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역에서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일산맘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6-01-23 22:02:49
2월초에 대전컨벤션 센터를 가야하는데요
일산에서 처음 갑니다 ktx타고 9시45분 대전역도착
이라는데 10시30분까지 택시 타면 도착 가능할까여?
택시 잡기는 쉬운지 막히지는 않을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컨벤션센터 근처엔 점심먹을곳은 있는지여
도움 부탁드립니다
대전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성심당에 꼭 가보려구여
미리 감사드려여~
IP : 59.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통신원
    '16.1.23 10:15 PM (125.138.xxx.249)

    30분 가능해요^^
    점심 드실 곳은 없을 것같아요.

  • 2. 똘똘이
    '16.1.23 10:32 PM (27.1.xxx.189)

    택시는 많고 시간도 되는데 점심먹을곳은 없어요. 성심당은 역안에있으니 빵을 사서 오세요

  • 3. 대전
    '16.1.23 10:36 PM (182.231.xxx.233) - 삭제된댓글

    대전역 내리셔서 지하철 타는 쪽으로 나오시면
    택시승강장 보여요 택시 늘 많아요
    시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성심당은 대전역 안에 있는거말고
    볼일보시고 대흥동으로 가세요 성심당 본점
    본점에서 도로쪽으로 나오면 케이크 전문으로
    분점?? 처럼 또 있어요 케이크 많아요
    거기붙어있는덴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플라잉팬?? 파스타나 오믈렛같은거 팔아요

    컨벤션근처에 먹을덴 있는데 많지 않아요
    둔산동 아님
    성심당 가시는김에
    그 근처가 나을거예요

    백종원 다녀간 스마일칼국수집이
    성심당이랑 가까워요
    칼국수보다 김밥이랑 수육이 맛있어요
    방송타기 전에도 사람많아서 아마 더 많긴할건데
    깔끔하고 괜찮아요 수육 안 좋아하는데
    같이간 사람 성화에 먹었다가 놀랐어요
    맛있어서 ㅎㅎㅎㅎ

    대전살면서 또 가고 싶던 식당 별로 없는데
    스마일칼국수랑
    대흥동(같은대흥동인데 성심당에서 걷기는 멀어요)
    풍미식당 김치찌개 생각나네요
    풍미식당은 가본지 몇년됐는데
    안변했으면 여전히 맛있을듯(맵고 자극적)
    스마일은 매운건 안 팔아요
    칼국수도 들깨들어간 맑은(?)국물

  • 4. 일산맘
    '16.1.23 10:48 PM (59.7.xxx.130)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날씨가 좀 풀려서 대전구경 맘껏 했으면 하네여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여~

  • 5. ...
    '16.1.23 10:53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컨벤션센터 앞 큰길가 엑스포다리 앞에 식당건물 있고 1층은 한식이었나, 3층은 경양식 점심식사 가능하고요(맛은 장담 못 하지만요).
    차나 택시로 5~10분 거리에 만년동KBS 인근 다양한 음식점 많은 블럭도 있어요.
    역시 차로 5분 거리의 대덕초등학교 인근에 식당들도 있어요.

  • 6. 컨벤션센터
    '16.1.23 11:03 PM (1.234.xxx.189)

    뒤에 골프존건물 안에 있는 식당들은 어떤가요?
    식당 많이 생긴 건 봤는데...
    그 안에 이태리 식당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컨벤션 센터 근처에 스마트 시티에 사시는 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고 사는지 주변에 병원하나 약국하나 없이 작은 슈퍼 두개가 딸랑!

    골프존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드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40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11
523739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0
523738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0
523737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18
523736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77
523735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57
523734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49
523733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51
523732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28
523731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87
523730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02
523729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04
523728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23
523727 건강명언 2 ... 2016/01/30 1,990
523726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13
523725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94
523724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18
523723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20
523722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92
523721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62
523720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67
523719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60
523718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70
523717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56
523716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