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histopian Jan 19 View translation
'인건비' 줄이겠다며 서명받는 회장님.
그런 회장님 마음에 공감한다는 대통령.
그런 대통령이 안쓰럽다는 동네 할머니.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인간이 '물건'과 다름없는 '인건'이 됩니다.
'인건비'란 말 자체가 사람을 비품이나 원자재 취급하는 겁니다.
--
이종걸이 샤오미에 맞서러면 삼성도와야 된다는 기사봤네요.
그렇게 법인세깎아주고, 전국민적 호구가되어 재벌물건 비싸게 사주는데, 샤오미를 못이겨???
우습네요.국민이 얼마나 더 호구가 되어야할까요..
승질나서,,직구하는거 제대로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