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에게 차 선물 받으시는 부인분들..

진짜의문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6-01-21 22:27:21
오늘도 제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엔 어김없이
남편분들이 선물해주셨다는 차들이 올라오네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한대 볼때마다 항상 드는 궁금증.

남편분 차는 있으면서 와이프차를 뽑아주시는거겠죠??

다들 외제차 비싼거 뽑아주시던대 그럼 남편분 차들은
대체 기종이??

별게 다 궁금한 밤입니다 ㅎㅎ
IP : 222.10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10:29 PM (114.204.xxx.212)

    ㅎㅎ 전 운전 잘 못하고 안하는데...ㅡ 아이 학원픽업정도
    재규어 사서는 제 선물이라고 우기대요
    자기 맘에 든다고 사놓고는
    저보고 운전하라는데 ,, 그냥 거의 제가 헌차 타요
    막 쓰기 편해서요

  • 2. ....
    '16.1.21 11:29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딸 결혼시키면서 남편이 벤츠 e 클래스 사 주더군요. 돈 주면 안살것 같으니까 직접가서 바로 딜러랑 계약하고 딜러가 집까지 차 갖다 주었어요. 남편은 기사딸린 에구스 최상급답니다.

  • 3. 원글
    '16.1.21 11:52 PM (222.107.xxx.211)

    .../ 남편분 귀여우세요 ㅎㅎ ..../ 우아 남편분 진짜 멋지시네요. 부러워요^^

  • 4. 저요
    '16.1.22 12:04 AM (211.213.xxx.2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좋은 외제차 뽑았는데 .. 남편은 국산 대형차 제가 끌던 차 끍고요.. 저를 위해사준건 아닌데 남편은 출퇴근 눈치보여서 결국 제가 끌고 다닙니다..

  • 5. 주변에
    '16.1.22 12:05 AM (211.213.xxx.250) - 삭제된댓글

    외제차 많이 와이프들이 끌고 다니는데 남편은 출퇴근으로 국산 대형세단 정도 끌고 거의 와이프들이 외제차는 끌고 다녀요

  • 6. ...
    '16.1.22 12:21 AM (221.147.xxx.216)

    전 남편이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자기꺼 바꾸다 미안하니 바꿔줬어요 저는 벤츠 A클래스 타구요 남편은 몇번의 바꿈에 지금은 포르쉐 마칸타는데 1년 넘으니 다시 근질근질 하나봐요 ;;;

  • 7. ㅇㅇ
    '16.1.22 8:53 AM (175.120.xxx.118)

    사업하거나 전문직이면 비싼 차 아내에게 사줄 수 있죠.그런데 전 제가 운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 상황이 와도 현대 소나타 정도면 만족할거 같네요.

  • 8. ㅇㅇㅇ
    '16.1.22 10:09 AM (165.225.xxx.85)

    저희 남편도 차를 좋아해서 2년마다 바꾸는데 이보크 타보고 별로였는지 이건 여자차다 하면서 저한테 떠넘겼어요. 그러고 자기는 재규어 샀네요. 저희는 둘 다 자차로 출퇴근해야 할 거리라.. 저는 이게 왠 떡이야 하면서 감사히 잘 타고 있습니다만.. 저는 쿠페 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01 성남시 청년배당 상품권... 82에서 깡하고 있다는 기사 3 ... 2016/01/22 945
520200 2016년 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2 352
520199 (커피 제외)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라떼 뭐 뭐 있나요? 8 라떼 2016/01/22 1,238
520198 월성원전 주민 전원 방사성물질 검출 '충격' 3 삼중수소 2016/01/22 1,154
520197 소시민. 애들 결혼은 뭔 돈으로 시키나요? 26 ㅇㅇ 2016/01/22 4,859
520196 어제 병원서 겪었던 황당한 이야기.. 52 황당 2016/01/22 19,044
520195 선자리 네다섯번째 만남에서는... 6 ㅇㅇ 2016/01/22 1,926
520194 남편이외도했는데, 19 희ㅡㅡ 2016/01/22 5,588
520193 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21 ..... 2016/01/22 4,410
520192 올해 대학생된 딸에게 중고차 사주겠다는 남편 22 2016/01/22 7,340
520191 또래의 문화에 전혀 관심없는 중고딩들 2 사춘기 2016/01/22 933
520190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1 .. 2016/01/22 1,169
520189 (차 있으신 분들 필독) 좋은 소식 아님 93 고속도로 2016/01/22 22,369
520188 생활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실래요~ 1 ㅇㅇ 2016/01/22 707
520187 탈모, 가려움증 도와주세요!! 5 // 2016/01/22 1,876
520186 저 선생님 자격이 있을까요? 9 꼬모띠 2016/01/22 1,586
520185 서울신문 이재명상품권깡 기사에 82cook 나왔어요 2 항의해주세요.. 2016/01/22 3,442
520184 남편이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분 계세요?미 49 궁금이 2016/01/22 6,029
520183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 선거전 새누리당 압승 - 일단 필드에서.. 탱자 2016/01/22 534
520182 별 일이야~^^ 이런~ 2016/01/22 459
520181 새 아파트 가고 싶어요 14 서른살 우리.. 2016/01/22 5,109
520180 해외 책주문 11 ... 2016/01/22 911
520179 황토박사-어깨안마기 혹 써보신분계실까요? 어깨아파 2016/01/22 719
520178 무서운 유권자 되기 - 2016.1.21 오후 11시 국회의원 .. 탱자 2016/01/22 392
520177 소이캔들 만들때 그냥 천연100퍼 오일 써도되나요? 1 소이 2016/01/22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