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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64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4
작성일 : 2016-01-21 22:27:5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1 10:30 PM (223.62.xxx.69)

    오늘 저녁 일산점 '나쁜 나라' 영화..150여석 극장이 몇 좌석
    안남기고 꽉찬 상태로 상영되었습니다.현장 구매 하신분도 꽤 되었어요. 우리 회원분도 계시겠죠? ^^
    감독님과의 대화 마치고 감독님과 뒤풀이 왔어요.

  • 2. 꼭.
    '16.1.21 10:31 PM (121.172.xxx.84)

    만나기를 바랍니다.

  • 3. 기다립니다.
    '16.1.21 11:01 PM (211.36.xxx.11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아직도
    '16.1.21 11:05 PM (58.233.xxx.150)

    차가운 바닷속에 계시는 분들 생각하면..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 5. 오늘도
    '16.1.21 11:15 PM (39.7.xxx.214)

    기다립니다
    돌아오실거죠
    기다릴게요
    두손 모아

  • 6.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1 11:1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46일

    세월호는 동거차도에 들어설때 배 좌측 앵커를 왜 내렸을까요?
    그리고 왜 배의 앵커를 늘어뜨린채 항해를 계속했을까요?
    왜 해경은 항적기록을 수정했을까요?
    의문입니다
    https://twitter.com/sholicxba/status/688592161231638529

    이 추운날.. 소녀상을 지키는학생들... 동거차도에서 모진바람 맞고 계실 부모님들. 각종 불의에 길위에 서 계신분들... 일인시위하시는 많은분들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twitter.com/lorang771/status/689321978134577152

    세월호 참사 646일만에 돌아온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품이 유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마음을 추스릴수없는 아픔이 밀려옵니다...ㅠㅠ
    re:운항중의 배의 닷을 내려 세월호를 고의 침몰시킨 정황이 밝혀졌다는데!
    친일 친미의 유전자를 갖은 이정부는 국민의 목숨을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악날하기가 상상을 초월하는짓은 변할줄을 모릅니다.
    https://twitter.com/Schalom1004/status/690156127347171328

    진실은 무너졌다.
    [#분노]세월호참사 당시, 해난구조용 "다이빙벨"을 방송 했던 국민뉴스 "JTBC손석희뉴스룸" 에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징계를 내렸는데요. 법원까지도 징계가 "적법"했다며 편 들어줬습니다
    https://twitter.com/Korea_instagram/status/690108681036390400

    참사 646일 만에..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세월호 유품'"이젠 엄마 곁으로 가자꾸나" http://v.media.daum.net/v/20160121220253172 …제주도에서 풀지 못한 주인 잃은 수학여행 가방에는 시간이 멈춘듯 아이들의 들뜬 마음이 아직도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세월호
    https://twitter.com/djaak2002/status/690170621603495936

    세월호 참사 646일만에 돌아온 교복과 가방 http://v.media.daum.net/v/20160121195336309 … 유품가운데 혹시 모를 증거라도 있을까봐 꼼꼼하게 조사했겠지 쓰레기같은 것들 2년이 뭐야 2년이!
    https://twitter.com/tipandhint/status/690172530762452992

    더민주 입당한 #오창석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14년 4월 16일. 저는 팩트TV 소속으로 22일간 팽목항 현지에서 세월호 참사를 취재했습니다. 난장판을 보았습니다. 비극의 현장에서 제가 절망한 것은 시스템 이전에 진심 없는 대한민국 정부
    https://twitter.com/k_ms5555/status/690038253043519488

  • 7. 고맙습니다
    '16.1.21 11:22 PM (66.249.xxx.213)

    나쁜나라 저도 꼭 보려고요 감독님께 고생많으셨다고 가맙다고 전해주세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호야맘
    '16.1.21 11:27 PM (125.177.xxx.187)

    이렇게 추운 날에 아직도 그 차가운 바닷속에 있다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1 11:3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은 댓글쓰기가 더 힘듭니다
    이제 가족품으로 돌아온 유품들을 생각하니 더 ㅡㅡ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주말에는 더 춥다니
    걱정스럽습니다 꼭 강건하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1 11:4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영숙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2년에 걸쳐 돌려준 유품도 돌아오 듯, 미수습자님들도 곧 돌아오리라 믿고 있네요.

    동거차도 움막에서 교대로 24시간 기록중에 있는 유가족들을 생각나네요.

  • 11. 내마음
    '16.1.22 12:43 AM (119.69.xxx.61)

    세월호 단어만 들어도 마음 아려요
    가족 품으로 꼭 돌어와 주세요

  • 12. bluebell
    '16.1.22 12:58 AM (223.62.xxx.69)

    네.. 위에 회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의 유품이 돌아온 날이었어요, 어제.

    일전에 극장에서 '나쁜 나라'를 상영했을때 객석이 거의 빈채로 상영 되었다는 소식에 가슴 아파하다가..나중에라도 , 극장을 빌려서라도 다시 상영해보자..했었는데..오늘 매표 부스에 있으며 느낀 점 .. 그래, 아직 희망은 있다.
    세월호 지겹다 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그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동안 잘 체감하지 못했지만..여전히 많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도 더 힘내서 버틸 수 있겠습니다. 고맙더라구요.. 와주신 모든 분들이..

  • 13. bluebell
    '16.1.22 1:00 AM (223.62.xxx.69)

    조은화
    허다윤
    남혅덜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님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가족 분들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하느님! 도와주세요!

  • 14. ......
    '16.1.23 8:48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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