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 중반 기혼 둘중 어느 직업이 낫나요?

질문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6-01-23 14:02:45
예체능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학습지교사라는걸 해보고싶은데 학습지교사 평이 많이 않좋더라구요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대부분은 자기 사정이 안좋아 올리는글이라 믿을거 못되지만 그래두 막상 하기에 조심스럽네요.이집저집 방문하는것은 나쁜 사람만날수 있는 위험도 있고 전에 과외했을때 그집아빠때문에 그만 둔적도 있구요.또 학습지를 혹시 무겁게 들고 다녀야하는건지..가정주부가 하기에 딱이라고 하고 학습지하다가 경험쌓이고 나중에 나이들면 공부방 차려도 좋을거 같구요..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14.20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속의꿈
    '16.1.23 2:27 PM (114.201.xxx.24)

    요즘 남의 집 방문이 그리 녹녹치 않아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요.
    공부방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나는누군가
    '16.1.23 7:43 PM (175.120.xxx.118)

    저 아는 분은 정말 잘 하셔서 돈 잘 버시던데요, 멘탈도 강하시고 남편이 바깥활동하는 거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분이에요, 더불어 자식들은 이미 장성.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3년 이상 일하신다는 전제하에요.

  • 3. ....
    '16.1.23 11:41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4. ....
    '16.1.23 11:44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5. ....
    '16.1.23 11:46 PM (14.35.xxx.135)

    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68 설 날이 가까워오니 4 ㅇㅇ 2016/01/30 1,378
523567 도쿄여행중 자유일정 ㅅ나루 도와주세요~ 5 happy 2016/01/30 1,074
523566 건국대 주변 원룸 4 슈팅스타 2016/01/30 2,036
523565 중동, 아프리카 잇단 자살폭탄테러 사망자 속출 1 기적이여 2016/01/30 780
523564 오바마가 쏟아부은 ‘얼굴 없는 폭격’ ..드론의 무차별폭격 드론무기 2016/01/30 573
523563 점 본 곳마다 말이 다른데.. 2 2016/01/30 1,529
523562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불륜이라 2016/01/30 24,582
523561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362
523560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788
523559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694
523558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465
523557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471
523556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612
523555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505
523554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333
523553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9,903
523552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711
523551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1,044
523550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2,039
523549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715
523548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082
523547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7,017
523546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2,973
523545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2,008
523544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