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지역 난방에서 사는데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1. 보일러회사에
'16.1.20 11:44 PM (58.143.xxx.78)문의를 해보세요.
린나이중에는 난방 꺼도 자체로 최소한 돌아가게
되있는 것도 있고 모델마다 기능이 달라요.2. 네
'16.1.21 12:00 AM (110.11.xxx.30)맞아요 그렇게 하고 사는데
난방비 지금까지 6만원.8만원 나왔어요
11.12월 요금이고 1월은 오늘까지 5만원 썼네요
대략 계량기숫자 1이 천원정도 해요
아침마다 숫자 체크해서 적어두거든요
48평이고 열병합이에요
실내온도는 늘 22도 23도 되요
난방은 끄지 않고 외출때는 희망온도 18도로 해두고
저녁에 들어와서 희망온도를 24도 25도로 해서
두세시간 돌아가게 해요
자기전에 다시 희망온도 20도 정도로 하고 자구요3. ..
'16.1.21 12:09 A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난방을 끈다는건 아예 전원을 off시키는거예요. 그렇게 하면 온도를 다시 올리는데 많은 열이 필요하다해요.
저도 지역난방인데 보통 22-23도 정도의 온도라 난방 올리고 싶으면 25도로 맞췄다 두어시간후 따뜻해지면 22도로 내려요.4. ...
'16.1.21 12:27 AM (175.252.xxx.139) - 삭제된댓글저는 지역 난방. 오래된 아파트라 온도기가 없고, 벨브로 조절해요. 닫으면 계량기 안 돌아가서 요금 안 나오고 열면 계량기 돌아가서 요금 나와요. 밤에만 벨브 조금만 여는 게 난방비 제일 절약 되더라고요. 온도 조절기로 친다면 낮은 온도로 잠깐씩 켜는 게 난방비 절약되지 않을까요?
5. 세상이치 참 묘해요...
'16.1.21 8:59 AM (218.234.xxx.133)에어컨도 그렇고 보일러도 그렇게 한번에 기온을 확 낮추거나 확 올리려면 더 많은 힘(전기료)이 필요한 거 같아요.
한여름에 에어컨도 참고 안틀다가 한낮에 18도로 틀어놓는 것보다 아침 선선할 때부터 28~29도에 맞춰 틀어놓으면 하루내내 시원하게 지내면서도 에어컨 별로 안돌아가고 전기료도 덜 나오고요.
그게 사람한테 대입해보면 체중관리나 피부관리, 나아가 건강관리도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꾸준히 해둬야 좀 나빠져도 금방 회복이 되고, 아주 망가지면 다시 제자리 돌아오는 데 큰 수고와 시간을 요구하죠.6. 오 오
'16.1.21 10:05 AM (121.200.xxx.192)지역난방 기억해야겠어요
7. 글쿤요
'16.1.21 10:59 AM (182.222.xxx.32)열량계를 체크해 봐야겠어요.