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성없는 시누이들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6-01-23 11:26:40

이런건 어찌 하나요?
남편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IP : 112.14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1.23 11:30 AM (112.148.xxx.72)

    참고로 며칠전 온 시누이와 고모부는 부부사이도 아니에요,, 사누한테 형부이고요,,

  • 2. 진짜
    '16.1.23 11:33 AM (180.70.xxx.154)

    82하다보면 헐스러운 집안이 너무 많아요
    님 적응 안되시겠어요

  • 3.
    '16.1.23 11:33 AM (110.70.xxx.216)

    개념없는 여자들이긴 한데
    남편에게 뭣하러 말하시게요
    나중에 님의 아들 앞에서 그러면 말하세요

  • 4. ...
    '16.1.23 11:34 AM (116.41.xxx.111)

    우와...역대 들었던 집안중에 상위권이에요.. 어찌 내외가 없나요 ㅠㅠ 사춘기 이후부터는 오빠나 아빠 앞에서도 서로서로 조심해야하는 건데..하물며 형부앞이란...남이 잖아요.

  • 5. ㅁㄴ
    '16.1.23 11:36 AM (59.47.xxx.150)

    저런걸 콩가루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40평생 듣도보도 못한일인네요

  • 6. 도대체
    '16.1.23 11:39 AM (14.52.xxx.171)

    시부모부터 가정교육이 어땠길래 저런대요
    사람꼴이 아닌대요??

  • 7. 원글
    '16.1.23 11:42 AM (112.148.xxx.72)

    딸들많은 시댁이에요,,남편 외아들,,
    그래서 어려서부터 저렇게 지냈나봐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한테 뭐라 한다는게 아니고,,
    다음부터 시누가 욕실에서 불러도 가지말라고 말을 해줘야하나 해서요

  • 8.
    '16.1.23 3:53 PM (121.171.xxx.92)

    자기 와이프가 그러고 있는데도 아무말 안하는 시누남편들도 이상한 겁니다.
    설사 자랄때 저러고 자랐어도 이제 각자 가정도 이루고, 성인이 되고 헀으면 서로 조심해야지요

  • 9. 원글
    '16.1.23 4:52 PM (112.148.xxx.72)

    그러게요,,
    결혼 10년차지만,,정말 별꼴을 다 보고 사네요,,
    명절마다 만나면 제남편 등올라타서 안마해주고,,
    어디 말하기도 민망해요ㅠ

  • 10. 세상에
    '16.1.23 5:57 PM (61.79.xxx.56)

    문화충격이네요!
    죄송한데 지능이 좀 부족한 집안 같아요.
    기본상식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03 감수성 풍부와 성질이 지랄같은 거 차이 있나요? 4 2016/02/02 1,375
524702 수면내시경 하고 와서 내내 속이 불편해요. 6 오늘 2016/02/02 1,403
524701 인터넷면세점에서 쿠폰활용으로 노트북 사는거.. 괜찮을까요? 1 dd 2016/02/02 2,098
524700 수원에 믿을만한 코골이 전문병원 있을까요? 코골이 전문.. 2016/02/02 1,357
524699 성장 주사 한 달에 얼마나 들어요? 8 더 자라야지.. 2016/02/02 2,545
524698 새우튀김 보관 어떻게 하나요? 명절싫어 2016/02/02 6,233
52469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높나요? 16 ... 2016/02/02 4,144
524696 요즘 넘나 xx 것 8 2016/02/02 3,777
524695 아직도 방사능 신경쓰면서 음식 가려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31 ㅇㅇ 2016/02/02 4,831
524694 표현 1 표현 2016/02/02 419
524693 중3하교 후 우울하다고 하네요. 4 덩달아 2016/02/02 1,460
524692 유방초음파 하려는데.. 1 분당 유방외.. 2016/02/02 1,375
524691 미래가 어두워요. 10 2016/02/02 2,712
524690 완벽한 파운데이션 화장 vs. 자연스런 비비 화장..? 6 선택 2016/02/02 4,729
524689 임대사업자 실업급여 문의 드려요~~ 4 곧실업자 2016/02/02 5,593
524688 이번 설.. 시댁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9 에효 2016/02/02 2,834
524687 시가 처가 호칭문제.. 10 ... 2016/02/02 1,513
524686 꽃청춘 아이슬란드 물가 4 ㅇㅇ 2016/02/02 4,346
524685 나이값을 한다느건 참 힘이드는 일이네요.. 10 다 내맘같진.. 2016/02/02 3,040
524684 자매간 비교되는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9 .. 2016/02/02 3,411
524683 비비만큼 가벼운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5 bb 2016/02/02 4,183
524682 박원순 서울시장 “소녀상 철거 어렵다” 입장 밝혀 5 세우실 2016/02/02 1,413
524681 간고등어요리질문요 1 그리 2016/02/02 620
524680 내가 참 좋은 환경에서 자랐구나라고 느끼신 분 10 살짝 2016/02/02 2,564
524679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박주선·김성식 등 최고위원에 7 탱자 2016/02/02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