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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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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와 성결대

깡통 조회수 : 8,395
작성일 : 2016-01-22 17:02:07

안녕하세요?

아이가 성결대(산업경영공학)에 합격하고

안양대(정보통계,관광경영)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두 학교중 가야한다면 어느곳이 나을까요?

집에서 거리는 두 학교가 비슷합니다.

아이는 어느 학과인지 상관없다하고요.


안양대는 부실대 떠서 성결대가 낫다는 사람도 있고,

제생각에는 학교이름을 봐서 안양대로 가야할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70.xxx.1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결
    '16.1.22 5:16 PM (203.226.xxx.98)

    성결대1표

  • 2. 아는사람
    '16.1.22 5:20 PM (39.7.xxx.153)

    작년에 안양대랑 성결대 고민하더니 성결대보낸 엄마가 있었어요. 과는 잘모르겠지만요

  • 3. 그나물에
    '16.1.22 5:21 PM (211.36.xxx.62)

    그밥 아닌가..
    다 안양쪽에 있고.
    성결대는 믿는자들의 버프라도 있지..
    공부못하기는 매한가지

  • 4.
    '16.1.22 5:24 PM (1.232.xxx.128)

    비슷해요
    안양대가 더 낫겠다싶네요

  • 5. April
    '16.1.22 5:24 PM (220.127.xxx.33)

    성결대 산업경영공학부는 3D프린팅을 특성화로하여 괜찮을거예요.
    교수진도 훌륭하고요~

  • 6. ..
    '16.1.22 5:25 PM (211.36.xxx.36)

    과는 저라면 관광경영은 안 보낼 듯
    그렇다고 산공이 취직 잘 되는 것도 옛말이고..
    통계는 공부 많이 어려울텐데 ㅡㅡ;;
    어딜가든 이제부턴 좀 열심히 살라고 해주고 싶네요.
    전공공부 빠삭하게 해놓으면 학벌 상관없이 대우받는 과는 그나마 통계ㅡ

  • 7. ....
    '16.1.22 5:26 PM (1.241.xxx.219)

    윗분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제게 그렇게 말했던 사람이 이번에 손주를 저보다 못한 대학에 보내더군요.
    저희 엄마에게 그 옛날 그대학이나 그대학이나 도찐개찐인데 뭐 재수를 시켜..하고 비웃었는데
    그거보다 훨씬 못한 대학에..
    사람의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남에 대해 함부로 하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자신의 품격을 위해서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은것이죠.
    수도권 대학을 가려면 요즘은 쉽지 않습니다.
    경기권의 성결대 안양대가 예전의 그 대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 저도 성결대에 한표던집니다.

  • 8. 정말
    '16.1.22 5:35 PM (211.222.xxx.80) - 삭제된댓글

    그나물에 그밥?

    저런댓글을 다는사람뇌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저런댓글을 달고있는지 ...

    저도 성결대요

  • 9. 헐...
    '16.1.22 5:37 PM (175.209.xxx.41)

    남의 얘기라고 심하시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안양대는 재단이 좀 시끄럽지 않았었나요?

  • 10. 아이스
    '16.1.22 5:37 PM (175.223.xxx.172)

    으아 진짜 비슷한 학교들이네요.
    과를 보니 저도 성결대

  • 11. ㅡㅡ
    '16.1.22 5:37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인서울만 어려운게 아니고
    인경기도 어렵데요.
    대학은 이름값 아닌가요? 안양대 1표요

  • 12. 이름을
    '16.1.22 5:56 PM (119.14.xxx.20)

    보자면, 오히려 성결대가 낫지 않나요?
    역사도 훨씬 오래되지 않나요?

  • 13.
    '16.1.22 6:08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그나물에 !!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저라면 성결대요

  • 14. 제눈엔
    '16.1.22 6:13 PM (182.224.xxx.43)

    어느과건 상관없다는 아이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적 안 나올 수 있고 인경기 대학교 갈 수 있죠..
    근데 삶을 면면하는 방식이.. 부모님께선 어떠한 조언을 해주시고 아이를 이끌어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과들이 뭐 배우고 무슨직업들 가지는지에 대해 어렴풋이라도 알고서 정하고 있는 건가요?
    물론 지나가다 익게에 글 하나 쓴것이겠지만..
    하참..

  • 15. 저도
    '16.1.22 6:32 PM (119.165.xxx.33)

    아무 과나 상관없다는 아이 태도가 걸리네요
    특정 전공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대학공부는 적성에 맞고 목표만 뚜렷하면 고등학교때까지 공부 좀 못했어도 뒤늦게 머리도 확 트이고 열심히 해서 잘 풀릴 수 있어요.
    4년내내 공부해야하고 취업까지 연결되어야 되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아이랑 학과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어느 학과에 잘 맞을지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세요

  • 16. ㅡㅡ
    '16.1.22 6:43 PM (216.40.xxx.149)

    성결대면 채플이나 종교강요 하는거 잘 알아보고 가세요
    삼육대처럼 종교강요하는거 있나.

    그리고 솔직히 두학교 다 이미지 거기서 거기맞으니
    애가 잘할수 있는 전공여부가 중요하죠

  • 17. 하이고
    '16.1.22 7:44 PM (182.208.xxx.57)

    대놓고 공부 못한다는 못된 댓글에
    인서울타령도 지겹구만 이젠 인경기라는 말까지 나오네 ㅋㅋ

    학교이름에 연연해 마세요.
    전공을 중시해 선택해야 후회 없어요.

  • 18. 아...
    '16.1.22 8:11 PM (124.51.xxx.155)

    안양대학교도 미션스쿨 아닌가요?

  • 19. 추워요
    '16.1.22 8:13 PM (220.127.xxx.33)

    성결대나 안양대 모두 기독교재단에서 시작한걸로 알아요.
    성결대에 채플은 있지만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고요.
    안양대는 작년 교육부 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고 성결대는 B를 받았지요.

  • 20. 깡통
    '16.1.22 8:31 PM (121.170.xxx.178)

    답변 감사드려요~

    그나물에 그밥이라... 댁의 자녀를 대학에 보내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초부터 입시를 공부하고 수시.정시를 써봐도 어렵네요.
    인서울에서 인경기 인코리아라는 말이 있듯이 점수가 현실인게 씁쓸합니다.

    아이가 말하는 과가 상관없다는 말은
    아이도 어느과가가 좋을지 찾고있고 어느정도 공부할 각오가 있으니 한 말이었구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 21. 접근위치
    '16.1.22 8:50 PM (203.226.xxx.122)

    접근용이한건 성결대죠 안양대늕경사가너무가파르잖아요 사람도 죽었고

  • 22. 깡통
    '16.1.22 9:08 PM (121.170.xxx.178)

    재수생 강세에 하향안정지원이 뚜렷하네요 올해는.
    새입시에서는 한국사도 해야하고 수학과정도 달라지고
    재수 기피현상에 경쟁률이 상승했어요.
    진학사 5칸 6칸도 예비이거나 떨어지니...
    두 학교가 비슷하다보니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 23. ....
    '16.1.22 9:45 PM (183.101.xxx.235)

    예전에.안양대 갈일이 있어 차가지고 깄다가 그 엄청난 경사에 기함했네요.
    고소공포증이 올것같더라구요.
    성결대는 안가봐서 모르구요.

  • 24. 깡통
    '16.1.23 8:35 AM (121.170.xxx.178)

    답변 고맙습니다~~^^

  • 25. 안양대
    '16.1.23 4:57 PM (36.39.xxx.184)

    경사가 너무져서 학교 못다니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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