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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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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아나운서 더민주입당했대요!

11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16-01-22 00:17:28
http://v.media.daum.net/v/20160121153111273?f=m

환영합니다 팽목항에서 처럼 또 열심히 일해주길 바래요
IP : 183.96.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22 12:19 AM (183.96.xxx.241)

    정확히는 인재영입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찾아갔다네요 부산싸나이네요

  • 2. 팽목항
    '16.1.22 12:22 AM (66.249.xxx.218)

    그 바람 세찬 곳에서 팩트티비랑 고발뉴스 합동으로 뉴스 전해줬던 고마운 분이죠 입당인사도 너무 멋지고 재미있어요^^ 영입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갔다고~ 부산싸나이 파이팅!

  • 3. penciloo2
    '16.1.22 12:2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참 사람이 선해보여요 나이가 아주 젊네요
    저희 아들보다 2살 많은 형이네요 ㅋㅋ

  • 4. 꼭 보세요
    '16.1.22 12:23 AM (183.104.xxx.158)

    멋진 청년이네요.

    내 몸은 굶겨도 내꿈은 굶길수 없다.
    좌우명이라죠.
    이런 멋진 청년을 아들로 두셨으니 이제 아버지어머니 좀 도와주세요.

    직접보면 더 멋집니다. 꼭 보세요.

  • 5. 도전
    '16.1.22 12:23 AM (59.9.xxx.6)

    도전하는 젊은 인재고 더민주당에 딱 부합하는 삶과 소신을 가졌네요. 새눌밭인 부산이라니...대단한 도전입니다.

  • 6. 11
    '16.1.22 12:24 AM (183.96.xxx.241)

    신넘버쓰리에서 매번 당하더니 이작가가 심심하겠어요

  • 7. 아버지 그건 아니라에
    '16.1.22 12: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오창석 아나운서는 입당인사를 통해 "이 땅의 청년으로 살며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다. 비겁하지 않게 정면돌파하는 것이 부산의 정신이며, 패기 있는 부산의 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창석 아나운서는 자신의 부산출마의 최대의 적은 아버지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새누리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설에 열리는 가족회의가 제 인생 최대의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창석은 "설득이 안 되면 제 이름이 우리 가족 족보에서 낙마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80

  • 8. ...
    '16.1.22 12:28 AM (14.47.xxx.144)

    어머나, 정말 반갑네요.

  • 9. penciloo2
    '16.1.22 12:30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김용판ㅡ부정선거 위증

    김석기ㅡ용산 강제 철거 총책임자

    한상률ㅡ고 노무현 세무조사

    박기준ㅡ스폰서 검사
    ---------

    반대로 현 여당의 수준입니다.

  • 10. ㅇㅇ
    '16.1.22 12:31 AM (218.159.xxx.13)

    29살 좋은 나이입니다.
    부산에서 하겠다고 그러고
    자신은 인재 영입이 아니라 입당이라고 소박하게 말하는 게 맘에 듭니다.

  • 11. penciloo2
    '16.1.22 12:3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전 39 으로 보고 저희 아들보다 2살 많다고 했는데...
    29 이라니 ...정말 젊으시네요

  • 12. 가슴이뛴다
    '16.1.22 2:15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한 명 한 명 참신하네요..

  • 13. ....
    '16.1.22 2:58 AM (118.176.xxx.233)

    아버지가 새누리당이라니...
    맘고생 심하겠어요.

  • 14. ㅇㅇㅇ
    '16.1.22 7:25 AM (39.124.xxx.80)

    지지합니다

  • 15. 기사를 읽고
    '16.1.22 7:31 A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부끄럽네요.
    제 자신과 제 자식들이요...

  • 16. 궁금이
    '16.1.22 1:24 PM (211.44.xxx.253)

    기사보니 눈물이 납니다.,,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런 젊은이중에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영입자들 영입인사말, 연설문 모아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두고두고 읽어보게요.

    정말 힘이 납니다.

  • 17. 바램
    '16.1.23 3:35 AM (14.43.xxx.141)

    생소한 젊은이인데 팩트TV모르는 대다수에겐
    누구슈?
    오늘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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