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모으는비법이 이것인지 이제야 알앗네요

/// 조회수 : 7,610
작성일 : 2016-01-21 21:40:14

무조건 안쓰기


허무하네요

IP : 221.167.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6.1.21 9:4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돈안쓰며 지루한세월을 보내야 돈이모이더라구요

  • 2. 쉬운데
    '16.1.21 9:43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모든게 참..
    공부는 열심히
    다이어트는 안먹기
    돈은 안쓰기
    근데 인생이란 전체를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함정

  • 3. ....
    '16.1.21 9:50 PM (121.143.xxx.125)

    돈= 시간
    시간을 죽이면 돈이 모이고 시간을 벌고 싶으면 돈을 쓰면 됨.

  • 4.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넣기
    '16.1.21 9:52 PM (61.102.xxx.4)

    무조건 안 쓰면서 힘들게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지루한 과정이 전부라면 그나마 운이 좋은 거죠.

  • 5. ..
    '16.1.21 10:00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진짜 안쓰야 모이더군요.

    월수가 적을수록..근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물건에 애착이 없어져서 소비는 오직 먹는것.. 이제 아이 교육비 고등이 되어서 앞으로 쏫아 부여야 할 시점이라..

    또 못모으네요.

    저는 먹는것 빼고 돈 안썼어요.

    그러는 동안 양가부모 도움 제로 . 아이 아빠 실직 상황 이지만 10억 정도 모여있더둔요.

    집에 들어오는 수입 경로에서 150 이상 안써면서 살았어요.

    10억 넘는 순간부터 외국여행 아이 자사고 진학 돈 적당히 쓰면서 살아요.
    지금은 딱 남들만큼 써요. 여전히 알뜰하게..

  • 6. 안쓰는것
    '16.1.21 10:15 PM (58.120.xxx.24)

    안쓰면 큰돈은 못모아도 오히려 편하네요.
    통장잔액도 쬐금 남고요ㅋㅋ
    아들방학이라서
    마트 백화점 안가고 냉장고만 털고있으니
    카드값 누적액이 확~~~~줄었네요.
    이번 설까지 계속 냉장고 털어보려고요^^

  • 7. ..
    '16.1.21 10:27 PM (182.212.xxx.142)

    밖에 안나가기
    현관문 나가는 순간부터 돈이라
    홈쇼핑은 봐도 사고 싶지도 않아 다행이네요
    일식 이찬삼찬정도로 소박하게 집에서 먹기
    식구들중에 비만이나 배나온 사람 없어요
    책은 대여하기- 이것도 쌓이면 짐스러워지거든요

  • 8. ..
    '16.1.22 12:24 AM (118.36.xxx.221) - 삭제된댓글

    안 써야 모으는 건 맞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주변(시댁, 친정) 사람들 땜에 허무하게 나가더라고요.
    일단 모으고 지키는 것에도 신경써야 돼요.

  • 9. ..
    '16.1.22 12:27 AM (118.36.xxx.221) - 삭제된댓글

    위에 호박씨 까서 한 입에..써 놓으셨네요.
    자기 입에 들어가면 그나마 괜찮죠!

  • 10.
    '16.1.22 2:15 AM (219.240.xxx.140)

    근데요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우울한데 ㅠ

    저 오늘 30 마넌 짜리 부츠샀어요 ㅠㅠ.

  • 11. ...
    '16.1.22 10:17 AM (223.62.xxx.110)

    저도 그런줄 알고 그러고살았는데요
    일단 종자돈은 그런게 맞지만 열심히 모으면 어느구멍인지 새는데가 나오더라구요 흑 흑 꼭 그런것 도 아닌 듯

  • 12. cross
    '16.1.22 9:27 PM (122.36.xxx.80)

    집밖안나가면 우울증
    망상 내가 왜이렇게됬나 ?
    집밖 나가는 동시에 돈돈

  • 13. ...
    '16.1.22 9:32 PM (211.172.xxx.248)

    요즘도 밖에서 운동하고와요. 돈 안쓰고 기분전환돼요.
    운동하면서 팟캐스트 듣고 오는길에 재래시장에서 야채 하나 사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55 37살..만약을 대비해 따놓을 자격증은 뭐가 좋을까요... 6 .. 2016/01/21 3,831
520154 제 딸 유학가면 놀러간다는 친구 ㅋㅋ 14 ㅇㅇ 2016/01/21 4,826
520153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회사에서 식사할때 뭐드세요? 1 다이어터 2016/01/21 471
520152 양상치가많아요 6 샐러드 2016/01/21 754
520151 교복브랜드 아이니 옷 구입해보신분 계실까요? 혹시 2016/01/21 429
520150 남편몰래 집담보설정으로 대출을 받아서 10 . 2016/01/21 4,285
520149 재봉틀 구입 조언 부탁해요...프리즈~~~ 10 티라미수 2016/01/21 1,367
520148 신축빌라 결로 어쩌죠? 2 ㄷ ㄷ ㄷ 2016/01/21 1,949
520147 전원책 수준이 낮은건가요? 7 ... 2016/01/21 2,944
520146 과외를 중간에 그만둘때... 2 고민맘 2016/01/21 1,685
520145 강주은씨네는? 16 .... 2016/01/21 9,682
520144 파마약 가격차는 왜 나는걸까요 2 .... 2016/01/21 2,411
520143 회사에 싸이코 하나씩은 있는거죠? 12 희생양 2016/01/21 2,461
520142 헉 고 신해철 집도의가 수술한 환자가 또 사망했대요. 4 999 2016/01/21 3,149
520141 제사를 지내야할까요? 4 제사 2016/01/21 1,111
520140 엄마가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17 미안해 2016/01/21 9,903
520139 150만원짜리 고민. 15 위센 2016/01/21 5,567
520138 목돈 모으기 힘든 분 있나요 프프 2016/01/21 1,000
520137 짧은유머 두개 ㅋ 1 트윗펌이요 2016/01/21 907
520136 목동SSG밤 10시에도 도시락 할인 20프로밖에 안해요? 넘하넹 2016/01/21 937
520135 세돌 다 되어가는 아들... 남편과의 연애때보다 가슴이 콩닥거리.. 94 별이남긴먼지.. 2016/01/21 19,316
520134 명절 그릴 뭐쓰세요? ㅇㅇ 2016/01/21 452
520133 모피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6 sue 2016/01/21 1,731
520132 방콕에 처음으로 혼자 여행가요 가보신 분들 질문드려요 32 방콕 2016/01/21 4,063
520131 오늘 게시판서 배운것 (오늘따라 인간관계 고민이 많네요) 도미 2016/01/21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