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몰래 집담보설정으로 대출을 받아서

.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16-01-21 23:30:09
남편명의 집을 설정잡고서 제 개인채무로 아는 지인에게
몇천만원 빌렸다가 다 갚았어요
그래도 등기부엔 설정했던 기록은 안 없어지네요 ㅜㅜ
채무기록에 빨간줄만 되있고...
신랑이 알게 됨 난리나겠죠?
다 갚았다고 지금이라도 빌까요
현명한 조언 바랍니다ㅜ
후회와 반성 중이예요
IP : 221.157.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11:40 PM (122.32.xxx.87)

    대출이 가능했다는게 신기합니다.
    어느 은행거래하셨어요?

  • 2. 죽어라 빌어야죠
    '16.1.21 11:43 PM (216.40.xxx.149)

    제가 님남편이면 이혼해요.

  • 3.
    '16.1.22 12:00 AM (211.36.xxx.41)

    언젠간 알게 되니 지금이라도 말씀하시고 비세요. 근데 본인 명의도 아닌데 대출이 되나요?

  • 4. ....
    '16.1.22 12:02 AM (175.117.xxx.199)

    남편명의라면
    남편 모르게 대출이 가능한가요?
    님 행동도 이상하지만
    대출도 이상하게 이뤄졌네요.

  • 5. ...
    '16.1.22 12:06 AM (50.191.xxx.246)

    원글님이 은행 대출담당직원이라서 남편인양 서류조작을 하지 않는한 본인이 아닌데 어떻게 담보대출이 가능해요?
    하다못해 전세자금대출도 집주인의 위임장이나 서명이 필요한데요.

  • 6. 원글
    '16.1.22 12:08 AM (221.157.xxx.54)

    그러니까 은행이 아닌 아는 지인이 돈을 빌려주며 설정을 잡은거죠...

  • 7. ...
    '16.1.22 12:15 AM (50.191.xxx.246)

    돈 꿔준 사람이 남편 명의 집을 근저당했다는거죠?
    정확하게 글을 쓰셔야죠.
    근저당 설정해지된 등기부등본이랑, 돈 다 갚았다는 통장이체나 꿔준사람에게 사실확인서등의 증거서류 보여주며 남편에게 이실직고 하시고 싹싹 비세요.
    하루속히 이실직고와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약속하고 용서를 비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 8. ㅇㅅㅇ
    '16.1.22 12:26 AM (125.178.xxx.224)

    헐~ㅎㅎ헛웃음이.... 이런 며느리볼까 진심 무섭네요~시어미노릇하긴싫지만

  • 9. ...
    '16.1.22 12:41 AM (211.58.xxx.173)

    http://phill1045.blog.me/130182828625

  • 10. ㅎㅎ
    '16.1.22 3:59 AM (122.46.xxx.65)

    내가 남편이면 이혼해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70 독일은 모든 대학이 등록금이 무료인가요 10 ... 2016/03/02 2,276
533769 신경민의원 나왔어요..ㄴㅁ 17 ㄴㄴ 2016/03/02 2,380
533768 인테리어 질문받아요 15 질문 2016/03/02 2,153
533767 국회방송 재미있네요 7 시청자 2016/03/02 831
533766 마약 조카 기사화 안되는 이유 나왔네요.. 41 유력대선주자.. 2016/03/02 22,839
533765 커피 끊었어요 5 ;;;;;;.. 2016/03/02 2,963
533764 새누리 "테러방지법 오남용되어도 어쩔수없다' 15 속보인다~ 2016/03/02 1,929
533763 송혜교 요즘 시대에 밀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77 ... 2016/03/02 19,203
533762 테러 방지법 통과되면 새누리 지들도 다 사찰될텐데 23 자승자박 2016/03/02 2,063
533761 네스프레소 각 모델.. 외형외 뭐가 틀린가요? 9 네쏘 2016/03/02 1,808
533760 테러법이 남용될수 있어도 포기 못한다네요 4 ㅇㅇ 2016/03/02 693
533759 다닌지 이틀된 회사..내일 아침 전화로 그만 둔다고 해도 될까요.. 8 yyy 2016/03/02 3,179
533758 야당의 수정안 표결 전 토론 하고 있어요 1 통과되길 2016/03/02 542
533757 전에 소외된 지역에 책보내는 글 본 것 같은데요 동네엄마 2016/03/02 294
533756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527
533755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361
533754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69
533753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9 샬랄라 2016/03/02 1,772
533752 형제간의 애틋한 그런부분들은 부모님 영향이 클까요.아니면..??.. 4 ... 2016/03/02 1,552
533751 통풍 때문에 개다래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아내 2016/03/02 2,169
533750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10 jjjjjj.. 2016/03/02 1,683
533749 235mm 신으시는 분들 직구할 때 어떤 사이즈 구입하세요? 8 dd 2016/03/02 1,242
533748 의장발언이 야당의 항의로 중단되고 있어요! 25 11 2016/03/02 2,240
533747 국회 티비 계속 봐주세요.... 큰일이에요!!!!! 16 정의화 2016/03/02 3,149
533746 정의화 저 인간 1 열받아 ㅅㅂ.. 2016/03/02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