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주진형 영입철회 안하면 지지철회 하겠습니다.

......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16-01-23 23:28:44

경제민주화 한다면서 어떻게 주진형같은 사람을 영입합니까?  철회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더민주당 지지철회 하겠습니다.

 

- 재계약 앞둔 펀드 판매 직원에 악화된 고용 조건 제시
재취업 힘든 계약직 직원 “울며겨자먹기로 수긍”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의 ‘이중적인 경영방식’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업계의 관행을 깨는 ‘고객중심 경영 방식’으로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 사장이 정작 안에서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내쫓는 ‘매몰찬 경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취임과 함께 대대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 주 사장이 최근엔 그 칼을 힘없는 펀드 판매 계약직 직원들에게 휘두르고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영업 실적 4억원 이하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실적이 그 이상인 사원은 보수를 줄이겠다.”
지난해 12월 말 한화투자증권이 재계약을 코 앞에 둔 ‘펀드 판매 계약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다. 이는 실적이 안 좋은 직원들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실적이 좋은 직원들과는 재계약을 하더라도 보수를 삭감하겠다는 의미였다. 실적이 부진한 계약직 직원에게 사실상 ‘해고’ 통보나 마찬가지였다.
이 메시지를 받은 한화증권 펀드 판매 계약직 강모 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서에 사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강씨는 “처음에는 이게 장난이겠거니, 잘못 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맞다. 그러니 무조건 따르라’고 했다. 너무 억울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 펀드 판매 계약직을 내치는 방법
“보수 삭감, 조건 안 맞으면 나가라”
하지만 강 씨에겐 재계약 조건의 부당함을 호소할 힘이 없었다. ‘마음에 안 들면 회사를 나가라’는 식의 답변이 돌아올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화투자증권 측의 답변도 그러했다.
한화투자증권 홍보팀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우선 지난해 9월 재계약 대상인 펀드판매 직원 분들에게 미리 재계약 조건 변경 사항을 통보했다. 재계약 직전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아니다”며 “해당 조건에 동의하면 계약서에 사인하면 되고, 아니면 다른 증권회사와 계약을 하셔도 된다. 기본적으로 펀드 판매 계약직원들은 (증권)시장에서 이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다”고 말했다. 펀드판매 계약직들은 고객을 유치해 펀드를 계약시키고 받는 수수료와 기본 보수를 임금으로 받는다.
재계약 조건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선 “펀드계좌 관리를 부실하게 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실태 조사 결과, 펀드판매 직원들이 고객 유치만 신경을 쓰고, 펀드 계약 후에 고객 관리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열심히 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본사가 고객 중심으로 영업형태를 바뀌면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끝까지 관리하는 영업형태에 중점을 두고 보수나 수수료를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펀드 계좌와 고객 관리를 잘 한다고 해서, 보수가 삭감되는 직원들에게 특별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었다. 이에 일방적으로 비정규직 직원들의 고용조건을 악화시킨 것 아니냐고 묻자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계약 조건이 안 맞으면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하면 된다”고만 거듭 말했다.
업계에선 한화투자증권이 힘없는 계약직원들에게 구조조정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 '양심의 아이콘' 주진형 사장의 매몰찬 구조조정 칼날
주진형 사장 취임과 함께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말 350명의 정규직원들을 내보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고졸 채용 사원들을 대거 내보내고, 희망퇴직을 거부한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면서 ‘강압적인 구조조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또 다시 정규직원들에게 구조조정 칼날을 들이댈 수 없어 힘이 없는 펀드판매 직원들의 수를 줄여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주 사장이 ‘혁신 아이콘’의 이미지와 달리 이중적인 경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주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리서치센터의 매도 보고서 의무화, 수수료 정액제 도입, 레버리지펀드의 신규 판매 중단 등 업계 관행을 깨는 파격 정책을 내놨다.
지난해 5월엔 그동안의 영업 형태에 대한 ‘반성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금융당국 정책에 거침없는 쓴 소리를 내뱉는가 하면, 최근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방식과 협회 운영방식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돌출 행보 때문에 업계에서 “이단아”라는 평가도 나왔지만, 고객들은 ‘투자자 보호’에 적극적인 주 사장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구조조정 이후, 실적도 흑자로 돌아서면서 취임 1년의 경영성적표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수익성’과 ‘고객 보호’만 우선시 한 채, 힘 없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 것이 과연 올바른 리더십인지 의문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정 기자 dlalwjd1234@naver.com
*출처 : 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22

IP : 121.139.xxx.3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6.1.23 11:35 PM (175.223.xxx.56)

    주진형은 당대표가 아니라 김종인씨가
    영입 1호로 데리고 오는 인물이잖아요.
    이미 전권 넘겼는데 왜 당대표를 언급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2. 쓸개코
    '16.1.23 11:37 PM (218.148.xxx.39)

    처음두줄은 원글님 생각을쓰신건가요? 원글님이 지지자인데 철회하겠다는?
    검색해보니 논란이 좀 인물인것 같긴한데요.. 윗님 말씀도 맞아요.

  • 3. binibini
    '16.1.23 11:37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김종인위원장 영입1호로 기사났고 문대표는 대표직 이미 다 넘겼습니다. 이번 영입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어요.

  • 4. ......
    '16.1.23 11:38 PM (121.139.xxx.30)

    주진형은 문재인이 영입5호로 낙점된 인물이였는데 반응이 안좋아 보류했다가
    김종인 다시 영입했습니다.

    당대표 권한으로 영입철회 해야 됩니다.

  • 5. ..
    '16.1.23 11:38 PM (119.192.xxx.29)

    원래 지지자 아니신 것 같은데.
    지지철회하세요.

  • 6. ......그리고..
    '16.1.23 11:39 PM (121.139.xxx.30)

    그리고 당대표로서 전권 아직 김종인에게 안넘어 갔습니다.

  • 7. 기사제목에도
    '16.1.23 11:40 PM (121.139.xxx.30)

    김종인 영입1호 문재인영입 22호로 주진형이 나옵니다.

  • 8. 쓸개코
    '16.1.23 11:40 PM (218.148.xxx.39)

    네 저도 원래 지지자이셨던건지 의문이 드네요. 제목 뽑으신게..

  • 9. .....
    '16.1.23 11:41 PM (121.139.xxx.30)

    그럼 이거 누가 영입 철회 시켜야 되나요? 아직 당대표가 문재인대표입니다.

  • 10. 저기요
    '16.1.23 11:42 PM (175.223.xxx.56)

    영입 5호 카더라는 언론이 먼저 설레발친거고요.
    상식적으로 반응이 안좋아 영입보류된 인물을
    다시 영입하는 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이미 전권 넘겼는데 무슨 당대표권한
    얘기를 하나요? 김종인씨 보고 취소하라 하세요.

  • 11. .....
    '16.1.23 11:42 PM (121.139.xxx.30)

    계약직 직원 짤라

    고졸 사원도 짤라

    이게 경제민주화입니까??

    경제 민주화 한다면 당대표가 하던 김종인이 하던 사과하고 잘라야 합니다.

  • 12. 저기요
    '16.1.23 11:43 PM (175.223.xxx.56)

    지금 16호까지 영입했는데 무슨 주진형이 22호 입니까? 지지자 맞아요?

  • 13. 쓸개코
    '16.1.23 11:43 PM (218.148.xxx.39)

    이분 지지자 아니네요.

  • 14. ....
    '16.1.23 11:44 PM (121.139.xxx.30)

    전권은 1월 27일날 넘어가는데 기사 좀 보시고 오세요...

    문재인님 지지자 맞습니까?

    아직 전권 안넘어 갔습니다.

  • 15. 물타기말고
    '16.1.23 11:44 PM (118.219.xxx.147)

    솔직하게 글 올려요..

  • 16. ....
    '16.1.23 11:44 PM (121.139.xxx.30)

    문재인님 당대표 아직 사퇴 안했다고요....사퇴한 기사 들고 와보세요

  • 17. 쓸개코
    '16.1.23 11:45 PM (218.148.xxx.39)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것은 물론 그리해야 하겠죠.
    근데 121.139.xxx.30 이 원글님은 냄새가 폴폴 나네요.

  • 18. ....
    '16.1.23 11:46 PM (121.139.xxx.30)

    같은 문재인 지지자들 이지만 ...참 답없는 사람들 많네요

    그렇게 맹목적으로 옳고 그름 없이 살지 맙시다.

    당신 자식들이 계약직다니고 고졸 사원이라 생각 해보 보세요...

    경제민주화 한다면서....주진형을 영입합니가?? 구조조정 해고 달인을??

    정신차리세요

  • 19.
    '16.1.23 11:49 PM (39.118.xxx.130)

    알았으니까 그냥 철회하세요.

  • 20. 쓸개코
    '16.1.23 11:49 PM (218.148.xxx.39)

    여기다 쓰면 당에서 보고 철회합니까? 홈페이지나 트위터나 카페에다 알리시던가요.
    지지자같지도 않지만.. 그냥 철회하세요. 붙잡는 사람 없으니.

  • 21. 가지가지 한다
    '16.1.23 11:51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지지한다면서 누가 영입한지도 모르고

    몇호로 영입한지도 모르고

    코미디가 따로 없네

  • 22. ㄴㄴ
    '16.1.23 11:53 PM (121.139.xxx.30)

    김종인 영입 1호...문재인 영입 5호 보류에서 22호입니다.

    애초 문재인이 영입을 보류했으면서

    왜 김종인 때는 된것입니까?

    문재인이 반대하면 못하는 거 아닙니까?

  • 23. ....
    '16.1.23 11:56 PM (121.139.xxx.30)

    그럼 김종인에게 영입 철회달라고 하면 해줍니까?

    김종인 누가 데려 왔습니까?

  • 24. 쓸개코
    '16.1.23 11:56 PM (218.148.xxx.39) - 삭제된댓글

    안녕히 가세요.

  • 25. 쓸개코
    '16.1.23 11:57 PM (218.148.xxx.39)

    점점 본모습 나오시네요. 안녕히 가세요.

  • 26. ....
    '16.1.23 11:58 PM (121.139.xxx.30)

    몇몇 분들이야 말로

    국정충들 같네요...

    정말 문재인 지지자라면 ...따금하게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되는데 답없네요

    새누리 2중대 같은 사람 영입을 반기다니

  • 27. ....
    '16.1.23 11:59 PM (121.139.xxx.30)

    주진형이 하는짓이 전형적인 새누리당식 경제인데

    그런거 하는 영입에 아무말 안하다니

    쓸개코님은 새누리 알바입니까?

  • 28. 쓸개코
    '16.1.24 12:02 AM (218.148.xxx.39) - 삭제된댓글

    새누리 알바랑 싸운적은 있어요.
    님이 아무리 댓글을 많이 달아봤자 지지자로 안보이거든요.
    님을 정말 지지자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문대표님 트위터에 직접 말씀하시던가요.. 여기서 뭘 어떻게 해주겠어요.

  • 29. 쓸개코
    '16.1.24 12:03 AM (218.148.xxx.39)

    새누리 알바랑 싸운적은 있어요.
    님이 아무리 댓글을 많이 달아봤자 지지자로 안보이거든요.
    님을 정말 지지자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문대표님 트위터에 직접 말씀하시던가요.. 여기서 뭘 어떻게 해주겠어요.
    영입되는 분이 썩 맘에 들어 그러는게 아니라 님이 진짜 지지자로 안보여서 주절주절 댓글 많이 달았어요.

  • 30. ㅇㅇ
    '16.1.24 12:05 AM (110.70.xxx.194)

    그냥 지지철회하면 될 일을 왜 이렇게
    오바하는지 모르겠네요

  • 31. ......
    '16.1.24 12:07 AM (121.139.xxx.30)

    진정 문재인대료 지지자 라시는 분들...

    그럼 문재인님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뭡니까?? 대답해보세요

  • 32. .....
    '16.1.24 12:08 AM (118.39.xxx.210)

    김종인이 정운찬하고 연결된다고 봐야죠....
    주진형이는 정운찬하고 연결되고요.
    주진형은 대표적인 반노동ceo 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만을 보고 영입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 33. ...
    '16.1.24 12:11 AM (121.139.xxx.30)

    지금까지

    문재인 대표가 부르짖던게 "사람이 미래다" "사람이 힘이다."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을 자르는 사람을 영입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이건 문재인대표가 김종인에게 확실하게 따져서 철회 시켜야 됩니다.

    문재인의 가치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문재인대표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지지자가 신뢰하는 것입니다.

  • 34. ......
    '16.1.24 12:16 AM (118.39.xxx.210)

    주진형을 알려면, 지금의 nh투자증권 중에서 구)우리투자증권 직원과
    한화투자증권 직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주진형이 노동자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주진형은 새누리에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 35. 은현이
    '16.1.24 12:19 AM (112.109.xxx.249)

    철회하면되지 뭐가 억울해서 댓글을 줄줄 다나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다른당도 많잖아요.
    원글님 글을 보니 진보 하고 맞아보여요.정의당 하고 딱 맞으실것 같은데 정의당으로 오세요.

  • 36. asd
    '16.1.24 12:22 AM (112.187.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향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시고 노동자의 고충과 애환을 몸소 느끼시며 이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니 더민당을 맞지 않는듯 합니다.

  • 37. asd
    '16.1.24 12:22 AM (112.187.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향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시고 노동자의 고충과 애환을 몸소 느끼시며 이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니 더민당은 맞지 않는듯 합니다.

  • 38. ㅋㅋ
    '16.1.24 12:26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원래 지지자 아니신 것 같은데.
    어여 지지철회하세요.

  • 39. 저기요
    '16.1.24 12:28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까 어서 철회하세요.

  • 40. 이분은..
    '16.1.24 12:33 AM (39.118.xxx.14)

    출마하거나 비례는 아니고 외부서 경제정책 조언 역할을 한다고 하던데요.
    정당의 경제정책이 이분 한분의 의견으로 결정되어지는 것도 아닌데 의견조율이 있겠지요.
    지지철회는 본인 의사니까 알아서 하시고...

  • 41. 쓸개코
    '16.1.24 12:39 AM (218.148.xxx.39)

    진정 문재인대료 지지자 라시는 분들...

    그럼 문재인님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뭡니까?? 대답해보세요
    → 본색 100% 드러내시는군요. 님 절대 지지자 아닙니다.
    118님처럼 쓰셨다면 동의하는 댓글 많이 달렸을지도..

  • 42. 증권업계의평
    '16.1.24 1:00 AM (121.131.xxx.38)

    정확한 기사 링크 합니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1130967#cb
    주진형 힌화증권 사장의 개혁에 대해 작년에 3개면을 털어서 진행한 기획. 8개 정도의 기사 가운데 하나는 증권사에 다니는 사람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건데... 무슨 과학적인 혹은 통계학적인 의미부어는 잘 모르겠고...
    한 가지 확인한 것은... 대체적으로 주 사장식의 개혁에 다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압도적인 가운데 익명의 설문조사에서는 찬반이 팽팽했다는 시실이다. 이는 주 사장이 가리키는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는 증권인이 많다는 의미다. 사람은 원래 익숙한걸 좋아하기 마련인데 이를 감안하면 의미있다고 하겠다.

  • 43.
    '16.1.24 1:00 AM (211.208.xxx.67)

    실적이 안좋으면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실적이 안좋은 직원들까지 끌고가는 건 공익단체가 할 일입니다.
    주주와 투자자들에겐 당연한 일입니다.

  • 44. 증권업계의평
    '16.1.24 1:02 AM (121.131.xxx.38)

    주진형 사장은 아버지가 유명한 진보경제학자 입니다.
    82가 요리 사이트라고 너무 감성적으로 몰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림을 좀 더 크게 보고 지켜보는 자세도 갖추면 좋겠습니다.

  • 45. ........
    '16.1.24 1:15 AM (118.39.xxx.210)

    윗님....
    주진형은 미국경영학 박사입니다.
    미국식 경영학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유럽의 경영학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식 복지와 경제모델을 좋아하죠...사람이 있기 때문에....
    미국식 경영학이 우리나라로 오면 사람이 완전히 없습니다.
    주진형이 대표적입니다.
    오로지 회사만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자기 이름을 드날리고자하는 마음도 한 몫 합니다.
    우리나라 재벌들과 닮았습니다.
    노동자들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회사만 커 나가면 된다...
    주진형은 우리나라 재벌의 판박이 입니다.

  • 46. ........
    '16.1.24 1:18 AM (118.39.xxx.210)

    주진형을 영입한다는 말이 들릴때, 왜 그렇게 반대가 심한지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더민주당에게는 부담이 될 사람입니다.

  • 47. 쓸개코님을 비롯해
    '16.1.24 1:36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다른 문 지지자님들..
    이런 글에는 너 원래 문재인 지지자 아니었잖아? 그냥 지지철회해~ 이런식으로만 몰아가지 마시고
    생산적인 댓글 달아주시면 안되나요?
    이사람이 지지자이건 지지다인척 하면서 문대표및 더민주 비방하려고 하건
    근거를 대면서 비판하는 글이잖아요.
    근거나 주장이 틀렸으면 이래이래서 틀린거라고 밝혀주고,
    근거없이 음해하는 글에는 그런식으로 댓글 다시면 좋지 않나요?
    어짜피 선거는 내편끼리 뭉치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도이거나 뭘 잘 몰라서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이기는건데
    이런식으로 어떤 종류의 글에도 무조건 아무런 반박이나 논리적 대응없이 너 알바지?너 원래 지지자 아니지? 이런식의 댓글만 주구장창 다는거...
    보고있는 사람들 다, 그놈이 그놈 그밥이 그밥 열심히들 싸워봐라~라고 무관심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무식해서 주진형이 누구길래?싶은데
    그에 대한 반론 댓글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글 올린이에게만 입을 모아 너 지지자 아니지?하고 조롱하는 댓글만 시종일관 달리니 안타깝습니다.
    (아랫쪽에 몇분... 눈길이 가고 도움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알바냐구요?
    아닙니다. 지난 대선엔 안의원때문에 잠시 갈등했지만 지금은 입장이 분명한 문 지지자 입니다.
    20갈 이후로 선거권 나온 뒤 단 한번도 새누리당 전신들 뽑았던 적 없는 사람이구요.
    나랑 같는 노선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싫은소리 하는 댓글도 처음 써보는 사람입니다.
    알바가 글 쓴거 같더라도, 알바가 논리를 갖고 알바짓을 했을땐 그 논리를 반박해서 알바를 깨부숴주시고
    알바가 근거없는 흑색선전을 할때는 똑같이 욕하고 조롱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48. ;;
    '16.1.24 2:07 AM (1.225.xxx.243)

    맞아요 윗댓글님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쓸개코님 비롯해서 여기가 문재인 지지자들한테 점령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요.
    저같이 문재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여러분들이 논리적으로 이번 주진형 영입이라던지, 김종인의 더민당 내에서의 긍정적인 역할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은 설명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쓸개코님은 제가 문재인 관련 글에 부정적인 댓글 단다고 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달린 댓글들을 한 번 보세요. 문재인 지지자들 별로 안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조금만 자신의 뜻과 다르면 "너 알바지?", "너 사실은 우리 문재인님 지지하는거 아니지?" 이러시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49. 증권업게의평
    '16.1.24 3:10 AM (121.131.xxx.38) - 삭제된댓글

    118.39.님. 제가 링크한 기사는 읽어보고 말씀 하시나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에 대한 그런 일반론도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시구요.
    저는 주진형 사장의 글을 오래 꼼꼼히 읽었습니다.
    물론 자기 행동에 대한 변명, 설명으로만 점철 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앞세워 사람을 지우는 정도의 인격과 사고는 아닙니다.
    더민주의 이번 영입은, 새누리 지지자들이 야당에게 보내는,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야당이라는 이미지를 불식 시키고 경제문제에 현실적인 시각을 가진 이도 영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의지로 보일 것입니다.
    야당 지지자들의, 진보진영의 버릇인,
    쓸만한 인재들에 대한 흠결찾기, 마이너스적 사고는 야권의 운신의 폭을 계속 접히고 있습니다.
    새누리를 보세요.
    자기 날개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면 어지간하면 다 감싸 안고 잘 씁니다.
    그게 장기 집권의 힘입니다.

  • 50. 증권업계의평
    '16.1.24 3:11 AM (121.131.xxx.38)

    118.39.님. 제가 링크한 기사는 읽어보고 말씀 하시나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에 대한 그런 일반론도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시구요.
    저는 주진형 사장의 글을 오래 꼼꼼히 읽었습니다.
    물론 자기 행동에 대한 변명, 설명으로만 점철 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앞세워 사람을 지우는 정도의 인격과 사고는 아닙니다.
    더민주의 이번 영입은, 새누리 지지자들이 야당에게 보내는,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야당이라는 이미지를 불식 시키고 경제문제에 현실적인 시각을 가진 이도 영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의지로 보일 것입니다.
    야당 지지자들의, 진보진영의 버릇인,
    쓸만한 인재들에 대한 흠결찾기, 마이너스적 사고는 야권의 운신의 폭을 계속 좁히고 있습니다.
    새누리를 보세요.
    자기 날개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면 어지간하면 다 감싸 안고 잘 씁니다.
    그게 장기 집권의 힘입니다.

  • 51. 원글님
    '16.1.24 3:24 AM (122.208.xxx.2)

    진짜 지지자시면 더민주공식사이트에 가셔서 건의하세요

    http://npad.kr

    정감마켓 들어가셔서 건의하세요

  • 52. ...?
    '16.1.24 6:48 AM (219.250.xxx.96)

    주진형이 어떤인물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대충 읽어보니 더민주가 변화하려는 시도는 확실히 하는것 같군요......

  • 53. 2222223
    '16.1.24 6:52 AM (223.62.xxx.1)

    원래 지지자 아니신 것 같은데.
    지지철회하세요.22

    주진형때문에 지지철회하면 누굴 지지할려고요?
    설마 개누리? 개누리 이중대.... 국민의당?

  • 54. 주진형님 페북 글
    '16.1.24 7:36 AM (219.255.xxx.112)

    주진형님의 생각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글인 듯 하여 퍼옵니다.
    *************************
    김종인씨는 젊은 시절부터 사회 통합과 복지 제도 도입에 주로 관심이 있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박정희가 직접 불러 소장 교수로서 정부 정책 수립에 참여했을 때 관여한 것도 주로 그 분야다. 그 당시에는 모두 경제성장률에만 관심이 있을 때였다. 그 누구도 사회복지 제도에 관심을 보일 때가 아니었고, 그럴 돈이 어디 있냐고들 했다. 가히 급진적으로 들렸던 그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은 도리어 박정희였다.

    80년대 들어서는 재벌개혁으로 개혁 전선이 넓어졌고 그것이 개헌 때 경제민주화 조항 개설로 이어졌다. 국민연금 도입 역시 마찬가지였다. 성장론에만 빠진 경제관료들의 저항을 버텨낸 것도 그와 노태우였다. 재벌들이 싼 금리로 돈을 빌려 토지 투기한 것을 토해내게 몰아부친 것도 그였다.

    그 후에도 그는 사회통합적 경제제도 개혁과 재벌규제 입장에서 한치도 타협한 적이 없다. 그게 사회인으로서는 어언 40년이고 87년 개헌 이후로는 거의 30년이다.

    김영삼정권 시절에는 노태우 정부에 대한 정치적 보복을 당했지만 그 후 지난 20년간 김대중부터 노무현은 물론 경제개혁에 관심이 있는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찾는 사람이었다. 그게 그가 20년 전부터 이미 나이 많은 명망가여서 그랬을까?


    야당으로만 살지 않았다고, 국보위에 참여했다고, 군사독재정권 시절 경제정책가로서 공직을 지냈다고, 77세인 사람의 지나온 인생역정을 비판하려면 할 게 많을 것이다. 허물로 치면 4년 전 여당이 경제민주화로 물타기를 하는데 일조를 한 허물이 제일 크다.

    그러나 그런 진영론, 순혈론, 명분론에만 집착하면 야당이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은 일생을 교수만 했거나 야당만 한 사람밖에 안 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퍽이나 잘 했나?

    진영을 벗어난 그의 인생역정을 두고 비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어쩌자는 것일까? 누구는 뭐했고 누구는 뭐라서, 깎아내리고 배척하기만 한 지 이십년이다. 바로 그게 진영논리다. 모두들 그렇게 넉넉한가?

    김종인씨가 더민주당을 돕기로 한 것에 대한 사회적 반응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커서 나도 놀랐다. 왜 그랬을까?

    경제민주화? 그것이 김종인씨가 없으면 더민주당에서는 못하는 것이었나? 아니다. 그만큼 더민주당이 못나 보이고 지리멸렬해보여서 그런 것이었다.

    지금은 이러쿵 저러쿵 뒤에서 입방아만 찧을 때도 아니고 처지도 아니다.

  • 55. 감마
    '16.1.24 8:44 AM (118.39.xxx.210)

    121님.
    자기 날개에 들어온 사람은 다 감싸안고 쓴다고요?
    김한길류도 감싸안으시죠..
    그게 장기집권의 힘이라고요?
    그런 장기집권해서 뭐할려고요.
    이번 시스템 공천도 다 감싸 안지않기 위한 것 아니었나요?
    열린우리당 창당때, 의석수가 작더라도 해야한다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 56. 감마
    '16.1.24 8:52 AM (118.39.xxx.210)

    다 감싸안으라는 말..
    그거 안철수의 언어입니다.
    주진형의 마인드와 행동은 일반해고할려는 새누리와 맞지
    더민주와는 맞지 않습니다.

  • 57. 이런생각이
    '16.1.24 9:25 AM (219.255.xxx.112) - 삭제된댓글

    그동안 민주진영은 커트라인이 높았다. 90점 이상의 우등생이 아니면 안 받아주었다. 반면 새누리의 커트라인은 또 지나치게 낮아서 30점만 넘으면 다 통과였으니 한글만 뗀 정도면 가능했다. 그야말로 개나소나.

    80점 맞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까? 90점이 못 되었으니 30점짜리들이랑 놀아야 하는 걸까. 우등생의 수는 절대부족이라 반장선거만 하면 절대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30점짜리들한테 진다.

  • 58. .....
    '16.1.24 9:35 AM (118.39.xxx.210)

    80점대는 감싸안으면서, 왜 30점대는 못안아요?
    오히려 30점대를 더 잘 보듬어 안아야지요
    별 희안한 논리 다 보겠네요.
    조경태도 잘 달래서 감싸안지요?
    주진형을 그렇게 감싸안고 싶으면,
    님 회사의 ceo로 적극 영입하세요.
    주진형은 증권업으로 오기전에, 경영컨설던트를 운영했기 때문에
    어느 업종으로 영입해도 됩니다.
    아마 노동지옥을 경험하실 겁니다.

  • 59. .....
    '16.1.24 9:45 AM (118.39.xxx.210)

    송곳 드라마를 보고, 한숨, 눈물, 공감하시던 분들이
    그 인사담당 임원을 끌어안고자 한다면??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60. 제 글을 수정하는 사이
    '16.1.24 9:50 AM (219.255.xxx.112)

    윗님이 댓글을 주셨네요. 윗님이 비판한 제 논리는 이렇습니다.
    *****************************************
    그동안 민주진영은 커트라인이 높았다. 90점 이상의 우등생이 아니면 안 받아주었다. 반면 새누리의 커트라인은 또 지나치게 낮아서 30점만 넘으면 다 통과였으니 한글만 뗀 정도면 가능했다. 그야말로 개나소나.

    안철수가 중간점수층을 겨냥하여 커트라인 60점짜리 당을 만들었지만 90점당에 입학만 하고 공부를 안하여 30점대 지진아로 전락한 이들을 받아주어 커트라인이 30점당이랑 비슷해졌다.

    80점 맞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까? 90점이 못 되었으니 30점당이 어울린다 말할 수 있을까. 우등생의 수는 절대부족이라 반장선거만 하면 절대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30점짜리들한테 진다.

  • 61. .....
    '16.1.24 10:02 AM (118.39.xxx.210)

    님의 주장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80점대. 끌어안아서 90점대로 올릴 수 있으면 좋지요.
    님은 주진형을 80 점대로 평가하지만,
    주진형를 아는 사람들은 30 점대로 평가합니다.
    주진형은 전문ceo중 반노동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사람입니다.

  • 62. ......
    '16.1.24 10:16 AM (118.39.xxx.210)

    자기 스승이라고, 정운찬이 옆에서 알짱거리더니
    한자리 얻을 모양입니다.
    그때 정운찬이 총리후보였나요?
    실제로 총리 되었으면, 주진형은 새누리로 가서
    지금 노동악법들 추진하고 있을겁니다.

  • 63. 윗님
    '16.1.24 10:19 AM (219.255.xxx.112)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그만둬야 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주진형은 죽일놈일 겁니다. 저는 저간의 사정을 잘 알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이를 일반인이 다 알 수도 없지요)저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그의 글들이 보여주는 문제의식에 공감하여 80점 정도는 줄 수 있다는 생각이고 님이 그를 30점으로 평가한다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혹시 페북을 하신다면 한 번 시간내어 읽어주시겠어요?
    https://m.facebook.com/?_rdr#!/story.php?story_fbid=813280738815319&id=1000040...

  • 64. .....
    '16.1.24 10:25 AM (118.39.xxx.210)

    안읽어도 그 글들 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주진형이 우리투자증권 그만두고 글을 많이 썼더군요.
    지금 패북글이 그때 그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입니다.
    그때 제가 그 글들을 발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돌렸죠.
    모두 기가차서 웃기만 하더이다.

  • 65. ......
    '16.1.24 10:37 AM (118.39.xxx.210)

    지금 nh투자증권직원 중 구우리투자증권 직원들께 물어보세요.
    주님이 어떤 사람이냐고???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말해 줄겁니다.

  • 66. ...
    '16.1.24 10:5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1월 초부터 문재인 영입 몇호 얘기 나왔던거 같은데요. 평판이 안좋아서 접었다는 거 같던데요. 그러다가 선대위원장부터 비리전력 김종인인데 뭘 못하겠어요.
    여의도 칼잡이로 불리는 사람이 김종인 영입 1호로 뜨네요.
    경제민주화가 이런거구요.
    본인 노태우 비자금 관련자고 영입하는 인물은 구조조정으로 직원들 쳐내고.
    저사람이 더 민당 정책을 돕는다나 어쩐다나...
    그런데 저 사람이 한짓이 노동법 개악과 딱 들어맞는 짓 아닌가요.

  • 67. ...
    '16.1.24 10:59 AM (222.164.xxx.230)

    1월 초부터 문재인 영입 몇호 얘기 나왔던거 같은데요. 평판이 안좋아서 접었다는 거 같고.
    그러다가 선대위원장부터 비리 전력 김종인인데 뭘 못하겠어요.
    여의도 칼잡이로 불리는 사람이 김종인 영입 1호로 뜨네요.
    김종인의 경제민주화가 이런거구요. 왜 대선때 박근혜 경제 교사를 했는지 알겠네요.
    정작 김종인 본인 노태우 비자금 관련자고, 영입하는 인물은 직원들 쳐낸 구조조정 전문가. ㅎㅎㅎ.
    저사람이 더 민당 정책을 돕는다나 어쩐다나...
    그런데 저 사람이 한짓이 노동법 개악과 딱 들어맞는 짓 아닌가요.

  • 68. ...
    '16.1.24 11:0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22

    ‘펀드판매 계약직’ 내치는 주진형 한화증권 사장에 대한 두 시선

    재계약 앞둔 펀드 판매 직원에 악화된 고용 조건 제시
    재취업 힘든 계약직 직원 “울며겨자먹기로 수긍”

  • 69. 쓸개코
    '16.1.24 11:20 AM (222.101.xxx.183) - 삭제된댓글

    211.36님 말씀도 맞아요.
    제가 딱히 아는부분은 아닌데 검색해보니 논란이 인물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원글님이 쓰신글의 흐름이 일부러 그러는걸로 보여 과하게 주렁주렁 댓글 달았습니다.
    1.225.xxx.243님 단순히 님이 문재인 싫어해서 제가 뭐라고 그런것 같으세요?
    물대포때 사람이 죽어가는데 과격시위 운운하신게 시작이었죠.
    중립적인척하며 댓글다시지만 문재인 까는게 목적인듯 댓글다시고요.
    장악은 무슨 장악입니까? 님이 저때문에 댓글 못달았습니까.

  • 70. 쓸개코
    '16.1.24 11:21 AM (222.101.xxx.183)

    211.36님 말씀도 맞아요.
    제가 딱히 아는부분은 아닌데 검색해보니 논란이 인물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원글님이 쓰신글의 흐름이 일부러 그러는걸로 보여 과하게 주렁주렁 댓글 달았습니다.
    1.225.xxx.243님 단순히 님이 문재인 싫어해서 제가 뭐라고 그런것 같으세요?
    물대포때 사람이 죽어가는데 과격시위 운운하신게 시작이었죠.
    중립적인척하며 댓글다시지만 문재인 까는게 목적인듯 댓글다시고요.
    장악은 무슨 장악입니까? 님이 저때문에 댓글 못달았습니까. 반성과 지나침을 문지지자한테만 말씀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261 레몬청 만들기 도와주세요~~~~ 3 Wiseㅇㅇ.. 2016/03/04 1,341
534260 집 알아보는거 첨인데, 집 빠지고 집 알아 봐야 하나요??? 5 ㅇㅇ 2016/03/04 1,433
534259 '사드 배치' 논의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공식 출범 사드배치 2016/03/04 292
534258 엘 본 더 테이블 다녀오신 부~~~~운!!!! 5 최현석 셰프.. 2016/03/04 2,336
534257 배우 김의성, "나약한 미국놈들... 5 ??? 2016/03/04 1,653
534256 어머니 활동은 고등학교 때 하라는데 2 고등 2016/03/04 1,846
534255 시어머니 유일한 소망이 안부전화라는데 33 3년째 안하.. 2016/03/04 6,807
534254 스마트폰 메시지글자가 너무 커요 3 날개 2016/03/04 1,142
534253 억..내일 겨울코트 입으면 더울까요? 17 ... 2016/03/04 4,774
534252 오늘 김어준의 파파이스 올라오는 날이죠? 6 파파이스 2016/03/04 840
534251 영어단어 공부-접사나 어원 책(사전)이 따로 있나요? 4 궁금 2016/03/04 829
534250 서울 4시 현재 19.6도 7 우왕 2016/03/04 2,223
534249 중·러 '사드 반대'···유엔서 국제평화 위협요인으로 거론 사드반대 2016/03/04 270
534248 청부살해 무기수 ‘윤길자 수용’ 호텔급 교도소 공개합니다 5 윤길자 교도.. 2016/03/04 1,666
534247 초등 교내 오케스트라 활동 어떤가요? 5 마이마이 2016/03/04 1,423
534246 오래된 밥그릇..국그릇 그런 거 매입하는 곳 있나요? 4 zzz 2016/03/04 1,331
534245 ***생식, 허*** 등이 체중조절 하는데 도움 될까요? 4 ... 2016/03/04 1,516
534244 이사할 때 블라인드 어떡하시나요? 5 알사탕 2016/03/04 4,812
534243 얇고 가벼운 냄비를 태웠는데 4 .. 2016/03/04 635
534242 이학영 '이종걸, 필리버스터하다가 쓰러져야 했다' 3 필버 2016/03/04 1,475
534241 하지혜양 죽인 윤길자 직업교육원으로 보낸건 법무부 라는데요? 18 하늘 2016/03/04 3,831
534240 김윤아 얼굴정도면 손해보는 얼굴은 아닌거에요? 40 딸기체리망고.. 2016/03/04 9,060
534239 남편이 이발을 안하겠다고 하는데 그냥 놔둬야하나요? 3 ... 2016/03/04 556
534238 이사하는 과정에서... 1 시민 2016/03/04 638
534237 전 159에 46입니다 1 2016/03/0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