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8회까지 덕선이가 심리를 안보였다고들 하는데. .

응팔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6-01-23 17:05:31
전 18회가 가장 명확했다고 봐요.
택이방에선 예전과 다름 없어 보였지만
방에 와서는 잠들지 못했죠. 보라도요.
택이 정환이 덕선이 셋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있는지는
몰라도 그들이 같은 마음 즉 사랑의 번민으로 아파하고 있음을
적어도 정환과 택은 5년전과 같은 마음임을 텅빈마음이란 곡이 암시해 주죠. 보라야 선우 생각을 할테고 덕선인 크게 양보해서 소개팅 남 생각일수도 있다고 치고요. . .^^;
근데 콘서트 이후 덕선의 마음이 선명해졌어요.
예전에 선우를 좋아할때 입은 청치마 정환일 좋아할때 입은 치마. . 소개팅님과 잘해보리라 마음 먹었음을 상징하는듯이 바지입고 영화볼때와 달리 콘서트에 가려고 나설때 치마를 입죠. (바람놓은 소개팅남 만세~)
콘서트 사건뒤
정환이 환송식겸 호프집에 갈때 또 치마를 입고 나와요.
정환이나 택이 둘중 누군가에게 여자이고 싶어진 덕선의 .심리를 적극적으로 나타낸거죠.
그런데 정환인 아닌것이
덕선이는 정환이의 차 옆자리에 앉아서도 정환이가 아닌 울리지 않는 삐삐에 신경을 팔고 있어요. 정환이 옆에서 정환이가 아닌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린다는건
덕선의 마음이 정환을 향하진 않는다는 걸 확인 시키는거죠.
연애해보신 분들 느낌 알잖아요~
정환이가 아니니 택이나 혹시라도 다른 남자 (설마 콘서트 펑크남?ㅋ) 임에 분명해진거죠.
하지만 호프집에서 문열리는 소리에 자꾸 돌아봄으로써 1%의 확률이던 콘서트남도 탈락.
결국 택이일수 밖에요.
시청자에게 보여준 정황이 이랬는데 정환이와 짠하고 엮이면 덕선인 진짜 무뇌녀 되는거죠.
류배우 행실이 나빠서 결말이 바꼈다는둥
모의원 스포 땜에 결말을 틀었다는둥
너무 어이없는 소리들이 돌아다녀서
몇달동안 제게 추억과 감동을 주었던 고마웠던 드라마 응팔의 쉴드겸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작가가 신이 아니고 여건상 부족함이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모두를 100% 만족시키는 명작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봐요.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니 응팔은 잘만든 성공한 드라마인건 확실하죠.
싫은분들의 취향도 존중합니다만 내가 싫으니 남도 싫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좀 . . ;;





IP : 118.219.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6:00 PM (218.236.xxx.94)

    저는 택이가 약속 깰때 덕선이 답지않게 쿨하지않아서..
    게다가 첨엔 공부한다고 못본다고했으면서도!!
    속상해해서 뭔가 이상하다 했어요#
    택이가 본의아니게 밀당한 셈이죠

  • 2. ..
    '16.1.23 6:0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박보검 촬영 훨씬전에 콜 캐스팅 해놓고 일정 맞춰서 촬영했다고 알고 있어요
    중반이후부터는 덕선이 마음이 확실하게 보였어요
    자연스럽게 택이여서 후반응이 오히려 당황스러웠어요.

  • 3. dd
    '16.1.23 6:39 PM (121.183.xxx.137)

    중반쯤에 밤에 최사범 하면서 덕선이가 지쳐서 돌아오는 택이를 부르거든요...
    근데 택이가 가만히 쳐다보다가 한발 앞으로 다가가고 덕선이가 택이 얼굴울 보다가 묘하게 긴장을 타고...
    택이가 덕선이 손을 잡고 어깨에 털썩 기대죠...
    덕선이가 먼가 우물쭈물 암맘 못하다가 고생했어 하는데 씩 웃거든요 어깨에 기대서..
    전 그장면부터 남편인가 생각들더라구요..

    경주 담벼락씬이랑 묘하게 구도는 비슷한데 느낌이 달랐어요..
    혜리가 연기를 잘하네 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13 문재인 페북. 짠합니다..... 11 ........ 2016/01/28 2,235
523712 호박씨 서정희.... 2 모녀 2016/01/28 4,150
523711 중1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 2016/01/28 1,001
523710 다한증은 어느 과로 진료 받으러 가야하나요? 3 ... 2016/01/28 2,228
523709 교회에서 시험드네요 14 ... 2016/01/28 4,384
523708 대학교 고민중 11 미대맘 2016/01/28 1,636
523707 4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59 친구란 2016/01/28 27,256
523706 추적60분 뒷목잡네요 5 2016/01/28 4,403
523705 대출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제일 나을까요 oooo 2016/01/28 687
523704 아아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7 국정화반대 2016/01/28 2,672
523703 나이들수록 고기 못먹겠는분 계세요? 11 2016/01/27 2,355
523702 대물 보험 질문드려요~ 1 궁금이 2016/01/27 715
523701 해외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3,6세 아이동반. 7 2016/01/27 1,371
523700 선본남자가 연봉부터 말하는 경우는.. 33 안녕하신가영.. 2016/01/27 7,542
523699 엘에이에서 블링큰 미국무부 차관 발언 항의 시위 열려 1 light7.. 2016/01/27 830
523698 영화표예매 질문 1월27일 25:00 이면 1월28일 새벽 1시.. 1 ... 2016/01/27 760
523697 신생아때가 편하다는 말... 21 초보 2016/01/27 4,613
523696 정말 억울해요!!친하다고 생각했던 엄마가 저랑 남편 뒷담화를 엄.. 14 어쩌나 2016/01/27 7,161
523695 맛없는 배 두개로 뭘 할까요? 8 무지개 2016/01/27 1,373
523694 남편이 자존심인 여자.. 한심하죠? 13 ... 2016/01/27 3,839
523693 이거 편두통인가요? 2 ㅇㅇ 2016/01/27 831
523692 밖에 안나오는 여자들이 대체로 이쁜듯 42 j1 2016/01/27 18,320
523691 샴푸 어떤거 쓰세요? 2 해니마미 2016/01/27 2,007
523690 강남구 지역 정보등등 도움받을수 있는 카페나 싸이트 없을까요 5 이사 2016/01/27 1,046
523689 베이비시터는 몇살까지만 뽑고 3 싶으세요? 2016/01/27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