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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초등생사건좀 관심좀 갖자 이아줌씨들아!!

에효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6-01-21 13:49:22

티비에서건 타싸이트들은 댓글들이 다난리인데

 

그놈의 응팔도배짜증나 ~

 

드라마가 모라고

 

난정말 넘 엽기적인사건이라 멍하던데

 

어쩜그렇게 여긴 관심도없냐?

 

아동학대 하는인간들이 많나

 

오늘현장검증

 

부부가쌍으로 싸이코패쓰인가부네

 

아무리끼리끼리 만난다지만 에혀

 

 

 

 

IP : 210.102.xxx.15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1:58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했어요. 82에서 아동학대 사건에 이리도 관심이 없다는게요.

    드라마 예능 관련 글도 많지만, 웃긴건 세월호와 민주당과 문재인 안철수에 관련된 글도 많다는 거예요.

    정치에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왜 인천과 부천 아동학대사건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지,

    사회문제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 관련 글에는 열을 올리고,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 2. 저도
    '16.1.21 2:00 PM (110.70.xxx.220)

    그 부모들 저지른 짓들이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무섭고..먹먹하고..그 아이 생각에 가슴이 저밉니다. 사실 오전에 일도 제대로 못했어요. 아이 키우는 주부들이 많은 82에서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글이 없는건 사실이에요. 다를땐 이 사건으로 도배가 되고 베스트에 몇개씩 글이 있었을텐데요. 원글님께서 관심 가져달라는 의도에서 강하게 말씀하셨지만..82에서는 좋은 의도라도 표현이 과격하면 공감을 얻기 어려워요.

  • 3. 웃긴다
    '16.1.21 2:00 PM (119.192.xxx.29)

    충분히 관심갖고 있다.

    그런데 엽기적 사건 글로 도배해야 만족스럽냐?

    어제밤도 어떤분이 아이 학원 친구 하나가 학대로 의심된다고 자문을 구하는 글을 올려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단다.

    넌 글 올리는 방법이 잘못됐다.

    사건 진행과정 뉴스 링크 올리고 경찰은 어떻게 처리하고
    정부는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대응 해야하는지
    일반 시민의 신고 정신이 중요하다는 등의 네 의견개진을 해서 글을 올려라.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싶으면 주의를 환기할 수 있는 노력을 하란 말이다.
    쓸데없이 딴 사람들이 관련 글 안올린다고 짜증내지 좀 말고!

  • 4. ...
    '16.1.21 2:05 PM (58.230.xxx.110)

    이미 언론에서 지나칠만큼 선정적 보도하는데요...
    소녀상을 이만큼 다뤄줬으면요...

  • 5. 누구더러 아줌씨래?
    '16.1.21 2:05 PM (182.222.xxx.79)

    넌 소녀상 지키는 애들이 더 걱정이다.
    그런데,
    글안쓴다고 안도와주고 신경안쓰는거 아니깐
    이딴글 안싸지르거든?

  • 6. ...
    '16.1.21 2:06 PM (39.121.xxx.103)

    너무 끔찍해서 감히 입에도 못 올리는거죠.
    감히 글쓰기도 두렵구요.
    이런 사건에 너무 관심가지고 가쉽으로 계속 떠드는것도 보기안좋아요.
    구속 안된것도 아니고 계속 이런곳에 떠들고 그러는건 호기심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 7. ....
    '16.1.21 2:14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호기심으로 누가 그런 글을 올리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사회문제는 여러 사람이 관심이 갖고, 크게 회자 될때 경각심을 울리고 공론화 되서,
    정치사안으로까지 이어져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겁니다.

    이런 사건에는 끈질기게 관심 가져도 됩니다.
    뭐 좀 알고, 떠든다니 호기심이니, 이런 소리 하세요.

    만약, 당신 자식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세상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관심 가져주는거 자체가 고마울겁니다.

  • 8. 관심없는건 아니죠
    '16.1.21 2:19 PM (1.217.xxx.251)

    방금 신문 읽고 생각보다 더 처참한 상황인거 같아서 충격이었구요
    아직 소재파악 안되는 아이들도 꽤 된다는 뉴스에
    근본적으로 시스템이 왜 이러나 싶고...

  • 9. 우리가 뭘 어찌해야 하나
    '16.1.21 2:20 PM (112.173.xxx.196)

    연일 자극적인 기사 쏟아내서 국민들 관심을 온통 그리로만 돌리는 언론들이 더 한심스럽다

  • 10. 찔리니까
    '16.1.21 2:20 PM (178.162.xxx.141)

    은근히 찔리는 여자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여기도 큰 아이 안 이쁘다, 작은 아이만 이쁘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리고 범죄 글 올리면 신문에서 볼 수 있는데 무섭게 왜 올리냐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기들도 범죄자와 비슷한 부류라서 발끈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82에 업소녀 많다는데 멘탈도 비슷하고 다 같은 범죄자들이잖아요. 책임감 부족하고 사회현상에 관심 없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경찰 프로파일러가 초등생 부모도 극도로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인간들이라 하더군요.

  • 11. ....
    '16.1.21 2:20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82는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지지자들이 많아서, 정치 관련 글이라는것도, 지극히 편향적이고, 수준이 낮음. 읽어 볼만한 좋은 글이 없음. 죄다 욕이나 싸움질.

    82에는 이렇게 진보 지지자들이 많은데, 연이어 터진 아동학대 사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 12. 새벽부터
    '16.1.21 2:21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현장검증 방송 다 보여주고
    종편에서 적나라하게 까발리는데
    그 수법과 인면수심에 몸서리쳐져서 방송 보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자리깔고 뭘 어쩌자구요.

    여긴 아줌씨들이라서 더 끔찍하고 마음 아프거든요.
    놀고 싶으면 딴데가서 댓글놀이나 하세요.

  • 13. 아줌씨가 뭔지..
    '16.1.21 2:25 PM (211.223.xxx.203)

    ㅉㅉㅉ

    포털에서 열심 댓글 달았으니

    모르면 씨부리지(아줌씨에 대한 적적한 화답) 말든지...

  • 14. ..
    '16.1.21 2:25 PM (14.38.xxx.247)

    관심이 없어 그러나요. 입에올리기도 끔찍해서 언급을 안하죠

    판깔리니 신난 댓글들 많네요.
    82가 어떻다는둥.. 지겨워지겨워

  • 15. ....
    '16.1.21 2:26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인권을 주창하는 진보에게 아동은 최우선 존재가 아닌가요?

    도대체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진보가 관심 가져야 할 이슈가 뭔지도 모르면서,

    허구헌날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비호 하느라 바쁘고, 욕이나 하고 싸움질이나 하고,

    도대체 정치 후진국은 누가 만드는건지...

  • 16. ....
    '16.1.21 2:28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표현이 조금 세긴 하지만,
    그 이유가 아마도, 82가 엄마들이 모인 커뮤니티니깐 그렇겠죠.

  • 17. 어느
    '16.1.21 2:30 PM (75.166.xxx.27)

    정부가 약자와 여성 그리고 아동들에게 더 관심을 많을지는 다들 잘 보시리라 믿습니다.
    성추행, 마약, 뇌물수수 온갖 인물들이 배지달고 다니는 마당에 할말이 있어야말이죠.

  • 18. ..........
    '16.1.21 2:35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응팔 지겹지만, 이젠 게시판 도배되는 정도도 줄어들었고
    부천어린이사건, 소녀상, 위안부, 세월호, 다 관심 갖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도 도배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부천초등생 사건 관련글들 올라왔었구요.
    일단 살인죄 성립이 안 된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인데....
    이건 법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암튼 분노하는 거 이해하지만 화살을 이상한데로 돌리는 댓글들 불쾌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로 도배하는 분들이 정치글 올리는 사람들이 아닌데요
    왜 그분들이 비난받아야 하죠? 정치글 올리는 분들도 드라마로 도배되는 이 게시판 불편합니다.

  • 19. ...............
    '16.1.21 2:37 PM (218.50.xxx.146)

    뭐라 판을 깔아야하는지.
    부모가 둘다 정신적으로 아무 이상없다는데 업데이트 되어 나오는 기사들마다 엽기 그자체 아니던가요.
    자던 아이 다시보자도 아니고 옆집 부부 다시보자도 아니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하기 힘든 사건이죠.
    집에서도 아이들도 알건 알겠지만 부부끼리도 조심조심 이야기하고있는 사안이네요.

  • 20. ....
    '16.1.21 2:37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일 터졌을 때, 나서는 사람이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야당 인사 중에 어떤 표명이라도 있었나요?

    트위터 정치는 이럴 때 좀 하지,

  • 21. ..........
    '16.1.21 2:37 PM (76.113.xxx.172)

    특히 저 위에 진보 비난하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 22. 몇년을
    '16.1.21 2:40 PM (75.166.xxx.27)

    결석하는 아이를 한번 가정방문조차 안해보는 시스템을 탓해야겠죠?
    설마 아무나 결혼해서 아이낳을수있는 제도가 잘못된건 아니겠죠?
    정말 모르겠어요.
    아이시신을 훼손해서 냉장고에 몇년을 넣어두어도 주변 친척 하다못해 조부모라도 그 아이가 궁금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것도 이상하고..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 23. ....
    '16.1.21 2:40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아니요.
    여성과 아동, 약자에 편에 선다는, 그들이 이런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에 열을 안 올리면,
    어떤 이슈에 열을 올립니까?

    대선이라면 할말 없고요.

  • 24. 말뽄새가 영~~~
    '16.1.21 2:41 PM (182.208.xxx.5)

    관심없는 사람이 있겠나요. 하도 말도안돼고 어이없고 잔인해서 입에올리기도 끔찍한사건인데요...

  • 25. 대체
    '16.1.21 2:44 PM (75.166.xxx.27) - 삭제된댓글

    어떤 법제정을하면 이런 끔찍한 범죄를 예방할수있을까요?
    주변 동네 사람들은 아이가 학대당하는걸 학교를 안가는걸 알고있었나요?
    사실 이웃에서 애들 학교가야할 나이에 학기중에 학교 안보내고 방치하는걸보면 신고하고 사회복지사가 방문을하든 신고가 가장 중요하고 그 신고를 바로 접수해서 대응하는 기관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곳이 있나요?

  • 26. ....
    '16.1.21 2:46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시스템이 바뀌려면, 일단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인이 정치적 계산이 아닌, 소신을 갖고 법을 바꾸고자 한다면 일사천리로 쉽게 진행되죠. 특히나 아동학대와 관련된 법은 이해관계를 따질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큰 갈등없이 진행되는거죠.

  • 27. 대체
    '16.1.21 2:47 PM (75.166.xxx.27)

    어떤 법제정을하면 이런 끔찍한 범죄를 예방할수있을까요?
    주변 동네 사람들은 아이가 학대당하는걸 학교를 안가는걸 알고있었나요?
    사실 이웃에서 애들 학교가야할 나이에 학기중에 학교 안보내고 방치하는걸보면 신고하고 사회복지사가 방문을하든 신고가 가장 중요하고 그 신고를 바로 접수해서 대응하는 기관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곳이 있나요?
    그런거할 예산은 있나요? 세금 더 걷는다하면 안되고 돈은없고.
    관심은 재발방지를위한 해결책에 가져야하는데....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28. 핀트 좀 제대로
    '16.1.21 2:49 PM (1.217.xxx.250)

    이 사건이 진보/보수로 나눌일인가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네요

  • 29. ....
    '16.1.21 3:00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각 정당 마다 관심있는 이슈가 조금씩 다르죠.
    보통 진보는 사형제 폐지를 주장 하고, 복지를 늘리고, 군축을 지지하고,
    인권과 약자, 다양성 이런 개념을 추종하니깐요.

    근데 82에는 문재인.안철수.박원순 진보 쪽 지지자들이 엄청 많음에도,
    대선이든 현 정부를 욕 하는 글이든, 저급한 정치 관련은 수없이 올라옴에도,

    왜 진보 지지자들인 많은 82에는 그들의 이슈와 관련된 사회문제에는 이리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한창 토론을 벌이고, 나름의 대안을 논하고, 이게 진보 지지자의 모습 아닌가요?

  • 30. ....
    '16.1.21 3:06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진보 지지자와 엄마들이 만났으니, 뜨거운 관심을 보일거라 생각하고, 말 한거죠.

  • 31. ........
    '16.1.21 3:07 PM (76.113.xxx.172)

    진보에 손가락질 하기 전에
    법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의 과반을 차지하는 집권당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을 먼저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 32.
    '16.1.21 3:08 PM (211.36.xxx.210)

    사건이 입에 담지 못할정도로 끔찍해서 그런거겠죠

  • 33. ...
    '16.1.21 3:11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긴 건 단 한번도

    소녀상을 지키는 아이들 글에

    세월호 의혹들 글에

    안 나타나는 사람들이

    82에서 진보가 왜 가만히 있냐고 하는 거

  • 34. ...
    '16.1.21 3:11 PM (211.202.xxx.3)

    진짜 웃긴 건 단 한번도 

    소녀상을 지키는 아이들 글에 

    세월호 의혹들 글에

    안 나타나는 사람들이

    82에서 이 사건에 진보가 왜 가만히 있냐고 하는 거

  • 35. ㅡㅡㅡㅡㅡ
    '16.1.21 3:19 PM (115.161.xxx.120)

    별.

  • 36. ...
    '16.1.21 3:20 PM (66.249.xxx.208)

    결석하는 아이를 한번 가정방문조차 안해보는 시스템을 탓해야겠죠? 22222

  • 37. ..
    '16.1.21 3:37 PM (125.135.xxx.246)

    누구보고 아줌씨래

    결석하는 아이를 한번 가정방문조차 안해보는 시스템을 탓해야겠죠? 33333

  • 38. 마키에
    '16.1.21 3:38 PM (211.36.xxx.60)

    부천 맘 카페는 난리에요 거기 가입해서 아이가 예전에 유치원에서 학대당해서 도와달란 글도 쓰고 중고나라에서는 태연하게 물건도 팔구요 정말 평범 그 자체 엄마였더라구요

  • 39. 그 기사만 읽어도
    '16.1.21 4:26 PM (87.152.xxx.251)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고 속이 울렁거려요.
    관심이 없어서 다들 가만히들 있는게 아닐꺼에요.
    너무 기가막히고 슬프고 무서운 일 아닌가요.

    저도 딱 그 또래 아들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작은 아이를 말안듣는다고 어른이 두시간이나 때리고,
    죽었다고 시체훼손을 하고 여기저기 버리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저는 유럽에 살고있는데, 미취학아동은 1년에 한번씩
    꼭 의사한테 정기검진을 가야하고, 만약 검진기간이 오래 지나도 의사한테 가지않거나 유치원에 장기결석하면, 의사와 구청, 경찰이 모두 연계해서 아이를 확인하고자 가정방문해요.

    그런데 나라에서 그렇게 아이들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해도
    여기도 아이를 굶겨죽이고 자기집 부엌 미니냉장고에 2년인가 보관하다가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관청에서 강제로 집을 수색해서 발견한적이 있었어요.
    애가 아프다고 하고, 엄마아빠가 집에 없는척하고, 애가 조부모한테 갔다고하고 여러번 그러다가 걸렸죠.

    우리나라도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이참에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40. 울 남편은 ㅠㅠ
    '16.1.21 6:02 PM (223.62.xxx.108)

    남편이 뉴스를 보고 자꾸 저 나쁜 부모가
    아이 장기 팔았을거라고 그래서 냉동실에도
    남은 시신이 조금밖에 없는거라고 말하는데
    설마 아니겠죠?ㅠㅠ

  • 41. 이상한 나라
    '16.1.21 6:10 PM (121.132.xxx.161)

    애가 학교를 안나오는데 부모한테 전화만 하고 그다음은요? 절차가 너무 쉬운거 아닌가요.

  • 42. 그리고
    '16.1.21 6:40 PM (110.35.xxx.162)

    또 이해가 안 가는게 친척들은 왜 몰랐을까요?
    애가 없어졌는데 특히 친조부모 외조부모는 손주들
    많이 찾고 귀여워라 하잖아요.
    몇년동안 안 보이는데 왜 아무도 찾아보지 않았을까요?
    그 아이 너무너무 불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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