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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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6-01-22 05:06:09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1.22 5:39 AM (122.62.xxx.149)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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