쓰레기같은넘 욕도 아깝다.
19. 법보행
'16.1.24 8:49 AM (223.33.xxx.165)저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걸음걸이 보니까 범인 맞던데요. 진짜 나쁜 사람이고, 그리고 나름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지만 어설프고 멍청한 점이 많네요. 세상이 무서워요.
말이 됩니까? 서로 보험 수혜자로 만들고 범인은 연체하고 죽은 친구 보험은 돈을 내 주었고(입금 확인까지 나왔네요)
더 멍청한건 죽은 친구 보험료의 80프로는 사망보험금이었대요. 부모님도 가족도 없는 불쌍한 친구인데 누구를 위해 급여의 30프로? 를 사망보험금으로 냈을까요?
적금도 아니고..
아무튼 범인은 나쁘다는 말조차 하기싫고 정말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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