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합의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의지'

미군산복합체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6-01-22 13:39:02
작년 12월 23일의 한국일본의 비밀 군사훈련과 
12월 28일 위안부 졸속합의 
그리고 아베원전가동, 아베 평화헌법개정등등..모두 이 보고서내용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CSIS는 키신저, 브레즈네프와 같은 냉전수구들이 연관되어있는 미국의 전쟁 전략 싱크탱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40


일본의 유명 언론인인 타하라 소이치로가 아베 내각의 안보 관련 법안 및 위안부 합의 등이 미국, 특히 미국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 정치권 및 군부와 방위산업체간의 상호의존관계를 가리킴)의 의사를 그대로 실현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그는 2012년 8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제3차 아미티지-나이 보고서의 내용과 아베 내각의 이후 행보가 일치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공화·민주 양당을 아우르는 초당파적 싱크탱크로 양당의 안보전략통인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과 조셉 나이 전 국무부 차관보(하버드대 특별공로교수)의 이름을 딴 아미티지-나이 보고서를 2000년과 2007년 그리고 2012년에 발표한 바 있다. 아미티지-나이 보고서(이하 아미티지 보고서)는 집권당의 성향과 무관하게 일본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대외정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예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기뢰제거를 들며, “일본의 생명선 인 해상 교통로의 안전 확보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체의 번영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타하라 씨는 일본의 안보 관련 법안도, 일본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참가부대가 타국 PKO 부대의 보호를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아미티지 보고서의 9항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하라 씨는 이어 “사실 일치하는 것은 안보 관련 법안 만이 아니다. 본 보고서에 ‘(4)일본은 한국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역사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라는 항목이 있다”면서 “이 역사 문제는 종군 위안부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미티지 보고서의 8항은 특정비밀보호법, 1항은 아베 정권의 원전 재가동 추진과 일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P : 222.233.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산복합체
    '16.1.22 1:39 PM (222.233.xxx.22)

    “위안부 합의는 미 군산복합체의 의지”
    타하라 소이치로 ‘일본에의 제언’들 일치 주장…“안보법안, 원전재가동 등 아미티지 보고서 그대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40

  • 2. ;;
    '16.1.22 2:13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 논란이 될만한 소재를 갖고 와 82 내에서 분란을 야기하고 계시는 원글님,
    오늘은 일본에서 가장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타하라 소이치로의 주장을 퍼오셨네요.
    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발언을 해왔는지 현명하신 82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侵略戦争[編集]
    田原は次のような見解を表明している。 歴史認識においては、「日清・日露戦争は自衛戦争だが、満州事変、日中戦争は侵略戦争」という認識を再三示している。これに異を唱える者には激しく反発する。たとえば、みずからの番組内で満州事変以降の戦争を「全体としては自存自衛、セキュリティ(安全保障)のための戦争だった」と述べた高市早苗(衆議院議員)に対し激昂し、「僕はね、靖国神社はあっていい、参るのもいいと思うけど、こういう下品なの、憎たらしい顔したのが集まってるから可哀想だよ」と罵倒した。同番組内で「侵略ではない」と主張する勝谷誠彦に対しても同様に罵倒した。

    "타하라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표명하고있다. 역사 인식에 있어서는 「청일 · 러일 전쟁은 자위 전쟁이지만, 만주 사변, 중일 전쟁은 침략 전쟁 '이라는 인식을 재차 보여주고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에게는 거세 게 반발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만주 사변 이후의 전쟁을 "전체적으로는 자존 자위 보안 (보안)을위한 전쟁이었다"고 말했다 타카 이치 사나에 (중의원 의원)에 대해 격앙된 말투로 "나는 야스쿠니 신사가있어서 좋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것은 침략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2)
    映画靖国 YASUKUNIを公開前から支持しており、映画に関しての論争が起こったが、「日本の政治家の圧力により、出演者が拒否しはじめたのではないか」「日本の政治家の圧力により、上映中止の映画館が増えたのではないか」と主張.

    영화 야스쿠니 YASUKUNI(야스쿠니)를 공개 전부터 지지하고 있으며, 영화에 관해 분쟁이 일어나자 "일본 정치인의 압력에 의해 출연자가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일본 정치인의 압력에 의해 상영 중지 영화관이 늘어난 것 아니냐 "고 주장.

    (3)
    芸能人による薬物事件に関し、BS朝日『激論!クロスファイア』スタート会見(2010年3月10日)で「僕も外国で大麻をやったことがある」と告白。しかしいいとは全く思わなかったそうで、酒井法子については「いったい薬の何がいいのか聞いてみたい」とコメントした。

    연예인에 의한 약물 사건에 관하여 BS 아사히 "격론! 크로스 파이어 '시작 회견 (2010 년 3 월 10 일)에서"나도 외국에서 대마초를 한 적이있다 "고 고백. 그러나 좋다고는 전혀 몰랐다 그렇고, 사카이 노리코에 대해서는 "도대체 약물의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 3. ;;
    '16.1.22 2:13 PM (1.225.xxx.243)

    매일매일 논란이 될만한 소재를 갖고 와 82 내에서 분란을 야기하고 계시는 원글님,
    오늘은 일본에서 가장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타하라 소이치로의 주장을 퍼오셨네요.
    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발언을 해왔는지 현명하신 82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侵略戦争[編集]
    田原は次のような見解を表明している。 歴史認識においては、「日清・日露戦争は自衛戦争だが、満州事変、日中戦争は侵略戦争」という認識を再三示している。これに異を唱える者には激しく反発する。たとえば、みずからの番組内で満州事変以降の戦争を「全体としては自存自衛、セキュリティ(安全保障)のための戦争だった」と述べた高市早苗(衆議院議員)に対し激昂し、「僕はね、靖国神社はあっていい、参るのもいいと思うけど、こういう下品なの、憎たらしい顔したのが集まってるから可哀想だよ」と罵倒した。同番組内で「侵略ではない」と主張する勝谷誠彦に対しても同様に罵倒した。

    "타하라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표명하고있다. 역사 인식에 있어서는 「청일 · 러일 전쟁은 자위 전쟁이지만, 만주 사변, 중일 전쟁은 침략 전쟁 '이라는 인식을 재차 보여주고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에게는 거세 게 반발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만주 사변 이후의 전쟁을 "전체적으로는 자존 자위 보안 (보안)을위한 전쟁이었다"고 말했다 타카 이치 사나에 (중의원 의원)에 대해 격앙된 말투로 "나는 야스쿠니 신사가있어서 좋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것은 침략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2)
    映画靖国 YASUKUNIを公開前から支持しており、映画に関しての論争が起こったが、「日本の政治家の圧力により、出演者が拒否しはじめたのではないか」「日本の政治家の圧力により、上映中止の映画館が増えたのではないか」と主張.

    영화 야스쿠니 YASUKUNI(야스쿠니)를 공개 전부터 지지하고 있으며, 영화에 관해 분쟁이 일어나자 "일본 정치인의 압력에 의해 출연자가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일본 정치인의 압력에 의해 상영 중지 영화관이 늘어난 것 아니냐 "고 주장.

    (3)
    芸能人による薬物事件に関し、BS朝日『激論!クロスファイア』スタート会見(2010年3月10日)で「僕も外国で大麻をやったことがある」と告白。しかしいいとは全く思わなかったそうで、酒井法子については「いったい薬の何がいいのか聞いてみたい」とコメントした。

    연예인에 의한 약물 사건에 관하여 BS 아사히 "격론! 크로스 파이어 '시작 회견 (2010 년 3 월 10 일)에서"나도 외국에서 대마초를 한 적이있다 "고 고백. 그러나 좋다고는 전혀 몰랐다 그렇고, 사카이 노리코에 대해서는 "도대체 약물의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https://ja.wikipedia.org/wiki/田原総一朗#.E7.99.BA.E8.A8.80.E3.83.BB.E6.8...

  • 4. ;;
    '16.1.22 2:16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제 북한 확성기 관련하여 다시 한 번 82내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신 원글님과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질문은 (1) 원글님께서는 북한의 핵실험이 남북간의 8.25 합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2) 북한은 지난 몇년간 연평도 포격, NLL 침범, 목함지뢰 설치, 그리고 이번 핵실험 등 수많은 대남도발을 자행하여 왔습니다. 저는 확성기가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위권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확성기 방송을 비난하고 반대하시는 원글님께서는 그렇다면 어떠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 5. ;;
    '16.1.22 2:17 PM (1.225.xxx.243)

    그리고 어제 북한 확성기 관련하여 다시 한 번 원글님과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질문은 이거에요:
    (1) 원글님께서는 북한의 핵실험이 남북간의 8.25 합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2) 북한은 지난 몇년간 연평도 포격, NLL 침범, 목함지뢰 설치, 그리고 이번 핵실험 등 수많은 대남도발을 자행하여 왔습니다. 저는 확성기가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위권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확성기 방송을 비난하고 반대하시는 원글님께서는 그렇다면 어떠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5605&reple=15958431

  • 6. ㅉㅉ
    '16.1.22 2:47 PM (222.233.xxx.22)

    1.225.xxx.243
    또왔니?

  • 7. ...
    '16.1.22 2:47 PM (211.48.xxx.252)

    계속 북한의 주장을 퍼오시더니
    이젠 일본 극우의 주장을 가져오시는 건가요 ?

  • 8. ㅉㅉ
    '16.1.22 2:48 PM (222.233.xxx.22)

    211.48.xxx.252

    친구도 같이 왔나보네..

  • 9. ;;
    '16.1.22 2:58 PM (1.225.xxx.243)

    211.48은 전혀 모르는 분이에요. 하느님, 부처님께 맹세합니다.
    다만 원글님의 이러한 무책임한 분란 조장 행동에 대하여 저와 뜻을 같이하고 계시는 분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반갑고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원글님께서는 왜 스스로 책임도 못지고 제대로 된 답변도 항상 내놓지 못하시면서 분란만 조장하는 글들을 가져오시는건가요? 원글님의 뻔한 레파토리 "기사에 그렇게 써있거든욧", "신고할꺼야", "또 왔니". 뻔해요 뻔해.

    원글님이 무슨 생각을 하던 그것은 원글님의 자유입니다. 다만 이렇게 논란의 소재가 될만한 글들만 하루에 몇개씩 이곳에 가져오시니 도대체 그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위에 질문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하실 의향이 없으신가요?

  • 10. 짜증나네
    '16.1.22 3:32 PM (203.226.xxx.125)

    오늘은 일본 극우 인사의 발언을, 며칠 전에는 공산당 기관지 주장을 들고오신 원글이는 82를 좀 자제해주세요ㅜㅜ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친구들도 만나요.....

  • 11. ...
    '16.1.22 4:08 PM (211.48.xxx.252)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친구들도 만나세요 22222

  • 12. 희라
    '16.1.23 10:50 PM (183.105.xxx.33) - 삭제된댓글

    닉이 점이 4개인 분 ~
    전범이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57 일본 여행갔다가 신기한 모습들~ 설명부탁해용 49 카레라이스 2016/01/22 6,550
520356 결혼생활 선배님들.. 좀 봐주세요~ 20 .. 2016/01/22 4,268
520355 독하게 맘먹고 뱃살 빼려하는데 11 뱃살 2016/01/22 3,519
520354 노동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5 오늘 2016/01/22 936
520353 국회의원 되려는 "문제적" 인간 4명을 소개합.. (사진) 2016/01/22 611
520352 자식이라고 다 같은가요 12 .. 2016/01/22 3,168
520351 고양이들 소고기 먹나요? 9 길냥이 사료.. 2016/01/22 5,296
520350 최진실아들 환희 잘생겼네요 24 ... 2016/01/22 7,380
520349 과외하면서 겪었던 최악의 학부모님 52 ... 2016/01/22 22,425
520348 국보위 참여,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 2 김종인 2016/01/22 420
520347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 소환해 ‘배후세력’ 캐물은 경찰 6 소녀상지킴이.. 2016/01/22 591
520346 이런 남편 어떤가요??? (베스트 남동생과 올케글읽고) 15 이런 2016/01/22 3,000
520345 멘탈이 너무 약해요. 2 저같은 분 .. 2016/01/22 1,433
520344 영업하고 있는 가게 주소로 주민등록 세대주 전입신고 가능 한가요.. 2 ???? 2016/01/22 1,400
520343 남편건강보험증이 새로왔는데요,,시동생 이름이 올라가있네요.. 7 건강보험 2016/01/22 3,664
520342 신용카드 어디꺼 쓰세요??? 2 카드 2016/01/22 856
520341 중고품 판매해 보신 분께 여쭙니다. 3 좋다가도좋지.. 2016/01/22 557
520340 카카오뮤직은 친구만 들을 수 있나요? .... 2016/01/22 480
520339 제주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2 여행 2016/01/22 1,983
520338 한국에서 오래살 생각없다는 교수님 6 ㅇㅇ 2016/01/22 2,108
520337 올해 우체국 알뜰폰 신청하신분 계세요? 4 gg 2016/01/22 1,870
520336 토요일에 놀러가는거 많이 막히나요? 1 궁금 2016/01/22 408
520335 미국 CSIS, 한반도에 사드 배치 공개 권고..'지역MD 강화.. 3 군산복합체이.. 2016/01/22 395
520334 중2 남자애들 게임 어느정도 해요? 중독관련 질문이요 8 중2 2016/01/22 1,634
520333 문재인은 복도 많아요 15 관점 2016/01/22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