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6.1.22 2:55 PM
(39.113.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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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제 8년 되어서 좀 익숙해지긴 했으나
사실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주방이 답답한건 싫어서 그냥 놔두는데 겨울때마다
추워서 후회 쬐끔 해요 ^^;;
2. 예전에
'16.1.22 2:56 PM
(218.235.xxx.111)
그렇게 했었어요
냉장고만 베란다에 달랑 나가있었죠.(냉장고 넣을정도의 공간밖에 없는베란다)
바로옆이 주방이라....집이 좁아서 그렇게 했는데
괜찮았는데요?
물론...여름에 햇빛받고 하지만,,,그정도야뭐...발 같은거 치면 되고.
3. 저는
'16.1.22 2:57 PM
(220.121.xxx.119)
냉장고 김치냉장고 다 주방옆 뒷베란다에 있어요
주방 넓게 쓰고 싶어서 ㄷ자로 만드려고 그랬구요
냉장고 소음 없어서 좋고 주방 넓어 보여서 좋아요
익숙해지니까 그닥 불편한 줄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주방 자체가 엄청 넓지 않아서 문 열면 바로 냉장고 열 수 있어요
바닥이 차가워서 냉장고 앞에 러그 깔아놨어요
4. 저는
'16.1.22 2:59 PM
(220.121.xxx.119)
북향 베란다라 햇빛도 전혀 안받고 냉장고까지 맨발로 갈 수 있게 단을 높여서 안 불편했어요
전 이사가도 냉장고를 베란다로 보낼거에요
5. 제
'16.1.22 3:00 PM
(121.146.xxx.64)
사는 아파트는 처음 지을때부터 부엌베란다에 냉장고넣을수 있도록 공간이 설치 되어 있었어요
냉장고 열때 반찬냄새도 안 나고 좋아요
단 그 베란다가 부엌쪽 마루바닥하고 재질과 높이가 같아요
그래서 문 하나 열고 닫고 신발 안신고 드나들어요
6. ......
'16.1.22 3:03 PM
(116.34.xxx.149)
2000년 겨울에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랑 다 얼린 적이 있어요, 북향베란다에서...
7. ...
'16.1.22 3:03 PM
(211.36.xxx.216)
저희아파트는 오래됐는데도 뒷베란다에 냉장고 자리가 있어요
그앞에 바로 마주보고 뚜껑식김냉을 놔버렸네요
문을 오른쪽으로 열면 김냉이랑 냉장고 공간 왼쪽으로 열면
세탁실이예요
8. 겨울엔
'16.1.22 3:04 PM
(125.18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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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많이 불편해요.수시로 베란다 문 여닫다 보면 실내 온도가 많이 내려가고 번거롭기도 하고요.
냉장고는 씽크대옆에 배치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돼요.
9. ..
'16.1.22 3:05 PM
(121.157.xxx.2)
저도 베란다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두고 썼어요.
겨울에는 좀 추운데 윗분들 말씀처럼 주방 답답해 보이고 소음 은근 신경
쓰여서요.
얼마전 이사하고는 주방 옆 방에 냉장고 김치 냉장고 수납장이랑 넣었습니다.
10. ..
'16.1.22 3:07 PM
(1.232.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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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보조주방에 냉장고자리가 있었는데요, 싱크대에 빌트인으로 작은 냉장고 딸려있었어요.
처음엔 불편한데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기는 합니다
11. ...
'16.1.22 3:08 PM
(175.223.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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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베란다 단을 높여서 신발 갈아신을 필요 없는데도 불편해서 들여놨어요
겨울에 베란다 문 열 때마다 찬바람 들어와 열효율도 떨어지고 뭐 꺼낼 때마다 베란다 문 여는 것도 나빠요
베란다 문 열어놓고 있는 것도 싫고요
지금 들여놓은 것에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 베란다에 내놓을 생각 없어요
사람마다 생각 다르고 냉장고에 바퀴달려 옮기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일단 써보세요
써보고 맘에 안들면 냉장고 청소할 때 바꾸면 되잖아요
전 도움 없이 제가 혼자 옮깁니다
12. 5년째.
'16.1.22 3:33 PM
(112.150.xxx.194)
그렇게 쓰고있어요.
이집은 처음부터 주방베란다에 냉장고 자리가 만들어졌네요.
음. 저는 불편해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엔 특히 불편해요.
냉장고 쓸때마다 베란다 문열고 나가야하구요.
은근 오며가며 시간잡아 먹어요.
밥할때 바로 옆에서 꺼내면 될걸. 일일이 문 열고 닫고.
13. ..........
'16.1.22 3:34 PM
(182.224.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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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익숙해져 살만한데..
겨울엔 추워요..
14. 작은 반찬냉장고..
'16.1.22 3:35 PM
(218.234.xxx.133)
예전에 전세 살았던 아파트에서 그렇게 하고 싱크대 상부장에 작은 반찬냉장고 빌트인으로 설치했더라고요.
그러나 문제는 식사 준비할 때 큰 냉장고로 꼭 가야 됨. 라면 끓이는 거 아닌 이상.
좀 귀찮긴 했어요. 부지런한 분들이면 안 그러려나.. -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문 한번 열고 닫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특히 겨울에는 꼭 닫아야 하니까.
15. ...
'16.1.22 3:35 PM
(122.40.xxx.85)
겨울에 춥고 불편해요.
식사전후에 냉장고 문 자주 열어야 하는데
겨울엔 베랜다문을 닫아놓아야 하니 문열고 닫고 하다가 밥하기 싫을정도
식사후엔 반찬그릇 다시 넣어놔야 하는데 들락달락하기 추워서 그냥 식탁위에 둠.
16. 전 너~~~무
'16.1.22 3:36 PM
(211.253.xxx.34)
게을러서..추운 것도 무지무지 싫어서 베란다 냉장고 자리에
물건 쌓아두는 정리장 (이게 원래 부엌에 있었음요)넣고
정리장 자리에 냉장고 넣었어요.
다행히도 딱! 싸이즈가 맞아서 ㅎㅎ
그런데 정리장 실리콘에 못까지 막 쳐있던거 떼내느라 죽을뻔 ㅋㅋㅋㅋ
17. 저흰
'16.1.22 3:40 PM
(112.152.xxx.85)
저희아파트는 49평 넓은평수인데도
냉장고가 베란다 밖에 설치되게되있습니다
물론 조그만 싱크대에 옵션냉장고가 있지만 ㅠ
소음없고 정말 좋습니다‥
부엌도 엄청넓구요
18. 일부러
'16.1.22 3:43 PM
(125.209.xxx.26)
냉장고가 오래 되서 소음이 커서 베란다에 배치했는데 겨울 빼고는 괜찮아요.
아이 없는 맞벌이라 밥을 잘 안해 먹어서 그런가 불편한거 모르겠네요.
냉장고 들락날락 안 하니 집에서 간식을 잘 안 먹게 되기도 하고 ^^
19. ㅋㅋ
'16.1.22 4:05 PM
(1.239.xxx.51)
10년가까이 베란다에 냉장고 놓고쓰는데 별로불편한거없어요 냉장고 모터소음안들어서좋고 답답하지않아서좋아요...하루종일 음식하느라 냉장고 들락날락하는거안닌데요뭐...
20. 냉장고
'16.1.22 4:07 PM
(61.74.xxx.243)
다른건(춥거나 불편한거) 감수 하겠는데 냉장고가 얼면 안되는데..
댓글들 곱씹으며 좀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21. ...
'16.1.22 4:12 PM
(175.223.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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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소음없어 좋다는데 요즘 냉장고는 소음 없어요
22. 저요
'16.1.22 8:35 PM
(1.235.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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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의 집, 지금 집 다 냉장고를 다용도실에 놓고 살았어요. 이유는 주방이 냉장고로 답답해 보이는 게 실헝서였어요. 중앙난방 집이고 저는 일부러 다용도실 문틀을 없애고 문도 안달았어요. 추운 줄은 모르겠네요. 다용도실의 세탁기 배수구는 하수관에 꽂아서 테이핑 처리하여 물이 아예 지면으로 올라오지 않도록 처리해서 그냥 주방바닥처럼 다녀요.
23. 저요
'16.1.22 8:36 PM
(1.235.xxx.76)
전의 집, 지금 집 다 냉장고를 다용도실에 놓고 살았어요. 이유는 주방이 냉장고로 답답해 보이는 게 싫어서였어요. 중앙난방 집이고 저는 일부러 다용도실 문틀을 없애고 문도 안달았어요. 추운 줄은 모르겠네요. 다용도실의 세탁기 배수구는 하수관에 꽂아서 테이핑 처리하여 물이 아예 지면으로 올라오지 않도록 처리해서 그냥 주방바닥처럼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