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6-01-22 05:06:09
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5:39 AM (122.62.xxx.149)

    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 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58 깍두기를 담갔는데... 1 2016/01/27 863
522657 저처럼 약과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9 .. 2016/01/27 5,213
522656 재수한 조카가 경인교대 예비50번 받았다는데. 11 궁금 2016/01/27 9,479
522655 1회용 렌즈 이틀 착용 괜찮을까요? 5 렌즈 2016/01/27 3,980
522654 자하람간장게장- 명절선물 4 고민 2016/01/27 664
522653 18살 차 가까운 연상녀 좋아하는게 가능한가요?? 23 ........ 2016/01/27 9,084
522652 살기 힘들때는 그냥 힘든채로 사는거죠? 48 1234 2016/01/27 3,175
522651 저 잘한거 맞죠^^;? 49 .. 2016/01/27 1,076
522650 미래를 미리 안다는 것 49 2016/01/27 2,807
522649 사춘기 자녀들 렌즈/화장/치마길이 등에 어느정도 개입 하시나요?.. 48 질문 2016/01/27 998
522648 82님들 눈 검은 눈동자 다 보이세요? 9 .. 2016/01/27 2,843
522647 스마트폰 디카는 데이터로 관계가 없죠..?? 3 .. 2016/01/27 569
522646 유쾌한_더민주_당직자들 jpg 9 수고하셨습니.. 2016/01/27 1,940
522645 냉장고 파먹기는 돈 벌기 7 냉장고 2016/01/27 6,246
522644 고등학교때 전학 하는거 어떤가요? 2 ㅇㅇ 2016/01/27 1,160
522643 생각하면 마음 아픈 남자친구 2 .. 2016/01/27 2,093
522642 공화당 지도부, 트럼프 버리고 블룸버그 택하나? 4 트럼프 2016/01/27 1,064
522641 배란일이 정확한데 생리날짜가 지났으면. 3 음. 2016/01/27 1,134
522640 의사자녀들은 의대입학보다는 유학을 더 많이 가지 8 않나요? 2016/01/27 3,397
522639 이희호 여사께서 입원하셨다네요. 19 아이고ㅠ 2016/01/27 4,778
522638 신경쓰이던 미간주름 필러 보톡스 맞았어요. 9 드뎌 2016/01/27 5,370
522637 친정엄마 이야기.어릴적 형제에게 당한 폭력 6 ........ 2016/01/27 2,692
522636 중2 성적에 B가 여러개 있음 포기하고 6 자사고 특목.. 2016/01/27 2,724
522635 7세 하원후 다들 학원 보내시나요? 3 육아 2016/01/27 3,508
522634 모르는 수학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도움절실 2016/01/2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