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들어왓어요 남자쪽에서 다음주말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둘다 장거리고 멀어서 중간지역에서 보자고 하네요
알았다고 했는데
그 중간지역을 저는 한번도 못가본 동네랄까요
남자가 자꾸 저보고 커피숍이나 이런데 알아본뒤 연락 달라고 하네요
저도 그 지역 안가봐서 잘 모른다고 같이 알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거 잘 모르겠데요
저도 잘 모르는데..
이런걸로 선 취소 하면 좀 그럴까요
선이 들어왓어요 남자쪽에서 다음주말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둘다 장거리고 멀어서 중간지역에서 보자고 하네요
알았다고 했는데
그 중간지역을 저는 한번도 못가본 동네랄까요
남자가 자꾸 저보고 커피숍이나 이런데 알아본뒤 연락 달라고 하네요
저도 그 지역 안가봐서 잘 모른다고 같이 알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거 잘 모르겠데요
저도 잘 모르는데..
이런걸로 선 취소 하면 좀 그럴까요
별 뜻이 없는분 같습니다.
결혼에 급할게 없는 분이 저러시죠.
성의는 있어야죠
좀 그렇기는 하네요
하지마세요
어디서 그런거 잘모른다는 말을 하는지
성의가 없네요
이십대 남자애들도 안하는 행동을 30,40대 남자들중 선남들이 간혹 저렇던데
만나서 괜찮은경우 한번도 못봤습니다 진심..시간낭비에요
일방적으로 정했다가
저번 커피빈 사건처럼 뒷말이 많을까봐 그러는 거겠죠.
그게 배려 아닌가요?
성의는 왜 남자만??
조건이 좋은 남자라면 한 번 만나보시고
그런 거 아니라면 만나지 마세요.
남자가 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상태같고요.
여자한테 맞춰주거나 하는 유형같지도 않고요.
괜히 교통비쓰고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잘 계산해보세요.
이건 딱 봐도 남자가 성의가 없거나 원글님이 충분히 기분이 나쁠만한 사안인데요..
이것도 조건이 좋으면 만나 보고 조건이 안좋으면 만나지 말라고요?
저런 댓글은 정말 일부 82님들만 저렇게 생각하시는거죠?
맨날 조건, 조건, 조건!
그놈의 조건.
여기는 82쿡이 아니라 조건쿡이네요.
조건만 보지 말고 사람 됨됨이까지 보세요.
가장 중요 하잖아요.
같은 스타일일수도 있어요 길치 컴치~ 그런데 그점만 빼면 좋은 사람이예요 여행하는 셈치고 만나보세요
결혼을 해도 저런거 안 알아봐요
그리고 보통 여자들이 장소가지고 툴툴대니 아예 일임하는 경향도 있죠
님도 그게 거슬리면 그냥 처음부터 만나지 마세요
살면서도 저런 사람은 여행계획 다 짜고 돈내면 공항가면서 우리 어디가냐고 물을겁니다
제가 그런 남자랑 살아서요
성의는 왜 여자만?
여자 분이 같이 알아보자고 했는데 자기는 그런거 모른다고 하잖아요..
원글님 맘대로 하세요
음... 그래도 한번 만나는 보라고 하고 싶으나 만나서 괜찮은 사람이 아닐 확률이 더 높고 저런 유형의 남자는 결혼해도 늘 네가 다 준비하라고 하고 막상 닥치면 이건이래서 안좋고 저건 저래서 안좋다 투덜거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냥 그런 성격 받아줄 사람이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
남자는 매너죠 처음부터 넘 매너없네요 무성의 해요 없던걸로하고 만나지마세요
잘 돼서 결혼한다고 해도
님이 그 남자 비서로 평생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가 님이 별로이거나 억지로 선을 보게된 케이스일 확률.
센스및 배려가 없는 타입이네요
이런건 여자한테 알아보라는거 좋턴데 ...왜들 성의 없다 하죠???? 네이버에 지역으로 적당한 장소 검색해 약속 장소 정하세요...왜들 그런 장소는 남자가 알아봐야하죠??여자들이 꼼꼼하니 그런거 잘찾잖아요 ..장소까지 남자가 정하면 여자는 만나기만 하면 되는건 아니잖아요~ 여행겸 다녀오세요 ..
원글님도 초행길이라 난처해서
같이 찾아보자했는데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난 모르쇠라면....
여자한테 좋은 선택지를 준게 아니라
배려가 없는거 아닐까요??
결혼까지 해서 살아도 여자한테 지시만 할스타일 이네요.거리도 먼데 그냥 접으세요
중간지점이면 낫게요.
전 남자분이 번화가도 아닌 수도권 외곽이역인 자기사는쪽 으로 오게하려고 끈질기게 유도를 해서..
중간지점이라도 잡으려고 애쓰면서
진심 나가기 싫어졌는데 소개시켜주신 분 생각해서 나갔어요.
나와서도 담배 피우고 먹을 것, 마실 것 많은 깔끔한 쇼핑몰같은 곳도 다 놔두고
유흥가 골목골목 돌다가 밥때도 아닌데 자기혼자 밥먹고 갔거든요.
만약 상대남 사는 지역으로 갔다면 전혀 모르는 곳에서 어딘지 모르고 따라가기
좀 불안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동서양 막론하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일단 처음 만남에는 남자가 배려를 한번은 보여요.
저같은 경우는 그것조차 없다가 만나고나서 급 성의 보이는 남자는 아무리 반짝거리며 다가와도
마음이 안가요.
원글님도 그러하시다면 그냥 접으시고, 혹시나 그런경우에도 만나고 보면 마음이 움직일 가능성 있다보시면
나가시는거죠.
만나지 마세요
앞으로도 난 잘 모른다
그 쪽이 알아봐라. 계속 그럴 사람이네요
대충 지도앱만 검색해도 지역 커피숍이 수십개는 나오는데
취소하는게 낫죠. 서로 약속장소 잡는것도 귀찮은데, 장거리 연애를 어찌하시려고?
눈에 콩깍지 씌어도 힘든게 장거리 연애인데..
장거리 연애 차제가 별로에요, 사는 근방 남자 만나자 생각 바꾸니
또 그렇게 만나지데요.
장거리 하지마세요.
이렇게 처음 만나는 것도 힘든데 ... 그냥 장거리는 만나지 마세요.
서로 노력을 안하게됩니다.
계속 만나야 하는데 ... 만나는게 힘드니 포기합니다.
높은 확률로 (거의 99퍼센트) 아내를 비서부리듯 부리고, 아내한테 엄마처럼 돌봐주길 바라는 남자죠. 자기만 돌보게하면 다행이게요? 자기대신해서 별 오만사람일에 다 아내가 나서주길 바랍니다. 그냥 안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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