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이 김혜수보다

ㄴㄴ 조회수 : 5,987
작성일 : 2016-01-21 18:08:18
여배우로서는 실패한케이스맞나요?
김혜수는 나이를 두려워하지않고
여러역활로 나오는데 이미연은 아직도
이십대청춘으로 착각하는지 로코나 멜로물주연만
하려니 서서히 잊혀지는듯
IP : 117.111.xxx.1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6:10 PM (121.157.xxx.75)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이미연은 전성기가 빨리온 경우예요
    여배우로는 빠른 결혼에도 불구하고 영화쪽에서 한때 가장 잘나가던 여배우였으니..
    뭐 지금이야 주연여배우로 활약하는 김혜수가 더 돋보이지만요..

    인생이란게 참 깁니다
    다들 전성기는 달라요 또 그 전성기란게 한때.. 계속되는게 아니죠

  • 2. ,,,,,
    '16.1.21 6:20 PM (125.177.xxx.193)

    남의 인생인데 참 쉽게도 실패했다고 속단하시네요.
    그리고 역활->역할

  • 3. ...
    '16.1.21 6:29 PM (61.83.xxx.9) - 삭제된댓글

    이미연도 이혼 직후에 영화도 많이 찍고 잘 나갔어요...그리고 원빈처럼 본인이 작품 출연에 욕심없어 보여요~ 건물도 있고 돈도 많으니 자신이 원하는 역할 아니면 안하는 것 같은데요..

  • 4. 글쎄
    '16.1.21 6:30 PM (211.36.xxx.191)

    딴건 모르겠고 연기는 김혜수가 훨 잘해요

  • 5. .........
    '16.1.21 6:32 PM (61.80.xxx.7)

    이미연 데뷔하자마자 드라마건 영화건 다 대박이 나서 그 후 연영과 갔는데 살이 급격하게 쪄서 미모가 확 죽은 시기가 있었어요. 그 때 윤정희씨하고인가 영화 찍었는데 윤정희씨가 배우가 관리 못한다고 엄청 혼내고 그런 거 기사로도 봤거든요. 그래서 영화찍는 도중에 다이어트 엄청 한 걸로 알아요.
    그 후 미모찾으면서 맡은 작품들이 예전같지 않았어요. 워낙 핫한 스타라서 이름값은 있는데 작품들이 예전같은 흥행을 못하니까 조금 한물간 분위기... 근데 그 때 김승우씨랑 무슨 신혼부부백서 같은 이미연 이름값에는 좀 이상하다 싶은 영화를 찍었는데 바로 결혼했고요. 그 후 주조연급으로 가다 물고기자리인가? 그 영화로 여우주연상 타면서 다시 주연급이 되었고 명성황후로 옛 명성을 찾았는데 그 때 명성황후 연장되면서 이미연이 연장거부하고 그러면서 중년역에 최명길로 교체되고 그랬죠. 계약한 횟수가 있으니 이미연이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세간의 시선엔 좀 너무 탑스타처럼 군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그 후 작품을 드문드문해서인지 연기감도 예전같지 않고...

  • 6. 사이다
    '16.1.21 6:5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교 끝판왕 하다하다 남vs남
    최소한 두분다 듣보잡 님 보다 성공한 인생

  • 7. ㅡㅡ
    '16.1.21 6:5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교 끝판왕 하다하다 남vs남
    최소한 두분다 듣보잡이면서 게시판 비교글 올린 원글님 보다 성공한 인생이란건 확실.

  • 8. 시크릿
    '16.1.21 7:04 PM (119.70.xxx.204)

    배우로서는
    김혜수가 윈이죠

  • 9. .....
    '16.1.21 7:09 PM (122.34.xxx.106)

    이미연 사실 하이틴스타 이후에는 결혼하고 침체기였다가 이혼 후에 컴필레이션 음악 표지 하고부터 다시 입지 다진 거죠. 어찌보면 실체없는 신드롬이었는데 그 이후 작품이 변변치 않고... 대표작이란 게 없어요.

  • 10. 나나
    '16.1.21 7:47 PM (116.41.xxx.115)

    왜 이미연이 멜로를 하는게
    '아직도 이십대청춘으로 착각하는지 로코나 멜로물주연만 '하려는걸로 보시는지...
    아직도 멜로가 어울리고 적합하니 감독도 이미연을 찾는거겠죠.
    김혜수는 그녀만의 색깔에 맞게 자신의 필모를 채워가는거고
    이미연은 그녀나름의 제2의 색깔을 찾아가는중이잖아요.
    두 여배우 모두 멋있고
    이미연이 자기 자리를 잘 잡고 중심을 잡아가기를 바랍니다

  • 11. 똑바로말해서
    '16.1.21 8:05 PM (1.240.xxx.48)

    이래저래 김혜수가 더 성공한케이스임

  • 12. 이미연
    '16.1.21 8:23 PM (61.79.xxx.56)

    이젠 단발머리 하고 애 엄마 하면 딱인 이미진데 아직도 로맨스물 찾는다구요?
    대학생 엄마 역 맡아도 무리 없어 보이는데?
    요즘 엄마들이 얼마나 변한 지 모르나 봐요.

  • 13. 어쨌거나
    '16.1.21 8:38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이미연 김혜수 둘 다 멋진 여성 여배우라는거~~

  • 14. 어쨌거나
    '16.1.21 8:39 PM (66.249.xxx.208)

    이미연 김혜수 둘 다 멋진 멋진 여배우라는거~~

  • 15. 옛날에..
    '16.1.21 9:36 PM (123.248.xxx.226)

    이미연 대학가서 갑자기 살쪄셨던 때 기억나요
    에바스란 화장품 광고에 거품목욕하는 씬이었는데
    돼야지같은애가 이쁜척 한다며
    친구들과 욕많이 했었더랬어요
    40대 중반된 지금이야 여배우 살쫌찐거 별거아닌 일이지만
    20대 철없을 때라서..이쁘던 애가 갑자기 살찌니
    보복심리랄까 그당시 애들끼리 씹었던 기억나요
    근데 이상하게 그이후로 인기 하락하고
    갑자기 김승우랑 결혼하고..김승우는 뜨고
    이미연은 이제 한물가는구나 했는데
    영화로 재기..이혼..
    전 김혜수가 이렇게 롱런 할줄모랐어요
    인생은 알수없는 거예요

  • 16. 미적미적
    '16.1.21 10:10 PM (203.90.xxx.237)

    김혜수도 무척 가식적으로 보였죠
    한동안 안보이다가 다시 나와서 가식은 모르겠으나 여배우로써 잘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요
    이미연은 김승우가 왠말이니 싶었는데 이혼하고 여배우로써의 색을 찾는것이 아직도 어려워보여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 17. 김혜수
    '16.1.21 11:10 PM (125.182.xxx.27)

    는 꾸준히 자기실력 갈고닦는느낌인데
    이미연은 풀썩주저앉은느낌

  • 18. 김혜수에게
    '16.2.19 12:32 AM (221.138.xxx.184)

    이미연을 갖다 댈 바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011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84
522010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70
522009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91
522008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56
522007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31
522006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61
522005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79
522004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흉기차 2016/01/25 2,138
522003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복용법 2016/01/25 897
522002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63
522001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39
522000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고민 2016/01/25 1,420
521999 더워죽겠어요ㅜㅜ 4 2016/01/25 3,071
521998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2016/01/25 12,370
521997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겹사 2016/01/25 10,431
521996 지금 컵라면 먹으면 안되겠죠 7 다이어터 2016/01/25 1,216
521995 화요일부터는 추위가 좀 풀리는 건가요? 2 ㅇㅇ 2016/01/25 1,440
521994 궁금한게있는데요...압력밥솥 판.. 1 2016/01/25 643
521993 마음이 따뜻하고 촉촉해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oo 2016/01/25 2,048
521992 공부하고 힘들게 살기싫다는 딸 12 고민 2016/01/25 11,392
521991 아들 태권도 보내는게 좋을까요 9 모처럼 2016/01/25 1,481
521990 조카 입대일 3 2016/01/25 1,358
521989 서명부탁)알바노조위원장 탄원서 4 아이들 위해.. 2016/01/25 437
521988 떡라면이 좋네요 5 ... 2016/01/25 1,556
521987 이 나이 먹도록 취미 하나 없는게 참 한심해요 14 )) 2016/01/25 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