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수술같은건 진짜 정밀하게 조심조심 해야되는거잖아요..
달인 나올 경지는 아니라도
타고난 곰손.. 이나 돈만 벌려고 빨리빨리 대충 하는 사람들은..
안좋은것 같네요...
몸안에다가 뭘 하는건데.. 1-2년만 쓸것도 아니고..
남은 평생에 다 영향을 주는거잖아요.. 20년 30년 이상..
그런거는 정말 정성들여서 차분하게 정밀하게 해주는
병원을 골라가야겠어요.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과 덕목은 꼼꼼함,치밀함 이라고 합니다.
아이큐,머리가 아니라...
미틴넘 강세*은 서울대의대를 나왔지만, 성적이 하위권이라 손재주가 없는데도 어쩔수없이 외과를 선택한거 같더군요.
서울의대 외과의사가 그 인간은 원래 의국에서도 막손이라고 유명했다고...
거기다 인성까지 사이코패스 수준
그 부인도 이해못하겠어요.
같은 설의대 내과,남편 없을땐 부인이 수술실에 들어가 위밴드수술했다는 기사도 있던데,부창부수더군요.
수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회적 풍토도 고쳐야 해요
저 수술받고 죽은 사람이 두명뿐이겠어요 ㅠㅠ
신해철법에 다같이 목소리를 내야하는데,,,다들 너무 무관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