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셨나요.
놀랍고 감동적인 공연.
46년생이면 70나인데 누가 이 분의 나이를 말할까.
놓치신 분 있으실까 적습니다.
감기기운으로 컨디션이 다소 안좋으셨지만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자주자주 공연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보셨나요.
놀랍고 감동적인 공연.
46년생이면 70나인데 누가 이 분의 나이를 말할까.
놓치신 분 있으실까 적습니다.
감기기운으로 컨디션이 다소 안좋으셨지만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자주자주 공연하셨으면 합니다.
공연 마지막, '잊으신 물건없이 잘 가세요' 극장식 멘트라니.
무대에 위 공연자(광대)로서 일상을 마무리하므로
혹여나 자신에게 뻑간 관객에게 조차 곧바로 현실을 딛게하고
자신에게 쏠린 신화까지도 말소시키는 쿨멘트 아닌가.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문제 되지않은 공연이었고,
미친 이정식섹스폰 옵션까지.
놀라운 공연이었음.
Ebs 공감 다시보기 하며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같은 시대에 함께 하여 늘 감사한 분.
오래 오래 건강하셨으면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