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캐 무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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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생각지도 못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서소름이 돋아요.특히 세상을 발칵 뒤집고 있는 초등생사건을 접하고 난 뒤 냉동실의 고기를 못겠어요.국민 전체가 심리 치료받아야 될 정도로무서운 세상이 되었네요.너무 무서운 나라로 변해가는 거 같아요

[예전에도]

이런 인간 있었을겁니다.
노비는 가축으로 여겨서 때려죽이던 시절도 있었는대요.
예전엔 지금보다 허술해서 어린 자식 때려죽여도 그 집안일이다하고 지금처럼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겠죠.
이젠 그나마 미디어가 발달해서 이런저런 사건 사고를 계속 들으면서 각성도하고 예방도 하게되는거같아요.

[음]

예전에도 있었겠지만
요즘이 더한 것도 사실 맞죠~ 매체로 나오나 안나오나..
이말 하면 정부탓 어쩐다 하지만..
나라 엉망되고 도덕성 바닥이 인간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국민들이야 온전하겠어요.
살기 퍽퍽해지니 공부, 돈에만 집착하고
없는 집 있는 집 애들 인성교육은 신경 안쓰니
앞으로 더 기막힌 일들 많을거에요.
요즘 힘들어지니 분노조절 안되고 사고치는 사람 늘었잖아요.
정신적인 문제 가진 사람들도 늘어가고있다고 하니
더해지겠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개막장 정권 10년도 안돼서 국민들도 정신병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오로지 주식 부동산 등 한탕주의만 판을 치네요

[busybee]

나라가 거꾸로 가는 10년이 이렇게 만든거죠. 잘사는 사람만 살만한 세상이 그들이 원하는 삶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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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성공..출세....
우리 사회를 다시금 재부팅해야하
않을까요...

철학이 부재한 자리에 오로지 돈..돈...

생각을 할 여유가 없어진거 같아요.
생각하면 큰 일 나나....

[큰일같아요]

앞으론 더 무서운일들이 많아질꺼 같아요
어떻게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