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성 vs 표창원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6-01-22 09:10:23

문대성과 표창원을 보면,

순진함과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창원 어머니 인터뷰중에 보면, 표창원이 어려서도 거짓말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하는 사악함이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어릴때 성정 그대로 큰 것 같더군요. 포장하는 능력만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서 말입니다.


운동(태권도)으로  삶을 일군 사람의 체육 논문 표절에는 난리를 치고,

훨씬 높은 잣대로 평가해야할 가르치는 걸(교수) 생업으로 한 사람의 논문 표절에는  거꾸로 너그러운 걸 보면,

참 우리나라  진보 혹은 깨시민이라는 사람들 이중잣대는 진짜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표창원은 그 표절로 학위를 받고, 그 걸 바탕으로 지금의 자기를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표창원은 너무 명확하게 표절한 것이라서, 스스로 바로 인정을 했지요.

그 변명이 참 치졸한 것이,  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안했다고요. 

마치 자기 연구인양 자기 의견인양 논문을 표절해서 쓰고, 들통나면 변명으로  깜박 실수로 인용한 것이라고 표시를 안한 것이라고 하는걸 인정해 준다면, 세상에 표절이 문제가 될 일은 없지요.


표창원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걸 보면, 진짜 사악한 뻔뻔함이 드러납니다.  실제 문재인 관련한 댓글과 sns는 백개 내외였다는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그게 마치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떠들면서,  실제 박근혜 욕설 댓글과  그 수백배가 넘었다는 펙트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지요....

수백배가 넘고 도배가 되었던 박근혜 비난 댓글과 sns 가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고, 그 수백분의 1수준의 그리고 또 그 수만분의 1 수준의 종북과 간첩을 잡기위한 덫에 불과했던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는 사악한 거짓말을 하지요.  모든 정보가 차단된 북한에 확성기로 외부 정보를 전달해줘서 생기는 충격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치 정보의 바다의 조약돌에 불과한 국정원의 댓글이 우리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논리랍씨고 떠들고 다니지요.


운동이 자기 삶이었던 사람의 작은 흠인 셈인 것에는 난리인 사람들이

표절 논문을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관대한 것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뻔뻔함은 세계 참피언 감인것 같습니다.

IP : 125.14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9:12 AM (61.102.xxx.238)

    이젠 표창원이 표적 대상인가?
    가소로운 알바 찌질이들...

  • 2. ,,
    '16.1.22 9: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욕보네 아침은 먹었어? 사는게힘들어도 기운내

  • 3. 글이 참
    '16.1.22 9:21 AM (39.7.xxx.111)

    누가 봐도 알바의 주작인데 이런 글을 왜 올리고 다니는지?
    이렇게 대놓고 말 같잖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다녀도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는 건지, 있다고 믿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

  • 4. . .
    '16.1.22 9:23 AM (1.252.xxx.170)

    아이고오~~~~~
    출근하셨쎄요?
    잠이 덜깬채로 업무시작하는가본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자기가 한소리가 뭔소린지 알랑가?

  • 5. 이건
    '16.1.22 9:36 AM (118.219.xxx.23)

    말인지 똥인지. . ㅎ ㅎ

    문대성 파 수준 보이네요. ㅋ ㅋ

  • 6. 아이고
    '16.1.22 9:38 AM (118.100.xxx.41)

    출근하셨세요?22222

  • 7. 애쓰네..
    '16.1.22 9:38 AM (66.249.xxx.213)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했구만.

  • 8. 333
    '16.1.22 9:38 AM (183.98.xxx.115)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 모자라 꿈결에 엉겹결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씨부리는 헛소리로 들리네...ㅋㅋㅋ

  • 9. ㅇㅇㅇ
    '16.1.22 10:12 AM (219.240.xxx.151)

    댓글먼저보니 안읽길잘했네 ㅋ

  • 10. ...........
    '16.1.22 5:18 PM (121.156.xxx.186)

    애초에 이런것들은 씨부리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기만 올린게 아닐텐데 모아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쓸 데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24 와.. 미치겠어요 1 와와 2016/01/22 785
520323 아파트 층수랑 방향이 정말 중요하네요. 4 ... 2016/01/22 3,239
520322 생명보험 3~4개월 넣고 말았는데 2 ... 2016/01/22 869
520321 신랑총각때 빌려간돈 아주버님께 갚으라고 하고싶어요 21 ㅡㅡ 2016/01/22 5,094
520320 적금 만기일이 토요일이면 6 적금만기 2016/01/22 1,789
520319 누페이스 미용기기 써보신분~~ 1 ........ 2016/01/22 1,958
520318 더민주, 선대위 16명 확정 13 ... 2016/01/22 1,379
520317 클래식 티비라고 엘지에서 나온거 아세요? 48평 거실에 두기 어.. 4 -- 2016/01/22 1,849
520316 결혼 10년차에도 극복하지 못하는.. 6 2016/01/22 2,164
520315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5 캡슐 커피 2016/01/22 1,802
520314 고추장 안매운 브랜드는? 1 고추장 2016/01/22 1,607
520313 라떼 집에서 드시는분 용기 뭐쓰시나요? 1 라테 2016/01/22 737
520312 내 사위의 여자 보시는분~~~ 17 ㅇㅇㅇ 2016/01/22 2,891
520311 어릴때 부모님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사랑하는걸 느끼셨나요.. 13 아이는알까 2016/01/22 3,524
520310 한번더 해피엔딩의 장나라 사랑스럽네요 4 장나라 2016/01/22 1,730
520309 연봉의 몇 프로정도를 옷값으로 지출하시나요? 7 ... 2016/01/22 1,428
520308 시댁과친정 문화차이 ㅠ 10 sdfg 2016/01/22 3,605
520307 남편하고 정말 잘지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4 부부 2016/01/22 5,021
520306 모임을 꼭 만들어야 하는게 아닙니다.초저 1 Vvvvvv.. 2016/01/22 893
520305 펀드. 자신이 없어요. 3 저는 2016/01/22 1,136
520304 잠없는 사춘기중딩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13 . . 2016/01/22 4,510
520303 스페인 여행갈 예정인데.. 3 아아아 2016/01/22 1,604
520302 이혼후 호적등본이 필요한 경우가 언제인가요? 1 ... 2016/01/22 1,753
520301 류준열 응팔 정환이 효과 제대로 보내요 12 영영 2016/01/22 4,154
520300 현관 바람막이로 제일 효과 좋고 설치 쉬운게 뭔가요? 3 복도식 2016/01/2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