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대 체대출신은 똑똑하다 안하는데 이대 무용과출신은 똑똑하다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응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6-01-21 14:47:29

고대 체대가 더 셀텐데

수능점수야 비슷하고

남녀 차이인가요

아님 체대여학생들보다

무용과여학생들이 보통 더

이쁘니까 미모효과?
IP : 223.62.xxx.8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겠죠.
    '16.1.21 2:52 PM (61.102.xxx.4) - 삭제된댓글

    춤이나 추던 여자가 '의외로' 똑똑하다가 아닐까요?

  •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겠죠.
    '16.1.21 2:52 PM (61.102.xxx.4)

    춤이나 추던 여자가 '예상외로' 똑똑하다가 아닐까요?

  • 3. 아뇨
    '16.1.21 2:53 PM (223.62.xxx.89)

    이대무용과 출신의 지성과 미모의..이렇게는 시작해도 고대 체대출신의 지성의..이렇게는 안하잖아요 고대체대나 이대무용과나 객관적 수능점수야 ...비슷한데요

  • 4.
    '16.1.21 2:55 PM (75.166.xxx.27)

    생각에도 미모효과인거 같네요.

  • 5. dd
    '16.1.21 2:58 PM (118.220.xxx.196)

    고대 체대가 없으니까 그렇죠.
    고대 사범대학에 체육교육과만 있습니다.
    고대 체육교육과와 이대 무용과 수능 점수가 비교가 되나요?

  • 6.
    '16.1.21 3:0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체대 무용과간 친구들 직 간접적으로 수능점수 다 아는데 ..고대간 친구는 없구요 고대갔던 친구가 훨 잘했던거같네요 도국대인가 이쯤되는 체대간친구는 전교하위권 무용과도 그렇고 고대는 체교과만 있는지 몰랐어요 직접 체대입시한게 아니라

  • 7.
    '16.1.21 3:03 PM (223.62.xxx.89)

    제기억으로는 고대체육관련이 훨쎘던것 같고 인서울중위권 체대나 무용과 간친구들 수능점수가 지성 과 가까운 성적이 아니었어서 의아해서요 전교꼴등정도 해도 쉽게 가더라는..

  • 8. ....
    '16.1.21 3:09 PM (220.81.xxx.156)

    내 친구 딸 공부 안 돼서 무용 시키던데,
    속 편하다 싶었네요.

  • 9. ㅇㅇ
    '16.1.21 3:10 PM (121.168.xxx.41)

    갑자기 왜 이런 글을..

  • 10. ??
    '16.1.21 3:11 PM (211.58.xxx.210)

    인서울 중위권 체대가 전교꼴등해도 간다는 말씀이세요? 체대입시 겪어본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체대도 요즘은 성적 중요합니다.

  • 11. .....
    '16.1.21 3:11 PM (175.211.xxx.245)

    여기 예체능하는분들 많은지 예체능 공부못한다하면 난리나던데요. 조민희 이대 성악이라 공부는 별로라고(티비에서 본인입으로도 얘기했다던데), 그냥 노래 열심히한거라고 하던 댓글에 욕섞어가며 너는 얼마나 잘났냐 예체능이 다 멍청하냐고 난리치던 열폭댓글, 너무 웃겼어요.

  • 12.
    '16.1.21 3:14 PM (223.62.xxx.89)

    네 인서울중위권은 전교꼴지도 가더라구요 간접적으로만 봤는데 성적은 거의 최하위권이에요 인문계도 아니구요 꼴통 실업계도 아닌 실업계중에선 센학교 친구들..무용과도 성적은 하위권인데 2,3년 무용입시 준비해서 괜찮은학교 많이가더라구요

  • 13. dd
    '16.1.21 3:16 PM (118.220.xxx.196)

    고대 체육교육과는 체육 특기생 빼고 운동 선수들이 아니라 공부랑 체력검사로 대학을 들어가니까 이대 무용과나 타대학 체대생들과 비교가 안된다고요. 누가 고대 체교과 출신들을 운동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비교하냐구요, 그러니 아예 원글님이 지칭하는 그런 말이 없죠.

  • 14. 잉?
    '16.1.21 3:20 PM (223.62.xxx.32)

    누가 똑똑하다고 하는데요? 학력고사 때 340점 만점에 220점 받은 친구가 이대 무용과 차석했다고 좋아하던데요. 심지어 무용 배운 지 2년만에 합격한 건데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차석했대요.

  • 15.
    '16.1.21 3:21 PM (223.62.xxx.89)

    체대입시를 간접적으로만 봐서요 체대무용과 간애들만 아는데 고대는 상징적으로 체대 무용과를 비교하고자 쓴건데 체대가 없었군요

  • 16. 맞아요
    '16.1.21 3:24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무용과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체능이고,
    체육교육과는 문이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사범대학이지 체대가 아니니,
    입학 기준이나 대중 이미지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무리입니다

  • 17. ㅇ ㅈ그
    '16.1.21 3:28 PM (115.95.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예체능하신 분이나 자녀가 예체능하는 분들 많아서 그래요. 심지어는 서울대 음대가 서울대 일반과랑 똑같다 하는 분도 봤어요. 물론 예체능한 사람들 중 똑똑한 사람들도 있죠. 근데 우리가 얘기하는 경우는 평균적인 경우인데 아주 드문 경우 들고 와서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서울대 음대 수능 최저도 없고 미대도 몇 과목 골라 3등급 이상이면 된다는데 서울대 일반과랑 똑같다고. 홍대 미대 얘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홍대 미대 수능으로 뽑는 전형 애들이야 똑똑하겠죠. 근데 그건 그 애들 얘기고.

  • 18. 아그저
    '16.1.21 3:29 PM (115.95.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예체능하신 분이나 자녀가 예체능하는 분들 많아서 그런 것도 같아요. 심지어는 서울대 음대가 서울대 일반과랑 똑같다 하는 분도 봤어요. 물론 예체능한 사람들 중 똑똑한 사람들도 있죠. 근데 우리가 얘기하는 건 평균적인 경우 말하는 건데 아주 드문 경우를 예로 들고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서울대 음대 수능 최저도 없고 미대도 몇 과목 골라 3등급 이상이면 된다는데 서울대 일반과랑 똑같다고. 홍대 미대 얘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홍대 미대 수능으로 뽑는 전형 애들이야 똑똑하겠죠. 근데 그건 그 애들 얘기고.

  • 19. ..
    '16.1.21 3:30 PM (203.255.xxx.108)

    잉? 님 220에 차석이요? 친구한테 낚인걸 아직도 모르고 댓글을 달다니... 참...
    무용과가 별로 없고 무용으로 대학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많아서 나름 경쟁률 쎕니다.

    재능없으면 공부하는게 제일 편하다는 말도 있네요.

  • 20. ...
    '16.1.21 3:35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으이그
    그냥 립서비스지 누가 무용과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고 이런 글 올리는 거예요?
    심사가 꼬여서 남의 립서비스도 예사로 못넘기는 수준하고는..쯧쯧

  • 21. . .
    '16.1.21 3:39 PM (110.70.xxx.89)

    뜬금없기는. .
    요즘은 예체능도 성적 많이 봅니다.
    힘들지 않은 입시가 어딨겠어요.

    남 말 하기 참 쉽죠?

  • 22. ..
    '16.1.21 3:45 PM (211.186.xxx.23)

    고대 일반체대는 없어요...세종 캠퍼스에서 체대있네요..여기는 성적 모의 3-4등급이 애들이 갑니다.
    그리고 안암캠퍼스에 있는 체육교육과는 공부 잘~~ 해야해요...물론 운동도 잘해야하고요..그러니 아주 우수한 아이들이 가는 곳입니다..이대 무용과와 비교불가지요

  • 23. 웃겨서
    '16.1.21 4:06 PM (121.166.xxx.108)

    예체능도 공부 잘해야 간다고요? 비교적 잘하는 거라고 하면 몰라도 말도 안 되죠. 서울대 피아노과 작곡 이론과 정도 아니면 성적 그저 그래요. 제가 예원을 나와서 잘 압니다 예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죄다 일반고로 진학했어요. 이대 무용과 성적 바닥이었던 것도 맞고요. 학력고사 200도 안 된 애들이 섬유예술과 도예과를 갔는데요. 체대는 더하죠. 예체능 많나봐요. 발끈하는게 티난다.

  • 24. 그게
    '16.1.21 4:45 PM (115.95.xxx.67)

    예체능 공부 잘한다는 건 실기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 걸 감안하면 잘한다~는 뜻인 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공부만 했다면 엄청 성적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근데 절대적으로 비교하면 예체능이 아무래도 공부만 하는 학생들보다 지적으로 떨어지죠. 서울대 시간강사로 교양과목 가르쳤는데 예체능 학생들 중 몇몇 학생들 제외하곤 발표하는 거나 리포트 내는 거나 시험 성적이나 부족한 게 사실이에요. 근데 아주 똑똑해서 그냥 공부해도 서울대 왔겠다 싶은 애들도 있긴 있어요. 극히 일부지만.

  • 25. ....
    '16.1.21 4:57 PM (125.176.xxx.186)

    수능 200점 안나왔는데(400점 만점시절) 제친구들 이대,숙대 잘들갔어요 ㅋ
    어차피 공부로 대학가는게아닌데 예체능수능점수따지는게 의미가있나요?

  • 26. ??
    '16.1.21 6:04 PM (211.58.xxx.210)

    언제적 입시 얘기를 하시는지...

  • 27. 둘다
    '16.1.21 7:02 PM (59.9.xxx.6)

    체육과나 무용과나 몸으로 승부 거는건데 똑똑한거와 뭔상관?

  • 28. 둘다
    '16.1.21 7:03 PM (59.9.xxx.6)

    독똑하다의 기준이 수능점수라니...ㅉㅉ

  • 29. 안 그러는대요
    '16.1.21 7:25 PM (211.210.xxx.213)

    방송하고 관련자들만 그래요.
    고대는 체육교육과가 있기는 한대 체대랑은 거리가 있죠.

  • 30. 저는 잘했어요!!
    '16.1.21 11:50 PM (175.114.xxx.220)

    수능보면 상위 10%에 항상 들었고 , 입시수능땐 상위 9%였어요
    경희대 무용과 나왔어요 ㅋㅋ
    다른사람 다 욕해도 난 완전 열심히 공부랑 무용했고 그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정신승리 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
    공부랑 무용해서 저 점수면 공부만 끝까지 파고 들었으면 더 잘 했겠지요? 무용과 싸잡아서 욕하지마요~~ 속상해요

  • 31. 저나 울딸이나 예체능.
    '16.1.22 12:09 PM (175.124.xxx.80)

    예체증중에 미술빼고 음악에서 주요전공빼고...
    성적 안봐요. 무용은 80프로이상이 실기에요.

    이대무용,공부 못해도 실기력 되고 몸매되면 합격합니다.
    고대체대는 실기력 뛰어나도 점수안되면 힘들어요.
    그리구 고대 체육교육과의 경우, 특기자 몇빼고는 수능점수부터 봐요.최소2등급까진 받아야 할겅요.
    공부하다가 본인 점수로 고대 못갈경우, 과를 낮추는 식으로 체교과 많이 시험 봅니다.물론 체육을 너무 못하는 학생은 안되지만...

    이대도 체육학과는 공부 봅니다. 물론 고대만치 높지는 않지만, 이대 들어오고싶어서 과 낮춰서 고3때 전공을 체육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이대무용과의 경우 거의 예고 출신들이에요. 첨부터 실기로 다져진..무용과중엔 이대가 탑이기때문에
    고딩 올라오면서부터 이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그 중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실기력위주에요.

  • 32. ....
    '16.1.24 5:13 PM (211.61.xxx.211)

    이대무용과면
    대부분 예원출신에
    무용계에선 탑인 학생들 아닌가요
    엄청 어릴따부터 촉망받던 학생들일걸요.
    일반과랑 카테고리자체가 다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95 영어인터넷강의 추천좀 해주세요 whitee.. 2016/01/21 413
519994 혹시 일본 영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찾고 있는 영화가 있어.. 9 그것이궁금하.. 2016/01/21 1,050
519993 LED등 플리커 프리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2016/01/21 388
519992 인생이란 게 어차피 그런거죠. 2 ㅇㅇ 2016/01/21 1,175
519991 삼재풀이시 속옷을 태우는곳도 있고 아닌곳도있던데 3 삼재풀이 2016/01/21 3,273
519990 5살 딸이 바다에서 놀고 싶대서 지금 피피인데 16 5 2016/01/21 2,804
519989 문재인, 역사의 죄인 되려는가, 김종인 위원장의 너무도 당당한 .. 32 이건아닌듯 2016/01/21 1,550
519988 대지 44제곱 14평 정도면 집은 어느정도 크기일까요? 고양이2 2016/01/21 658
519987 국민의당 광주 창당대회에 김한길과 측근들 불참 4 지금 2016/01/21 1,076
519986 세월호가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요...ㅠㅠ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지.. 35 ㅠㅠ 2016/01/21 1,427
519985 누리과정 결국 다 줄거에요 어떻게해서든.. 1 2016/01/21 655
519984 아이가캠프후 스마트 폰 사달라고 난리 마구졸라요 2016/01/21 374
519983 황당 김무성, '논문표절' 문대성 출마시키기로 세우실 2016/01/21 371
519982 더불어 콘서트 개최안내 8 아이스폴 2016/01/21 845
519981 코엑스에서 커피 제일 싸게 마시려면 어디로?? 8 ... 2016/01/21 1,691
519980 미국에서 불고기 뭘로 하세요? 6 영어 2016/01/21 1,600
519979 그냥 넋두리에요 1 보통아줌마다.. 2016/01/21 589
519978 맞벌이는 각각 따로 연말정산 서류 챙겨야하나요? 4 연말정산 2016/01/21 743
519977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캐 무서워졌어요? 6 ... 2016/01/21 2,293
519976 영어 고급어휘 어떻게들 공부하셨나요 6 ㅇㅇ 2016/01/21 2,327
519975 고대 체대출신은 똑똑하다 안하는데 이대 무용과출신은 똑똑하다 하.. 26 이응 2016/01/21 6,803
519974 청년배당 성남시 상품권 중고거래에 대하여 11 ... 2016/01/21 1,140
519973 동생한테 너무 야박한 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27 겨울방학 2016/01/21 3,654
519972 마트에 스키 장갑 있을까요? 3 2016/01/21 417
519971 위례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ㅇㅇ 2016/01/2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